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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소방계획서’작성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의 화재 매뉴얼인 ‘공동주택 소방계획서’제정관련 안내 및 작성에 대한 지도ㆍ홍보 활동을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계획서는 소방 업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법을 기록한 것으로 업무 지휘와 감독 책임자 지정, 화재 예방 방법, 소방시설 점검, 소방 훈련 등을 기록한 문서다. 공동주택 특성에 맞게 작성된 소방계획서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인원ㆍ자원을 배분ㆍ대응할 수 있어 화재 피해 최소화를 돕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계획서는 공동주택 구성원 간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구체적 진행 방법을 명시한 공동주택의 화재 매뉴얼”이라며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와 홍보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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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전환 반대하는 영광여중의 속내는???남녀공학 전환 이미 공론화되어 진행 중인데 이제 와 “영광 여자중학교’ 반대하는 속내가 대체 뭔데? 영광 읍면 지역의 학생들이 이미 감소 추세라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이 시점에... 여자중학교에서 또 한번 브레이크를 걸며 남녀공학으로의 제동에 발목을 걸었단다. 이미 공론화되어 진행 중인 정책 사안을 두고 이제 와 가부의 여부를 놓고 여자중학교에서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는 건지 필자는 여자중학교의 속내가 뻔히 들여다보인다.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해 영광 관내의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것이라 추진을 하며 여세를 몰아 아이들과 함께 줌으로 화상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의 행보를 지속하는 중인데 몇 백년을 유교 국가로 살아와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까지 무의식적으로 ‘남여칠세부동석'이란 여전히 보편적인 관습을 기어이 여중에서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며 굳이 남혐(남자혐오사상)을 자처하며 반대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단 말이다. 자기들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대접을 받고 싶은건가? 필자의 눈엔 남녀평등을 운운하며 모순으로 여성 우월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듯 보이는 여자 중학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머리 수 많은 걸로 밀어 부치고 싶은가? 일반적으로 전쟁에서는 머리 수가 중요하지 않은가,,, 무기는 들지 않았어도 두 개의 학교로 나뉘어 수가 적은 남자 중학교와 여자중학교의 머리 수 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전쟁을 하던 토론회를 하던 사람들은 이기기 위해 세력을 모은다지만 이미 여자중학교는 한 개뿐이니 여학생이라는 이유로 집결 된 건가? 이익의 거래로서의 타협은 나쁜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정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면 뭐,,, 해도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여중의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일부인들의 태도는 본인들의 잇속챙기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막말로 3개의 학교 중 사립인 해중이 반대한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도무지 알 수 없는 여중의 속내... 이번 남녀공학 전환을 주제로 여자중학교가 무조건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으로 본인들이 얻는 결과물을 지금 당장 내놓으라고 하니 머리 수만 많은 오합지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 놓고 머릿수 많은 여학생에게 혜택 주세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대의를 위해 모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주도권을 잡기 위해 비방하고 소수의 패거리를 만들어 자기네들끼리 꼼수를 논의하며 자중지란이 이어지지 않을까? 일을 도모하려면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무작정 반대만 하는 여자중학교를 끌어들여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여자중학교가 반대하면 그들을 배제 시켜 놓고 생각 해 보는 방법도 있으니 말이다. 어차피 선택은 해당 학교를 다닐 학생들과 학부모일 터이니...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가 SNS로 쉽게 전파되는 지금... 우리 군민 모두가 함께 상생해야 할 미래의 영광군에 어떤 중학교가 필요한지 경솔하게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대의를 함께해야 하는 이 시점에 머릿수로 밀어붙이기 그만 하시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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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한빛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이상 없음”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이하 한빛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기관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경진 교수)은 '2021년도 한빛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한빛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이상없다”고 밝혔다. 2021년도에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육상시료(표층토양, 하천토양, 우유, 농ㆍ축산물, 지표생물 등) 11종 166건, 물시료(지표수, 식수, 지하수, 빗물) 4종 212건, 해양시료(해수, 해저퇴적물, 저서생물, 어류, 패류, 해조류) 6종 156건, 지역주민 환경 시료채취 참관대상 시료(지하수, 표층토양, 해저퇴적물) 3종 14건 등 총 548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핵종인 세슘(Cs-137), 스트론튬(Sr-90), 삼중수소(H-3), 방사성탄소(C-14)가 미량 검출됐다. 그러나 검출된 세슘, 스트론튬, 삼중수소, 방사성탄소의 농도는 원전 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생활환경에 나타나는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채취 장소가 동일한 일부 시료는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가 분석한 값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전년도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조사결과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한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한빛본부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에도 본부 주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방사능 조사를 통해 환경 및 주민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한빛본부는 환경방사능 조사결과를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서면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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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감찰에서 전국 유일 ‘기관경고’ 받은 영광군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초까지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특별 감찰 결과 영광군이 지차체로는 유일하게 기관경고 처분을 받았다. 