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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중3 전체학생 글로벌 문화체험 실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영광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글로벌 해외문화체험은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관내 7개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 약 43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 경비 6억 1천 500만원을 지원하여 싱가폴, 말레이시아를 탐방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하였고, 원전주변지역 중학교인 홍농중, 법성중, 백수중 3교는 기존 방식대로 한빛원자력 지원사업으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일부 학교에만 돌아가던 혜택을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바꾸어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영광지역의 학생들에게 해외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영광여중 박지영 학생은 “사회 시간에 싱가포르에 대해서 조금 배웠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번에 한번 가서 보니 더욱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학창시절 중 최고의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영광중 박재호 학생은 “관내 중학교 모두를 대상으로 해외 체험을 시켜주는 곳은 영광군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즐거운 문화 체험은 앞으로 두고두고 회상되며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형 교육장은 “영광군에서 일부 학교가 아닌 전체 학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글로벌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영광의 모든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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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영광소방서는 지난 15일 해룡중학교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소방관련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과 갖춰야 할 소양과 체력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소방관 개인안전장비 착용체험 ▲소방안전교육 ▲완강기 체험 실습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내년에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직업체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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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영화‘아리동’ 촬영장 찾아 격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8일 영광군에서 진행된 영화 ‘아리동’촬영 현장을 찾아 김홍선 감독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영화는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성동일,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로 이날 영광군청을 무대로한 촬영이 있었다. 한편, 영화 ‘아리동’은 꼬장꼬장하기로 악명 높은 아리동 최고의 터줏대감과 이 동네에 유난히 관심 많은전직 형사가 어쩌다 콤비가 되어 동네 일대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들으 쫓는 영화로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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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려운 이웃 민·관이 함께 사랑나눔 실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5일 지붕이 파손된 주택에 거주하여 위험에 노출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법성면 최모씨의 집을 개보수하여 입주식을 가졌다. 최모씨는 지체장애3급인 가장으로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아내와 아직 학생인 딸, 3명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계비로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 가정으로 지난 2016년 10월 3일경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노후화된 주택의 지붕이 파손되어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개보수는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사업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10,000천원)와 한빛원자력본부(7,000천원), 영광공무원노동조합(3,000천원)에서 총 20,000천원을 후원을 통해 개보수를 하여 최모씨의 가족이 안전한 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광군에서도 연탄보일러와 한전KPS에서 생활용품, 영광주거복지센터에서 가스레인지을 지원하여 여러단체에서 어려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에 함께 하였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위기가정의 주거개보수에 함께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 전남사회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민·관이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데 앞장 설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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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량용 주차표지(주차가능)교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내년부터 장애인 주차가능표지의 모양과 색상이 변경되어 장애인 주차가능표지를 교체해야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주차가능표지는 현재 직사각형 형태이지만 2017년 1월부터 원형으로 바뀌며,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주차가능(노란색 원형) 표지로 교체해야 한다. 집중교체기간(‘17. 1 ~ 2월) 및 홍보·계도기간(’17. 8월까지) 동안은 기존표지와 병행사용이 가능하며, 9월 1일 부터는 단속을 통해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10만원) 부과 예정이다. 교체대상자들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기존 주차표지, 자동차등록증,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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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정다운 김장 담기 행사 실시불갑면(면장 장천수)과 불갑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숙자), 부녀회(회장 박숙례)는 지난 15일 불갑면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50명과 함께 정이 가득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지역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기관 사회단체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제고하고자 첫눈을 맞으면서 함께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았다. 김장김치 400포기는 포장한 후 마을별 15개리 홀로사는 노인,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 70세대에게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고, KBS1“6시 내고향”의 간판코너인 시골버스에서 방문하여 TV 촬영하였으며 12월 19일 방영될 예정이다. 불갑면 생활개선회와 부녀회에서는“배추를 다듬고, 씻고, 버무리면서 회원간에 더욱더 정이 돈독해지고 면사무소 직원들과도 같이 봉사를 하니 추운줄도 모르고 김장을 하였다.”라고 말했으며, 바쁘신 중에도 참여한 “한울회”문종숙 회장님은 불갑면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게 든든한 겨울식량인 김장을 담가 드리니 고된 줄도 모르고 즐겁게 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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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광승마장 교관및마필관리사 채용공고0 채용분야 : 기간제 근로자 0 모집인원 : 3명(승마교관2, 마필관리사1) 0 채용기간 : 2017. 1. 1 ~ 12. 31 0 업무내용 : 승마체험지도 마필조련 및 승마관리 등 0 근로조건 : 주5일 근무(수 ~ 일) 월화(휴무) 문의 영광군청 농정과 전화 061-350-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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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철 어르신 한방 건강관리 교육 “호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겨울철 노인 한방 건강관리 및 전통 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한방 공중보건의를 강사로 초빙하여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뜸에 대한 효능과 주의점을 안내하고, 겨울철 골절 및 관절질환에 대한 예방과 운동요법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어르신들은 척추 건강을 위한 운동요법을 실습을 통해 직접 배워보고, 질의 응답을 통해 평소 관절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개인별 한방 진료와 이침(耳鍼)시술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과 더불어 전통 뜸 등 한방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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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2016년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해단식염산면(면장 김선재)에서는 올 한해 염산면 환경정화 등을 위해 고생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6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해단식을 가졌다. 올해는 예전과는 다르게 인원이 대폭 증가한 9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신청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한 사람의 탈락자 없이 시행이 된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 인원이 많아진 만큼 활동 장소도 늘어났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졌기에, 면에서는 안전관리 공무원을 배치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특히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때에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의식을 어르신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다. 그 결과 참여 어르신 모두 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였고, “일하는 동안 서로 즐거웠다”며 내년을 기약하자는 아쉽지만 뜻깊은 작별 인사를 하고 어르신들의 해단식을 끝마쳤다. 김선재 염산면장은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사업이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은 어르신들 스스로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노력해준 결과라면서, 내년에도 올해처럼 사고 없는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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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염전․농경지 침수피해 막는 배수펌프장 들어선다매년 염전과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겪어왔던 전남 영광군 주민의 고충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의 중재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15일 오전 영광군 염산면사무소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염전과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을 설치하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와 두우리 일대 염전과 농경지 약 0.4㎢는 바다 최고 수위보다 낮아 우기 시 매년 침수 피해를 입어 왔다. 주민들은 2014년부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라남도, 영광군 등 관계 기관에 침수 피해 대책 수립을 여러 차례 요구하였다. 그러나 관계 기관은 배수펌프장을 설치하여도 이에 맞는 배수로가 없으면 설치 효과가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주민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고 이에 주민들은 지난 5월 국민권익위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민원 접수 후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실무협의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주민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영광군의 입장을 조율한 끝에 이날 오전 11시 전남 영광군 염산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영광군이 참석한 가운데 최학균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중재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합의에 따라 영광군은 2018년 말까지 배수펌프장을 설치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배수펌프장 운영에 적합하도록 토사 배수로를 폭 2m 이상의 콘크리트 배수로로 변경키로 하였다. 이후 콘크리트 배수로를 관리는 영광군이 맡기로 하였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오늘 조정은 그 동안 배수시설이 없어 염전과 농경지의 침수 피해를 겪어 왔던 영광군 주민의 민원이 정부3.0의 정책방향에 따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원만히 해결됐다”며 “관계 기관이 합의 사항을 잘 이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