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코로나19 감염 확산 여기서 막아야 합니다’ 방역 동참 호소
영광군은 지난 13일 영광군, 영광군의회, 안전보안관 등 9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 이동 및 모임 자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관내 확진자 급증과 인근 함평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위중한 상황에서 연말연시 이동 및 모임 증가 등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군민들의 실천적인 방역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군청 광장에서 참여자 방역 동참 다짐을 시작으로 영광버스터미널까지 가두행진 및 마스크 등 방역물품 배부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여기서 막아야 합니다’ 슬로건 및 ▲이동·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 필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확진자 감소 전환 및 오미크론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군민들께서는 연말연시 이동·모임 자제, 타지역 가족·지인 간 접촉 최소화, 의심증상 시 PCR 검사 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