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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 휴대용 연막방역 소독기 무상점검 실시영광축협은 지난 7일 영광축협 가축시장 앞 공터에서 하절기 방역소독 강화를 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축산 조합원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휴대용 방역기 총 50여대를 무상점검수리와 방역용품을 공급하였고, 방역소독장비 배터리방전, 노즐막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 사항, 간단한 자가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이강운 조합장은 “ 축산농가의 방역소독장비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하여 가축질병 예방방역에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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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생존 벼랑 끝’ 소상공인 지원 위해 ‘先 대출지원, 後 피해정산’ 패키지 해법 제안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생존의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현재 이원화돼 있는 재난지원금과 대출지원을 결합해 하나의 패키지로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24일 설훈·박광온·양기대·홍익표·최인호·정태호·이병훈·홍기원·홍성국 의원이 공동주최한 ‘코로나19 소상공인 위기상황과 해법 토론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정부 요청에 따라 희생했다. K방역을 떠받친 자영업자에게 돌아오는 것이 신용불량 딱지라면 ‘국가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뭐라 답할 수 있겠는가”라며 정당한 보상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빚을 내 버티다 못하면 폐업하고, 폐업하려다가 신용불량자가 될까봐 그마저도 안되는 게 우리 소상공인들의 처지로, 그 고통이 임계점을 넘고 있다”고 공감한 뒤 이를 위해 “먼저 초저금리 대출로 생존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나중에 재난지원금으로 대출금 상환부담을 경감시키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선 대출지원, 후 피해정산’ 방안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건의한 한국형 급여보호프로그램, 즉 한국형 PPP(Paycheck Protection Program)도 정식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아 노동자 임금을 줬을 경우, 정부가 이를 상환하거나 면제해주는 PPP는 미국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이후 먼저 시작했다”며 “소상공인의 고용 지키기가 곧 일자리 지키기이기 때문에 PPP를 한국판으로 실현 가능하도록 수용해서 조기에 시행하도록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급여보호프로그램(PPP: Paycheck Protection Program)은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경영난에 처한 기업의 고용 유지를 돕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직원 500명 이하 기업에 최대 1000만달러(약 119억원)를 무담보로 대출해주고, 대출금을 인건비로 쓰며 일정 기간 직원 고용을 유지하면 대출 상환을 면제해주고 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소상공인들의 요구사항 1순위는 임대료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임대료 문제도 실질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집합금지나 제한업종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소상공인보호법’, 착한 임대인이 금융기관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상호저축은행법’과 ‘여신전문금융기관법’ 등이 국회에서 빨리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플랫폼 경제가 강화되면서 플랫폼 대기업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방역과 마찬가지로 민생과 경제회복도 연대와 협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며 당대표 시절 제안한 상생연대 3법(영업손실보상법·협력이익공유법·사회연대기금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정세균 총리가 ‘이낙연 추경’이라고 부른 올해 초 추경안을 통해 최대한 폭넓고 두텁게 지원하려고 노력했지만 소상공인들이 처한 어려움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며 “코로나 양극화를 차단하지 않으면 우리 미래의 큰 짐이고 큰 불행이 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른 시기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산업종사자 2059만명 중 900만명(43.6%)을 소상공인이 감당하고 있고,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소상공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평균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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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담을 넘은 아이』 김정민 작가와의 만남영광공공도서관은 영광신문과 공동 선정한 올해의 책 『담을 넘은 아이』 김정민 작가와의 만남을 5월 21일 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책 <담을 넘은 아이>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 질의응답, 작가 사인회, 도서 증정, 단체 사진 촬영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 김정민 작가는 『담을 넘은 아이』를 쓰게 된 계기, 이야기 소재를 찾는 방법, 등장 인물 구성, 책의 초고부터 퇴고에 이르는 과정 등을 소통하면서 학생들에게 후속편의 이야기를 내가 구상한다면?으로 한 줄씩 이어 말하기를 통해 학생들이 글쓰기는 어렵지 않다고 예시를 들어 설명하였다. 대상 학교는 학년 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염산초, 불갑초, 백수초, 군서초, 군남초, 영광초, 홍농초등학교)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만약 책 속의 주인공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나의 모습에 비춰보면서 과연 잘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직접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자신있게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멀리 영광까지 오셔서 너무 고마웠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글쓰기가 너무 어렵지는 않구나.”