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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연료제품(SRF) 사용 불허가에 대한 영광군의회 입장

기사입력 2022.02.10 09:52 |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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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군수가 지난 7일 군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불허가 입장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현재 사업자 측이 제소한 불허가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영광군의회는 김준성 군수의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불허가 입장을 환영하며 그동안 고형연료제품(SRF)으로 인해 군민 간의 갈등과 반목은 물론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는 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며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영광열병합발전소 측에서 일반 군민과 동료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서를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에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 담화문을 계기로 영광군의회는 군정안정과 군민화합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의 뜻을 존중하고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영광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영광열병합발전소 고형연료제품(SRF)으로 인해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그동안의 불안정한 의정활동을 가일층 쇄신해 오직 군민을 위하고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2월 11일

    영광군의회 의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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