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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회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 개최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회 영광군 청년협의체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의체를 이끌어갈 제4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지난 제3기 위원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협의체 활성화 계획과 인구감소에 따른 청년 인구 늘리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분과장 · 부분과장 및 위원장 후보자 등 18명은 현장 참여, 26명 위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4기 청년 싱크탱크에 ▲박지아 위원장 ▲양세형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영광군 청년협의체 「청년 싱크탱크」는 각계각층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 · 제안하는 협력 기구이자 소통창구로 2017년 3월 창립됐으며 올해 4기 위원 40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박지아 위원장은 “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 정책의 주체로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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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1월28일~2월2일 영화상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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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과 협업하며 코로나 확산 대처해야지난 20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만 명을 돌파했다. 1만 명을 넘더니 금새 1만 3천 명대의 확진자!!!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2년 여만의 최다 기록이며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처음 확인된지 단 56일 만에 일인 것이다. 방역 전문가들은 전파력이 델타 변이보다 2~3배 까지 빠른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더블링'(일정기간 특정 부문의 수가 2배로 늘어나는 현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며, 그 간격 또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실제로 먼저 오미크론 감염이 발생한 미국이나 유럽 각지에서는 단 2~3일 만에 '더블링'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추세가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더 큰 문제는 오미크론 확산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설 연휴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귀성·귀경등의 이동량 급증이 불가피한 만큼 전파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으며, 낮은 백신율로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초중고생들의 경우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입장으로써는 코로나보다 오미크론이 더 무서운 것을,,, 그나마 다행인것은 최근 확진자의 급증이 아직 위·중증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아니라는 점,,, 하지만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2~3주 시차를 두고 늘어날 것을 예상한다고 하는데,,, 해외에서 오미크론 확산이 1개월 안팎으로 정점을 이룬 후 감소세로 바뀐 점을 미루어 보아 앞으로 최소 2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어쨌든 이번 설 연휴는 방역의 최대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내가 지키는 스스로 방역 수칙 준수만이 답일까? 필자는 코로나 19하면 링겔만 효과가 생각난다. 링겔만효과는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독일의 링겔만 줄다리기실험에서 나온 용어로 나 하나 정도 힘 안쓴다고 우리팀이 지겠어? 라고 생각하는 현상이다. 집단에 참여하는 사람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의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집단적 심리 현상이 발생한다니 대단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요컨데, 개인의 역량이 집단의 규모가 커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시너지 효과의 반대용어다. 지금의 코로나19 재확산과 너무나 닮지 않았는가? 이태원 갔다가 무직이라고 동선을 속여 확진 혼선으로 여러명을 감염시키고 엄청난 민폐를 끼친 사례며,,, 확진자가 잠깐 바람 쐬러 나왔다가 신고가 되는 건 허다하고, 마스크... 다들 쓰는데 나만 좀 안쓰면 어때? 나까지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설마 나하고 관련 있겠어? 라는 생각,,, 모두 나 하나쯤이야~라는 자기 확신으로 전체의 목적이 훼손되어 버리는 것,, 이 모두가 링겔만 효과이니,, 우리 군민이 함께 동기부여 하고 협업을 통해 재 확산 방지를 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개인주의 발동시켜 누가 뭐라 하면 "너나 잘 하세요~!"로 대응 말고 서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리 영광군민의 협업이 군민의 이익으로 연결되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견디고 이겨나갈 수 있는 바람직한 영광군민들이길 바래본다. "영광군민 여러분... 우리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함께 견디고 이겨 내 보길 간절히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남은 한해는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간절히 품어 봅니다. 2022년 임인년에도 내내 건강이 함께하는 복 받는 한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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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고민 NO! 소화기 OK!‘추석이나 설 명절이 되면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은 설 연휴가 돌아오면 이런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설에는 고민하지 말고 소화기 선물은 하면 어떨까요?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많은 홍보로 대부분의 사람이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지만 아직까지도 설치되지 않았거나 내용연수가 지나 사용할 수 없는 가구들이 많다. 주택용 소화기는 세대별, 또는 층별 적응성에 따라 능력 단위 이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은 비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최근 사례로 벽난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으로 옮겨붙을 상황을 집주인이 발견해 집에 비치해둔 소화기로 진화한 사건이 있었다.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다. 속담으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있다. 소화기로 막을 것을 소방차로 막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22년 새해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을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마음은 서운하겠지만 소화기 선물로 사랑하는 가족,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하면 서운한 마음이 가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번 설 명절 선물은 고민 NO! 소화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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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생활안전순찰대가 간다!