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장혜란 관장은 “영광 지역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학교 현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홍농초등학교 등 5교 173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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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 확대영광군은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군 보건소 무인민원발급기를 영광축협으로 이설하고, 지난 5월 19일에는 영광함평신협에 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해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주민등록 등․초본 등 112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고 수수료도 민원창구에 비해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를 다중이용시설로 이설 및 추가 설치하여 군청과 5개 읍면사무소, 다중이용시설 6개소로 총 12개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6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은 영광농협, 영광축협, 영광함평신협, 굴비골농협,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이다. 군청 민원실 앞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관공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민원서류 발급 대기시간과 수수료 절약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시기에 비대면으로 서류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와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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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대응 신속항원 진단검사 실시영광군은 11개 읍·면사무소 전직원 및 이장단 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신속항원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및 인근지역 공직자들의 확진과 관련해 면사무소가 일시 폐쇄되고, 직원들이 자가격리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대민행정 직원과 이장단의 감염예방 및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신속항원 진단검사는 영광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 8개 보건지소, 11개 보건진료소 직원들이 이동검체팀을 편성하여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실시할 계획이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항원 진단검사는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양성·음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감염 여부는 15~20분이면 결과를 확인하기 때문에 6~24시간 되는 PCR 검사에 비해 신속하여 코로나19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에 적합하며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다시 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정희 보건소장은 “신속하고 철저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청정 영광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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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사업2021년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사업 시행 공고 1. 사 업 명: 2021년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사업 2. 대 상 지: 영광군 대마면 송죽리 산84-1 임 외 13필지 3. 사업기간: 2021. 6. ~ 2021. 7. 4. 사업목적: 산림병해충 밀도감소 및 피해확산 저지 5. 사업내용: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 6. 사용약제: 디노테퓨란액제 10% 7. 공고기간: 공고일로부터 14일간 8. 공고에 따른 조치사항 - 공고 기간 내에 이의가 없을 경우 승낙으로 간주하여 일괄 사업 추진할 계획이며, 방제사업에 의문사항이 있으신 기관, 산주 및 이해관계인은 영광군청 산림공원과 산림보호팀(☎061-350-5352)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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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현황 및 에너지이용실태 조사」도급조사원 모집 공고영광군에서는 「온실현황 및 에너지이용실태 조사」도급조사원 모집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모집기간: 2021. 5.17. ~ 28.○ 모집인원: 2명○ 계약방법: 도급계약○ 계약기간: (교육) 6.15.~6.21.중 1일, (조사) 6.22.~7.23.중 22일○ 계약단가: (교육비·조사수당) 69,760원/1일, (교통비) 10,000원/4일 ○ 담당업무: 시설하우스(온실) 현지 조사업무 수행 및 조사결과 입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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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무분야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021년 영광군 환경실무분야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채용기간: 2021. 6 ~ 2022. 6(1년) 2. 채용분야 및 인원 가. 분야 : 환경실무분야 나. 인원 : 2명 3. 응시자격 및 제출서류 : 붙임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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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의료급여관리사 기간제 채용 재공고채용 개요 - 근무기간 : 2021. 6. 1 ~ 12. 31. (7개월간) * 모집기간 : 2021. 5. 18 ~ 5. 24(7일간) - 채용인원 : 1명 - 근무부서 : 사회복지과 - 담당업무 : 의료급여 사례관리 업무수행 - 근무시간 : 주5일(월~금), 09:00 ~ 18:00(1일 8시간) - 보 수 : 월 2,077천원 (4대 보험료 본인부담금 포함) - 자격요건 : 의료인(의사,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및 간호사)으로써 의료기관에서 2년이상 근무 경력을 가진자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며, 영광군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061-350-5808)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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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운영 전문인력(기간제근로자)채용 재공고1. 채용분야 : 영광군 치매안심센터운영 기간제근로자 채용(육아휴직대체인력)2. 채용인원: 1명3. 모집기간 : 2021. 5.18~5.24(7일간)4. 응시자격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소지자5. 담당업무 - 치매조기검진, 등록 관리사업 및 치매인식개선사업 홍보 - 치매지원서비스 안내 등 6. 문의처 : 영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신보건팀(350-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