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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 공원에 ‘푹신푹신’ 친환경 탄성 포장재 설치영광군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공원에 설치된 노후 탄성 포장을 걷어내고 친환경 소재의 탄성 포장재를 설치해 새 단장을 마쳤다. 어린이들의 주된 놀이공간인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주변에서 낙상으로 인한 부상 예방 등 안전한 놀이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놀이 공간임을 고려해 각종 세균으로부터 감염되지 않도록 항균 성능을 갖춘 KS 인증 바닥재를 사용했으며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탄성포장 윗면에 공룡을 그려 넣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내 활동에 지친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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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임직원일동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에게 구호물품 전달강원도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굴비골농협 임직원 일동은 지난 3월 7일 울진군 북면 검정리(이장:박영철)에게 전화로 안부를 전하고 우리지역 특산물인 굴비 50두름(싯가 300만원 상당)을 구호물품으로 보냈다. 이 마을을 지정하여 굴비를 보낸 것은 특별한 인연이 있거나 연고가 있어서가 아니라 마을 23호 가구중 15호 가구가 전소되어 몸만 빠져나와 먹을 것, 입을 것 이 제일 필요하다는 TV인터뷰를 보고 난 후 이 지역을 관할하는 북면농협에 수소문하여 구호물품을 보내게 되었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굴비골농협 상조회장 김동현 과장은 "엄청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도움이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과 고통을 나눈다는 뜻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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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적용’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 발행영광군은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가 적용된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 발행규모는 15억 원(5만 원권 3만 장) 정도이며, 경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QR코드 적용에 이어 전국 최초로 중증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폐 종류를 나타내는 점자를 적용했다.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은 3월 말부터 관내 금융기관 31개소에 방문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가맹점 2,525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의 상품권 이용의 편의 증진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점자 표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점자 적용 대상 상품권을 5만 원권에서 1만 원권으로 점차 확대하여 취약계층이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 이용에 소외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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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요 관광지 2곳에 무료 생리대 자판기 설치영광군은 여성들의 건강권 증진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7일부터 관내 주요 관광지 2곳에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설치된 2곳은 불갑사 관광지 관광안내소 뒤편 공중화장실과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내 공중화장실로 생리대가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불갑사 관광지 관광안내소와 노을전시관 안내 데스크에 비치된 코인을 자판기에 넣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특성상 주변에 편의시설이 부족한 사정을 고려하여 2곳을 선정하였다”며,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 청소년들과 같이 긴급하게 필요한 여성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설치된 2개소 화장실 내 생리대 사용량, 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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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원 화장실이 쾌적해진다영광군은 이용객 불편 해소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원 내 낡은 화장실을 1월∼3월에 거쳐 리모델링 했다. 건축한 지 20년 이상 된 공중화장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물의 변형 및 파손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등 군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더군다나 대신지구 어린이 소공원은 주변에 노인복지회관, 다수의 주택이 있어 접근성이 좋아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다. 이에 영광군은 남녀 화장실의 변기, 세면대, 천장, 화장실 칸막이, 벽·바닥 타일 등과 전기 및 배관 시설을 전면 교체해 기존 노후한 화장실을 전면 탈바꿈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쾌적한 공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화장실도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쾌적하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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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공고<<2021년 4분기 손실보상 시행 공고>> - 보상대상: 2021. 10. 1.~2021. 12. 31. 동안 집합금지 ,영업시간제한 ,시설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종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 - 신청기간 * 신속보상: (온라인 신청) 3월 3일~/(오프라인 신청) 3월 10일~ * 확인보상: (온라인 신청) 3월 10일~/(오프라인 신청) 3월 15일~ * 확인요청: (온라인 신청) 3월 10일~/(오프라인 신청) 3월 15일~ - 이의신청 : 확인보상금 또는 확인요청 결과 통지일로부터 30일 이내 - 신청문의 * 손실보상 전용 콜센터(1533-3300) * 손실보상 전담 창구( 061-350-5056/영광군) ▼아래 첨부파일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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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영광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공고1. 지원자격: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2. 모집인원: 20명 내외3. 모집방법: 공개모집 및 추천4. 모집기간: 2022. 3. 7.(월) ~ 3. 18.(금) ▼아래 첨부파일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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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운영영광군은 지난 3일,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원불교 영산수도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란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일상으로 근무시간 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근무자들에게 현장에서 영광군의 생활 혜택을 안내하고,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전입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시책이다. 원불교영산수도원은 원불교 퇴임 교무들을 위한 정양 시설로 현재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수도원 내에 일일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수도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주소이전 안내 및 전입 혜택을 설명하고 영광사랑 실천을 위해 주소이전을 적극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여 인구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거주자의 전입을 유도해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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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안전부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선정영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인구감소지역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기초 지자체 89개를 대상으로 공모한 프로젝트로 영광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주도의 소생활권 계획 수립․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2024년까지 연간 1억 원씩 3년간 지원받으며, 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단위사업을 추진할 때 다부처 투자협약 방식으로 중앙부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된다. 영광군은 사업 대상지인 묘량면에 ‘10년의 계획과 실행, 더불어 행복한 묘량, 지속가능한 묘량’이라는 비전을 세웠으며, 농촌형 미래교육을 통해 젊은 학부모 세대를 유입하고, 체계적인 정착 프로그램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귀농․귀촌인․도시민 유입하며, 지역 내 창업과 일자리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3대 목표를 설정하였다. 군 관계자는 “인구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촌형 사회서비스와 지역정체성을 기반으로 젊은 세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속적 인구유입과 정착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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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모범 군민에게 표창 수여영광읍은 지난 3일, 영광읍에 거주하는 유희표씨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광읍 송림리에 거주하는 유씨는 86세가 되는 고령의 나이에도불구하고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만 원을 기부하고 매년 추수 때면 마을의 어려운 7가구의 농가에 추수한 양식을 나눠주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던 것이 밝혀져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되었다. 유씨는 과거 천주교에서 아일랜드 신부님으로부터 “‘평생에 3번은 좋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모두가 이런 마음을 갖도록 노력할 때 보다 행복한 고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함께 실천하기를 당부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는 마음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