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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 보상계획 열람공고영광군에서 시행하는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하여「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보상계획을 공고하니 토지 등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조서를 열람하시고 조서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열람기간 내에 이의신청하시기 바랍니다.2022. 06. 21.영 광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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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모집 공고202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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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문화관광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흠뻑영광군청 문화관광과(과장 유영직)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문화관광과 직원 15여 명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남면 설매리 매실 재배 농가를 찾아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칠 줄 모른 체 구슬땀을 흠뻑 흘리며 초록빛으로 물든 매실을 수확하는 등 소중한 일손을 보탰다. 해당 농가 주인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매실을 제때 수확하지 못해 내심 걱정이 앞섰는데 때마침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먼저 찾아와 내일 처럼 일손을 거들어 주어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 해준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다양한 방법과 도움으로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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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1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기본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선거사무 종사, 축제 행사 지원 등으로 누적된 피로와 지친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스트레스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법과 번-아웃에 대하여 알아보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상태, 번-아웃 탈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는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으로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교육 효과는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평정심 유지 및 회복탄력성은 친절마인드 함양과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며,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로 군민이 감동하는 친절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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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 관광홍보 활동 큰 호응영광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관광지와 9월16일부터 25일까지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50여 개 기관, 270여 개 부스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의 여행박람회이다. 올해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회복 후 자유롭게 내나라를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은 박람회에서 대표 관광지·먹거리·특산품 홍보,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 기념품 및 전단지 배부, 관광안내 챗봇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 진행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홍보부스에만 1,500여 명이 방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 관광안내 챗봇 이용자 수는 226명에서 642명으로 400여 명이 급증하는 등 큰 홍보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참가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영광군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아이템을 개발하여 파급효과가 큰 박람회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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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 위한 협의회 개최영광군은 오는 7월 8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목포해양경찰서, 영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군, 해수욕장 주변 마을 대표 등이 참석하여 지역 대표 해양관광 기반인 해수욕장의 운영기간과 운영방법, 안전계획 등을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특히 군은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시설 안전점검과 개․보수를 실시하였으며 안전관리요원 채용 등 안전예방에 관하여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들은 단 한 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각의 역할분담을 숙지하였고 유기적인 안전관리 협업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하였다. 영광군은 종합안내소를 운영하고 해수욕장 수질분석과 주기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장오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청정 해수욕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수욕장 개장기간은 가마미 7. 8. ∼ 8. 15.(39일간)이며, 송이도는 7. 23. ∼ 8. 15.(24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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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홍농읍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장기계획수립 추진안 확정영광군은 지난 16일,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홍농읍 장기계획수립 TF팀 총회(위원장 홍농읍장)에서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 홍농읍 장기계획수립 추진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홍농읍 장기계획수립은 한빛원자력 폐로를 대비하여 주민복리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장기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홍농읍 장기계획 TF팀을 구성하여 추진해왔다. 총회에서는 확정된 추진안을 바탕으로 1개월간 홍농읍 주민들과 사회단체들에 제안서를 받아 실무위원회를 통해 접수사업을 검토하고 TF팀 의결을 통해 후보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 사업과 취지에 맞지 않는 사업은 제외되며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발전 연계 가능분야에 맞는 사업으로 후보사업을 선정하여 영광군에서 타당성 용역을 통해 대상사업을 올해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관필 위원장은 “현재 홍농읍 장기계획은 지난해 홍농 테마식물원을 연계한 봉대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올해 사업도 확정하여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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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제5회 주민자치 문화교실 발표회 및 주민한마당 행사 성료홍농읍(읍장 김관필)은 지난 9일, 홍농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홍기) 주관으로 홍농읍 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실시한 「제5회 주민자치 문화교실 발표회 및 주민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홍농의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주민화합이 어우러진 향연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문화교실 수업 진행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주민들 앞에서 선보였으며 읍민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들의 다채로운 축하무대로 지역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었다. 양홍기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흥겨운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관필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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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해양쓰레기제로화-탄소중립실천 새마을줍깅 실시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은 지난달 29일,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해안가에 떠밀려온 목재와 폐어구, 스티로폼 부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줍깅’은 스웨덴어의 줍다와 영어단어 달리기의 합성어로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김화숙 회장은 “새마을 줍깅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해안가 환경을 조성하여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실천하고 또한,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을 살리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모든 활동에 홍농읍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활동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도 “일요일 아침부터 시간내어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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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옥당골 행복만들기 이·미용 재능기부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 6명의 회원이 지난 5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옥당골 행복만들기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 또한, 백수읍 대전·하사리·덕산·백암·학산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23시간 미용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김화숙 홍농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미용재능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본업이 있으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2주간 봉사에 참여해주어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