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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기본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11∼12일 2일간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농산물우수관리(이하 GAP) 인증 기본교육”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GAP 인증은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에서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고 준수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정부가 2006년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산, 수확, 포장, 판매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기준치 이내로 관리하고, 2년에 1회, 2시간의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GAP 신규 인증 및 인증 유지(갱신)을 희망하지만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은 8월 1일과 2일에 추가로 추진하는 기본교육을 반드시 수강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본교육 미이수로 GAP 인증 신청 지연 및 인증 취소되는 농업인이 발생 되지 않도록 8월 교육에 반드시 참석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GAP 기본교육에 관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350-483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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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상생마케팅 시행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7월 13일(수) 한빛원전 본관 1층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ESG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서영광농협과 합동으로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상생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대상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영광군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찰보리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하였다. ‘영광 찰보리쌀’은 영광9품 중 하나로 식이섬유 함유량이 일반쌀의 10배나 많아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 등에 좋으며 철분·칼슘·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 뼈 건강,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직거래 장터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행사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병원 서영광농협장은 “최근 소비시장 위축 등으로 찰보리쌀 및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많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준 한빛원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 체감형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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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반짝반짝 신나는 예술여행”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7월 9일(토)에 주말체험활동으로 영광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반짝반짝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추진으로 이루어진 신나는 예술여행은 극단 달을 만드는 씨앗의 연극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연극 “다시 반짝일 수 있을까?”는 부상으로 인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여고생과 잊혀진 락가수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으로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면서 위로는 건내고 희망을 공유하는 힐링 스토리이다. 지역특성상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진행하였다. 학생들 또한 처음 접하는 무대예술공연으로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한 마음으로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의 줄거리가 질풍노도의 시기인 학생들에게 더욱 와닿는 시간이 되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수업(주니어철인,봉사활동), 전문체험수업(ITQ자격증반), 예술체육수업(농구, 기타, 방송댄스), 교과연계수업(영어, 한국사) 등이 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초6)도 모집할 계획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분기별 주중체험과 주말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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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공모영광군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수요 해소를 위하여 지역중심의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하고자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아래와 같이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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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훈련기관 모집 공고'2022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훈련기관을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1. 접수기간 : 2022.7.14.(목)~7.18.(월) ※접수마감 : 7.18.(월) 18:002. 접수방법 : 방문신청(서면)3. 접수장소 및 문의처 :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061-350-5453)4. 제출서류 : 서식 붙임 공고문 참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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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집중점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코로나19 원활한 방역통제를 위해 일부 폐쇄한 다중이용시설 비상대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건물의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 잠금 등 특별점검(월 1회) ▲민관 협업 안전관리 간담회 ▲취약시설 소방간부 멘토링 ▲‘先 대피 後 신고’ 등 화재 대피방법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실제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반드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며 “비상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시 개방으로 유사시 신속히 피난 및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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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시행계획 고시1. 사업명칭 : 상오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 사업의 목적 : 안전ㆍ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원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 3. 사 업 비 : 2,152백만원(국비 1,541, 도비 162, 군비 379, 자부담 70) 4. 주요사업내용 - 안전ㆍ위생 확보 : 석축쌓기 35m, LED가로등 5개소, CCTV 5개소, 재래식화장실정비 7호 - 기초생활인프라 : 공동분리수거장 1식, 아스콘덧씌우기 3,210㎡, 보행로개설 230㎡, 마을회관리모델링 1개소 - 주택정비 : 빈집철거 6호, 슬레이트지붕개량 13호, 집수리 12호 - 환경개선 : 노후담장정비 902m, 농악마당조성 700㎡, 쉼터조성 2개소 - 휴먼케어 : 반찬봉사 30회, 한글시문학 30회, 김장지원 3회, 안전ㆍ위생클린서비스 6회, 돌담연구회 30회, 농악동아리 30회, 마을가꾸기 3회, 소식지제작 3회, 백서발간 1식 - 주민역량강화 : 주민문화프로그램강사 육성 6회, 주민갈등교육 3회, 선진지견학 1회 5. 사업시행자 : 영광군수(위탁시행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6. 사업기간 : 2020년 ~ 2023년(4년간) 7. 기 타 :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건설과(061-350-548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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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 선정결과 공고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를 붙임과 같이 선정하여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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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건설,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실천㈜세명건설(공동대표 김혜영, 이동호)은 지난 12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홍농읍 나눔냉장고를 통해 삼계탕 100개를 전달했다. ㈜세명건설은 홍농읍 소재지에서 철근콘크리트 토목공사를 주축으로 여러 공사를 발주하는 건설업 회사로 수해지역 복구공사, 제설작업 등에도 앞장서 왔으며, 나눔냉장고 운영 초기부터 염색약, 삼계탕, 생필품 기부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혜영 대표는 “폭염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시는 세명건설 김혜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홍농읍에서도 주변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삼계탕은 홍농읍 복지기동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노인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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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정종연)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홀로 사는 어르신 2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고령과 건강문제 등으로 기본적인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건강식 반찬을 전달하고 있는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여름 초복을 맞이하여 한방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는 보라2리 마을주민(김용출)의 후원금(50만 원)이 더해져 삼계탕과 계절 반찬을 더 많은 세대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음식을 직접 준비한 콩밭메는 두부공동체 회원(대표 김화선)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식히고 체력을 보충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 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더욱 꼼꼼히 살피고, 우리 주변의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을 찾아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