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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사진동아리는 지난 22일, 그동안 활동하면서 모아온 작품을 영광 불갑산 산림박물관 전시실에 전시하였다.
전·현직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영광군청 사진동아리는 지난 2006년부터 직장 내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영광 관광명소를 비롯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작품 활동(출사 등)을 통해 영광군을 알리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활동을 잠시 쉬어 가자는 방침에 따라 현장 출사 등은 잠시 접고 그동안 활동하면서 모아 두었던 작품을 1인 1점씩 출품하여 작품전을 열게 된 것이다.
작품은 회원 개인의 자유 작품으로 회원작품 37점, 초대작가 2점, 공예 작품 등이며, 영광 불갑산 입구 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2022년 2월 22일(화)부터 3월 1일(화)까지 일주일간 전시하여 영광군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영광군청 사진동아리에서 처음으로 하는 전시회인 만큼 관람객에게 전시장 입구에서 스티커를 배부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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