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는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 · 용단 등 화기취급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겨울철 공사 현장은 고체연료 사용 증가 및 용접 · 절단작업, 가연성자재 취급 등 가연물이 많이 적재돼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다수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공사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선 ▲용접 · 용단 등 작업 시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작업현장에 알맞은 임시소방시설 설치 ▲가연성 물질 · 화기 취급 동시 작업 금지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최동수 서장은 “작은 화기 취급 주의가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자율 안전점검 등 각별한 관심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