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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명의 청년과 함께 물무산 등반, 환경정화활동 전개
영광군 연합청년회가 지난 20일 두 번째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과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영광군 연합청년회가 기획해 각 읍 면 청년 단체와, 청년예술인,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심화시킨 채용절벽, 사회적 교류 단절, 일상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청년들과 물무산을 등반하며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페트병 등을 수거했다.
연합청년회 전성오 회장은 “오늘 청년의 날과 정화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화합과 우리지역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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