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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8월분 주민세(개인분ㆍ개인사업소분) 기본세액 전액 감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지원하고 서민 가계 부담 완화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제264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올해 8월 부과 예정인 개인분ㆍ개인사업소분 주민세를 100% 감면하기로 결정하였다. 군은 7월 1일 현재 영광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분 주민세 11,000원과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사업소분 주민세 55,000원을 직권 감면할 예정이다. 개인분 주민세 2억 4천만 원과 개인 사업소분 주민세 1억 4천만 원 등 약 3억 8천만 원에 달하며 주민세 감면 대상자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일괄적으로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감면 대상자에게는 주민세 고지서 대신 감면 안내문을 8월 중 우편 발송하여 납세의무자의 혼란이 없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단, 법인사업자와 사업장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연면적에 대한 세액을 8월 중에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액 감면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하여 물가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세 감면 혜택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재무과 세정팀(☎061-350-47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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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상생네트워크협력단 영·해·여 영광군에 먹거리 꾸러미 세트 기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전남상생네트워크협력단 영·해·여(대표 이선화)가 1,000만 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남상생네트워크협력단 영·해·여는 2020년 영광 할매곳간(대표 이선화)과 지내들(대표 김순례), 해남 땅끝햇살찬(대표 정대웅), 여수 송시마을(대표 박윤덕)의 대표들이 농어촌 기업경영을 성공해보자는 마음으로 모인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더불어 전남지역 사회서비스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이 협력단은 2021년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먹거리 꾸러미를 기탁하였고, 2022년에는 장애인을 위한 먹거리 꾸러미를 기탁하였다. 각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하여 친환경중심의 먹거리를 만들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고용 중심 경영을 가치이념으로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평등고용을 기반으로 하는 전 직원의 임원화구조로 청년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선화 대표는 “전남상생네트워크협력단 영·해·여는 각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주력업종으로 하여 청년기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년 각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탁은 릴레이 기부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로 영광의 장애인 복지타운 이용자들에게 영광, 해남, 여수 사회적 경제기업의 정성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해남, 여수의 젊은 청년들이 모여 지역기반의 기업경영을 시작하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 꾸러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남상생네트워크협력단 영·해·여는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만남을 통해 나아가야 할 올바른 상생경영을 보여주는 기업으로서 더욱 발전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확장하여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각자의 맡은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목표를 성취하고 발전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오늘 기탁해준 지역 특산품 먹거리 꾸러미는 장애인에게 무더위를 이겨내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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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 되는 필로티, 가연성외장재 건축물 화재 예방필로티 구조는 지상층에 면한 부분에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 외의 외벽이나 설비 등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켜 주차장 등으로 사용하여 건축주 입장에서는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선호를 많이 하고 있다.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건물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가운데 불이 건물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번졌다는 목격자 증언이 잇따르면서 가연성 외장재 화재의 참상을 볼 수 있었다. 비슷한 사례로 2018년 김해 모던하우스 화재(사망 2명, 부상 8명), 2022년 충주산부인과 화재(부상10명)는 필로티 구조와 가연성 외장재 건축물의 대표적인 화재사례이다. 필로티와 같은 개방된 구조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고, 스티로폼에 시멘트를 바른 단열재로 많이 쓰이는 드라이비트는 불에 매우 취약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차량과 가연성 외장재(드라이비트) 등으로 옮겨붙은 불이 벽을 타고 확산돼 순식간에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일 수 있어 연기로 인해 지상 출입구를 통한 피난이 어렵고 계단·승강기로 연기가 유입되는 굴뚝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연소현상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필로티 건축물 관계인은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강화 및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감재료를 불연재료로 바꾸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 건축물 외벽 마감재료를 불연재로 사용하는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시키고 있으나, 기존 건축물에는 당시 법령에 적합하여 외장재 교체를 강제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쓰레기 등 가연물 적치 금지와 건물 내부로 향하는 방화문 등 출입문 닫힘 유지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민이나 이용객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피난 방법을 숙지하여 피난 시 차분하고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강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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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8월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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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농산어촌 박람회 농수산물 판매부스 모집공고2022년 귀농산어촌 박람회 농수산물 판매부스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ㅁ 박람회 개요- 행사일자: 2022. 