행안부는 영광군의회 A의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업체와 수십 차례의 수의계약을 맺어 온 영광군에 대해 기관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행안부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2년 1월까지 A의원의 부인이 운영하는 ‘00영농조합법인’에서 군 9개 실과가 모두 32회에 걸쳐 2,300만원 상당의 특산품(고추가루,고추장굴비 등)을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해 온 것으로 적발했다. 지방계약법은 지방의회 의원의 비리 방지를 위해 '지방의회 의원 또는 그 배우자가 사업자인 경우에는 그 지방자치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외에 해당 업체에게 농업 보조금 사업을 부적정하게 추진한 영광군 공무원 2명에 대해서도 행안부는 훈계 조치했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공직감찰'에서 모두 53건의 공직비위 사실을 적발해 기관경고 1건, 기관장 경고 2건, 수사의뢰 2건, 환수 5690만원을 조치토록 처분했다. 유형별로는 선거중립의무 위반 12건, 초과근무수당 및 여비 부정수령 23건, 금품.향응수수 등 기타 18건이다. 행안부는 이번 합동감찰반을 지방선거일 전날인 오는 5월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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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중학교 남녀공학 어떻게 생각해?…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학생 토론회 실시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남녀공학 전환의 당사자인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영광읍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학생 토론회”를 31일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영광읍 중학교 남녀공학 어떻게 생각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영광읍 3개 중학교에서 각 3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해 참여했다. “우리는 남녀공학에 대해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라는 조무현 강원도교육연구원(전)연구위원의 발제로 시작한 토론회는 국형진 영광교육참여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학생들이 남녀공학의 의미에 대해서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찬·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영광교육지원청이 영광읍 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3차례의 협의회를 진행했으며, 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던 과정에서 남녀공학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생각을 청취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학생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추진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남녀공학이 됐을 때 야기될 수 있는 학업 관련 문제들과 등하교문제, 학습분위기 및 이성문제, 학교폭력 문제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직접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한 약 60여 명의 학생들이 줌으로도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차후 녹화본을 동영상 유튜브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마치면서 김춘곤 교육장은 “생각보다 수준 높은 학생들의 토론에 놀랐다”면서 “학생들이 평소 남녀공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추후 남녀공학 추진사업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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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지자체협력사업 지원 확대…농가 부담 절감 기대굴비골농협은 농가 소득증대와 영농비를 절감을 위하여 영광군과 농협중앙회, 굴비골농협, 농가가 공동으로 2020년부터 참여하여 실시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인 밭 토양미생물제재가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23일에는 금년도 사업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20년부터 세부적으로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첫해에는 시범단지 4곳을 지정하여 지력증진과 약효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해인 2021년에는 약효와 지력에 대한 검증이 입증되었기에 홍보에 주력한 결과 383백만원을 판매하여 9월에 품절되기도 했다. 2022년은 3년째로 예산 4억을 확보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워낙 약효가 뛰어나기에 상반기에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제선정은 농가의 기호도와 효능을 감안하여 약제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대유씨골드, 알가소일, 고오랑, 어분골드, 에코745, 뿌리활력제 등 약제가격에 20%만 내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지자체협력사업이란 영 군과 농협 중앙회, 굴비골농협,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각종 영농자재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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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공고영광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2022. 4. 1.영 광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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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분양공고영광군에서 기반시설을 조성한 모악지구 신규마을 주택용지 중 잔여필지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분양공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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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영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사업자 모집 공고2022년도 영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 합니다.붙임 1. 공고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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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해양환경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고자 영광군에서 추진하는「2022년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 참여자를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사 업 명: 2022년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2. 근무기간 : 2022. 4.∼12. 31.3. 모집기간 : 2022. 4. 1.∼4. 14.(14일간)4. 합격자 발표일 : 2022. 4. 15(금) ※합격자에 한하여 개인별 유선 통보5. 신청장소 : 홍농읍사무소 산업개발팀6. 모집인원 : 2명7. 기타사항: 붙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