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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당직개편 실시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당직개편을 실시했다. 전남도당은 지난 23일 제1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당 청년위원장에 김진 전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여성위원장에 윤명희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광주·전남회장, 노인위원장에 이춘웅 전 목포문화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도당은 이어 장애인위원장에 이재한 장흥군 장애인연합회장, 노동위원장에 이정원 광양항만항운노조 위원장, 농어민위원장에 중앙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운영위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고문·부위원장단 추가 임명도 실시했다.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도당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운영회 회의에는 이장석 도의회(영광) 부의장과 문행주·임영수·임흥빈 도의원과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승옥 구례군의회 부의장 등 재적 운영위원 15명 중 14명이 참석했다. 도당은 전국 위원회급 8개 상설위원회 위원장에 대해서는 당원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여성 4명, 청년 3명 등 모두 11명이 서류접수를 해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진 신임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정치 문화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당원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과 함께 시대 문제를 해결하는데 청년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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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주요 역사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서울 4대궁궐, 우정총국, 성균관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답사하였으며 역사가 깊은 조계사와 길상사 등 사찰을 방문하여 불교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대궁에서 궁해설사와 북촌한옥마을의 골목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다양한 투어해설가를 접해보고 타시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해설기법을 벤치마킹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이번 견학을 통해 해설사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품격있고 현장감있는 해설서비스 제공으로 영광관광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불교 문화재의 역사와 의미 등을 공부해 영광군의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불교 유적지에서의 문화관광 해설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영광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영광군 관광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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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1세기 핵심역량 소통과 협업” 강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공직자를 대상으로 ‘21세기 핵심역량 소통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소통의 부재 속에서, 군민, 공직자에게 대화와 토론의 중요성을 알리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사로 나선 영광 출신 강치원 교수(강원대학교)는 원탁토론 전문가로서, 토론의 다양한 개념을 소개하고 성숙한 토론 문화의 정착을 강조하며 토론 교육의 방법론을 전했다. 강치원 교수는 사람을 교육하는 최선의 방법은 가족, 동료가 서로 모인 가운데 반복적으로 대화 훈련을 갖는 것이며, 이를 통해 창조성과 공동체성이 함양된다고 밝혔다. 교육 참석자들은 양자 간, 다자 간 질문과 답변을 서로 주고받으며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웠고,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분쟁 대상과 핫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매월 1회 군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인문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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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농업대학 "열매채소 반" 현장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대마면 남산리 딸기 고설수경재배 농가에서 영광농업인대학(열매채소 반) 학생47명을 대상으로 딸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딸기재배와 수경재배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강사인 이범선 박사에게 딸기 재배관리와 딸기 생육상황 현장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과학적인 재배시설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직접 보며 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농장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농업경영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한편, 고설재배는 딸기를 땅에서 키우는 방법과 달리 각종 작업을 서서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수경재배는 양분, 온도관리 등이 용이해 관리 인력도 적게 들어 경영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재배방법이다. 특히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광농업인대학교육을 통해 딸기재배 농가별 현장 진단과 문제 해결 방식으로 진행하여 딸기 재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농업인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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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철 영광군 건설도시과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영광군 건설도시과 정만철 개발담당이 농촌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농산어촌 행복대상』에 선정되어 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2016년 농어촌 행복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만철 개발담당은 영광군 건설도시과에 개발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염산면소재지정비사업과 대창초록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함과 동시에 홍농읍, 백수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불갑산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고, 특히, 군남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2017년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기까지 남다른 열정으로 노력을 기우려 왔다. 수상자인 정만철담당은 우리지역 인구늘리기 일환으로 불갑면 모악리 일원에 50세대 신규전원 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지역 인구늘리기에도 열과 성을 다하여 사명감을 갖고 추진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칭송을 받고 있는 유능한 지역 인재다. 