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일 17일 오전 8시10분경 옥당로(녹사리)에 위치한 A아파트 20층 옥상에서 B씨가 투신했다.
B씨의 투신을 최초 발견한 아파트 경비는 사건현장을 확인 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A아파트로 이사온지 한달도 채 안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B씨는 원자력협력업체에 재직중 지병악화로 병과를 내고 영광 A병원에서 치료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다보니 아파트단지 사람들과 교류가 없어 B씨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 없었다.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B씨가 오래전부터 지병으로 괴로워했으며 이에 신변을 비관해 투신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B씨가 투신한 자세한 원인은 조사가 끝나야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