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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 관광기념품 개발 사업체 모집 공고(주)전라남도관광재단에서는 전남대표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 대표 관광기념품 개발 사업체 선정을 하고자 하오니 많은 사업체 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기 간 : '21. 6. 14.(월) ~ '21.6.25.(금) 2. 운영규모 : 사업체 2개사 3. 선정업체역할 : 전남 대표 기념품 개발 및 상품 판매 4. 지 원 금 : 사업체별 최대 12,500,000원(금일천이백오십만원) *붙임 : 2021 전남 대표 관광기념품개발 사업체 모집 공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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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군남면에서는 지난 6월 2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란, 박홍영)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 및 기획사업,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의 주요성과를 보고 받은 후, 지역복지 문제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광곳간 착한이웃 가입에 솔선수범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스스로 고립되어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그들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약정해 주신 착한이웃 모금액이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기반을 만들어 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영 장동우 대표의 2021년 지정기탁금 1천만 원의 사업비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르신 36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사업을 추진하였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취약하여 쓰레기더미에서 위험하게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및 새마을부녀회 등과 협력하여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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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마치면 경로당 급식 가능영광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치면 경로당에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도 일반식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과 질병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이용을 제한하고, 경로당 내에서 식사 하는 것도 전면 금지했으며, 이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급식문제를 위해 도시락과 밑반찬, 빵, 우유 등으로 대체 운영해 왔었다. 이렇듯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영양문제와 고독감이 쌓여가는 상황에서 6월 20일 현재까지 노인인구의 40%가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마쳐 7월 1일부터는 2차접종자에 한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8월 중순까지 65%가 2차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게 되어 9월 1일부터는 확대하여 역시 2차 예방 접종자에 한해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5개 기관에 위탁하여 시행중인 무료급식 사업도 경로당과 마찬가지로 7월 1일부터는 2차 접종자에 한하여 일반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노인들은 당분간 계속해서 빵과 우유, 과일로 대체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모든 일상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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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영광군은 지난 21일 백수읍 복지회관을 찾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건강한 혈관관리를 위해 본인 스스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캠페인은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 및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사와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소책자 및 건강꾸러미를 배부하면서 심뇌혈관질환의 적정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백내장 의료비 지원, 국가 암검진 및 암 치료비 지원, 건강생활실천사업,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금연사업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기타 보건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수치를 알고 운동, 저염식 등 건강생활습관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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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영광군은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비브리오 패혈증균 증식으로 5~6월경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8~9월에 집중 발생하므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고위험군 집중관리 및 해안지역 등 취약지역 주민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은 50%로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기(85℃ 이상 가열)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저장하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일상생활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만성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결핍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되면 매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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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노인일자리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 실시묘량면은 지난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마파출소와 영광군 보건소의 협조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안전한 노인일자리 활동 및 일상생활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 보건소에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옷을 제대로 입고,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은 피하고, ▲깨끗이 씻고, 빨래를 하는 감염병 예방 4원칙을 제시하며,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감염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고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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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가을을 부르는 코스모스 길 조성묘량면은 지난 18∼22일 생활개선회(회장 나은경) 회원 12명,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교차로∼대마산단 입구 16㎞(양방향 32㎞) 구간에 코스모스 모종을 식재했다. 묘량면은 4월부터 지역 주민의 협조로 코스모스 씨를 뿌려 모종을 재배하며 식재작업을 준비해왔다. 또한 코스모스 활착률과 개화율을 높이기 위해 식재 구간에 제초작업과 경운작업을 실시했다. 잔여 모종은 식재를 원하는 묘량면민들에게 홍보하여 분양할 예정이다. 고윤자 묘랑면장은 “올 가을 묘량면을 수놓을 코스모스가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준 주민들을 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길 수 있도록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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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무더위 대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불갑면에서는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무더위에 대비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장마철 및 폭염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자칫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온열질환, 차량 안전사고 등에 더욱 유의하시도록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웠다. 특히, 코로나19 대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호홉곤란, 살인진드기를 비롯한 질병발생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폭염예방 기본수칙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요령 등을 함께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불갑면이 11개 읍면 중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면으로 거듭났다”며, “개인위생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셔서 하반기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 참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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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장암봉사대 홀몸어르신 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묘량면 장암봉사대는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봄부터 애지중지 키운 배추가 판매처가 없어 수확하지 못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장암봉사대 대원들은 무더위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배추를 수확해야 해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배추 수확, 재료 준비 등 이틀에 걸쳐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54명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묘량면 장암봉사대는 반찬 봉사, 집안 청소, 생필품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신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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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개선 현장봉사에 힘써영광군 염산면과 복지기동대는 지난 1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거주지 내·외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자가정은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염산면 방문복지팀은 스스로 주변 정리가 힘들어 온갖 잡동사니가 바닥에 널브러져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납장을 구비하여 정리정돈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비위생적인 대상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복지기동대원들과 힘을 합쳐 집안 내·외부 청소 및 버리지 못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복지기동대장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살펴, 보다 많은 분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염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