이번 수상한『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보전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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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인성캠프 운영”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지난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영광영재교육원 학생 61명을 대상으로,‘깊은산속 옹달샘’에서“영광영재교육원 창의 인성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인성캠프는‘잠시 멈춤’을 통해 자연에 대한 고마움, 살아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 감사, 사랑하는 가족을 되새겨 보기 등 비움을 체험하며 가족 사랑과 바른 인성을 키웠다. 인성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화학조미료가 전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자연식 밥상을 함께 나누면서 꿈과 꿈 너머 꿈을 이야기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고, 짧은 산행을 통한 명상은 산을 오를 땐 힘들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던 것들을 보고 듣게 하는 것 같았다며, 멈춰 있는 것이 더 힘들다는 체험을 통해,기다려 주고 바라봐 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형 교육장은“멘토를 만나고 자연과 교감하며, 명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꿈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서로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운영에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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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7 나눔캠페인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읍민의 나눔 참여를 유도하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영광읍 첫 기부는 신하2리 마을이다. 지난 11월 21일 희망 2017나눔 캠페인이 시작함과 동시에 영광읍(읍장 이현춘)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신하2리 박경순 이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는 분으로 폐지, 폐농약병, 빈병 등의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판매한 금액과 마을주민들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더욱 뜻깊은 기부이며, 이와 더불어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영광읍은 읍민, 기관․사회단체, 관내 기업체와 향우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기부문화에 동참하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이장회의,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때에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올해 겨울은 근래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를 예고하고 있지만, 영광읍민들의 이웃사랑 마음으로 가장 따뜻한 겨울을 만들 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즐겁고 소중한 나눔 동참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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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단 ㈜부경식품 생산품 기부영광군 대마산단 입주기업 ㈜부경식품(대표 유영숙, 이광문)에서는 지난 11월 22일 자체 생산한 새싹보리 치즈스틱 및 치즈떡을 영광읍 소재 노인복지시설인‘복음의 집’에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16. 5월부터 매월 20만원 상당의 식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는 ㈜부경식품은 2009년 창업하여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다 2014년 영광 대마산단에 투자 유치하여 이주한 치즈전문 기업으로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새싹보리를 이용한 치즈스틱 및 치즈 떡 등을 만들어 대형유통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이날 복음의 집을 직접 방문한 이광문 대표는 “대마산단 입주 시 영광군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현재는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게 되어 감사하며, 한사람의 통 큰 기부도 좋겠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십시일반하는 것이 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작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영광군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부경식품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동절기를 맞아 많은 군민이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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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다문화 인식개선 교원 연수 실시!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11월 18일(금)/11월 22일(화) 초·중 다문화교육 업무담당 교사 및 교감 46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 적응 및 학교 안착을 위한 교원 다문화 인식 개선 연수를 실시하였다. 다문화 인식 개선을 통한 교원의 인식 변화 및 다문화가정학생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노춘화(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 강사를 모시고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이해 및 상담 사례”란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박○○ 교감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피상적으로만 알았던 다문화가정의 현실에 공감하게 되었으며, 학교현장에서의 교원의 역할의 중요성과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사회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영형 교육장은 “다문화가정학생의 학교 적응 및 안착을 위한 학교 및 유관 기관과 연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문화가정 학생,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계속해서 “다문화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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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성단체협의회 한마음대회 및 인문학강좌지난18일 영광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장은영)은 예술의전당 전시실과 소공연장에서 내외귀빈과 회원들을 모시고 영광군 10개 여성단체 한마음대회와 인문학 강좌를 가졌다. 이날 영광군여성단체는 1부 작품전시회, 2부 인문학강좌, 3부 걷기대회를 통해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정리하며, 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고, 여성의 지위향상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책임있는 군민으로 성장하길 바랬고, 1부 작품전시회는 한해 동안 기능익히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캘리그라피, 생활수예한지공예, 천연염색, 도자기수업을 하며 회원들의 재능과 기량을 함 껏 전시하였고 2부에서는 인문학 강좌는 ‘고려대 성창운 교수’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강좌를 하므로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바람직한 사회인 상을 정립하고, 지식체계를 바로잡고, 여성의 역할과 대처방안을 인식하므로 강의를 통해 원인과 이유가 무엇인지 알며 회원들 모두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3부 걷기대회는 회원들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영광의 가장 중심지인 우산공원에서 맑은 공기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걷기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