9. 29.(목) ~ 10. 1.(토) / 3일간- 장소: aT센터(서울 양재동)- 참여대상: 최근 10년 이내 영광군내 귀농귀어귀산인 중 농수산물 판매 업체ㅁ 행정사항- 신청기한: 2022. 8. 11.- 신청방법: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방문- 필요서류: 참가신청서 1부, 주민등록표초본 1부, 농업경영체확인서 1부, 사업자등록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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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2차) 교육생 모집 공고소형건설기계의 농업생산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습득과 안전사고 교육 등 면허취득 지원으로 소형건설기계 활성화에 기여를 위해 '2022년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2차)' 교육생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많은 참여 바랍니다.1. 교육기간: 2022. 8.~9월(기간 내)- 공고기간: 2022. 8. 3.(월)~2022. 8. 12.(금)/ 10일간- 접수기간: 2022. 8. 5.(월)~2022. 8. 12.(금)/ 5일간※ 공고기간 교육생 미달 시 연장 접수 또는 자체 교육생 모집추진2. 교육장소: 전문교육기관(위탁업체)3. 교육대상: 19명(관내농업인)4. 교육과정: 3개 과정(3톤 미만 굴착기, 스키드로더, 지게차)5. 총교육비: 금5,480천 원(군비 50%, 자부담 50%)- 개인당 292천 원(군비 146천 원+자부담 146천 원)6. 지원내용: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자 교육비(50%) 지원7. 추진일정: 교육생 모집→교육생 선정→교육기관 선정→교육 시행 교육 수료→수료보고→자격증 발급·배부 등8. 세부내용: 첨부자료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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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서 살아보기(귀어인의 집) 사업자 모집 공고귀어, 귀촌 희망자가 어업, 양식업 등 기술을 배우고 어촌체험 후 귀어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인 「귀어인의 집」을 조성하여 일정기간 동안 교육, 체험, 정보 등을 제공할 개인, 어촌계, 어촌관련 협의회 등 사업자 모집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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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예방 안전환경 조성에 나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일 영광읍 소재 비룡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유사시 피난약자의 신속한 화재대피·피난동선 확보와 시설 관계자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점검 ▲비상구 등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시 초기대처·대피 요령 교육 ▲관계인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의료시설은 신속한 대피와 정확한 인명구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 점검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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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뱀장어 양식어가 FTA 피해보전 직불금 신청하세요!영광군(영광군수 강종만)은 해수부가 2022년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대상으로 뱀장어, 아귀, 개량조개, 홍합 등 4개 품목을 최종 선정함에 따라 9월 8일까지 FTA 피해보전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FTA 농어업법)」에 따라 FTA 이행으로 수산물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을 생산하는 어업인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영광군 뱀장어 생산량은 연간 2,800톤으로 전국 생산량 1만 2천톤의 23% 규모를 차지하는 등 뱀장어 양식은 영광군 주력산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대상으로 우리군 최대 양식 품종인 뱀장어가 선정되었다”며, “수입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뱀장어 양식어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을 희망하는 뱀장어, 아귀, 개량조개, 홍합 생산 어업인은 9월 8일(목)까지 영광군청 해양수산과로 신청하여야 하며, 담당공무원의 현장조사 및 해수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11월에서 12월 사이에 FTA피해보전직접지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 생산 어업인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읍·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FTA 이행으로 인한 어업인의 직접적인 피해 보전 외에도 수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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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상반기 친절공무원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2022년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보건소 장경선 군서덕산보건진료소장, 문화관광과 박경희 주무관, 영광읍 박지현 주무관 3명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부서(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대민접촉도, 내부기여도 및 민원인 중심 민원처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서면심사와 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건강전문지식을 일상생활과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정보와 편안한 진료 제공으로 작은 마을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경우, 급박한 민원인의 사정을 배려해 담당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하여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해 드린 경우, 민원인의 불편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중앙센터까지 연결하여 성심성의껏 해결방안을 찾아 드린 경우 등으로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하며 남다른 추진력으로 업무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친절공무원은 어느 때보다 엄격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되었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군민에게 더욱더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친절은 공무원의 본분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펴야 한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공직자로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