최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개 가정을 방문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란 전남소방본부에서 작년 8월부터 새롭게 시도한 소방안전 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 확인 등 기본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주택 생활안전을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화재 예방에 더욱 중점을 두고 활동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주택화재 진단 및 예방 ▲생활 속 위험 및 불편 요소 제거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최동수 서장은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운데 생활안전순찰대 방문을 통해 군민분들이 조금이라도 마음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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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하는 청년’ 전 · 월세 주거비 지원영광군에서는 지역 내 근로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도내 일하는 청년에게 주거비 월 1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3명으로 ▲만18세~39세 이하 도내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주택에 거주 ▲최근 6개월 이내 3개월 이상 도내에 일하는 있는 노동자·사업자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150%이하인 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7)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영광군에 정착을 원하지만 주거비 부담을 안고 있는 무주택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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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 희망2022 이웃돕기 성금 53만 원 기탁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끝자락인 지난 26일 영광읍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3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는 지난날 어려움에 처한 우리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상징이며, 젊은 시절 고귀한 생명과 노력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단체로써, 현재 장영덕 대표를 포함한 186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광군지회는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갖고, 지역내 현충시설 관리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 호국순례, 봄가을 등 산불취약기간에서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 홍보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 지회 장영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우리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기탁하신 성금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분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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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지난 26일 영광군청 앞 사거리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이 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농촌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더욱 강화된 친환경 생활 실천이 필요하다. 특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를 서울·인천·경기 지역 및 6대 특·광역시에서 운행할 경우 카메라 단속을 통해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요령 및 배출저감대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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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운전 요령 숙지하고 교통사고 예방하자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4,800건이 발생했고 2020년에는 527건의 사고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고 건수는 다른 계절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결빙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보다 1.7배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안전운전 습관 숙지로 빙판길 교통사고 줄여 봅시다. 첫째, 브레이크 조작은 2∼3번 나눠서 합니다. 빙판길 주행 시 급정거는 사고를 야기하므로 브레이크를 한 번에 힘을 주어 밟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2∼3회에 걸쳐 천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서행 및 안전거리 유지하기입니다.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3배 유지하며 서행하면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터널 및 교량부근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터널 입구나 교량 부근은 기온이 낮아 도로결빙이 쉬운 곳입니다. 터널과 교량 진입은 더 서행하도록 하고 앞지르기를 금지하는 게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르막길에서는 멈추지 않습니다. 오르막길에서 차량이 완전히 서게 되면 출발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뿐 아니라 미끄럼 사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르막길에서 멈추지 않고 천천히 주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고 확률이 많은 겨울철 빙판길 겨울철 운전습관 숙지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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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한 겨울나기‘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건강한 겨울나기 하기 위해서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리지 않고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스러에 대해 대비를 해야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연령과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누구든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이기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의미하며, 평균 24~4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오심과 구토, 설사 증상이 발생한다. 소아에서는 특히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나며 심할 경우 두통과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공통적으로는 발열이 나타나고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에 4~8회 정도 발생하며 합병증으로 심한 탈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지만 수액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감염자의 대변, 구토물에 의해 음식이나 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으므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묻어있는 물건을 접촉해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면 쉽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되고 전염성이 높으며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에 가장 강하고,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된다. 음식이 쉽게 상하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발병되기 쉬운 이유는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추워질수록 생존력이 강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길어지고 감염력이 높아지며 영하 20℃에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많은 식중독을 발생시킨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습관으로는 ▶감염이 손을 통해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철저한 손 씻기가 중요하다 ▶과일과 채소는 철저히 씻고 겨울철에도 음식물은 75도 이상 익히거나 끓여서 먹는다 ▶물은 끓여서 마신다 ▶질병 발생 후 오염된 표면은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하고 살균한다 ▶환자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대변 및 구토물을 주의한다. 추운 겨울철에 더 활발한 노로바이러스는 백신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에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