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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협의체 「청년 싱크탱크」에서는 지난 23일 청년 싱크탱크 위원 25명과 1기, 2기 청년 싱크탱크 대표와 함께 제3기 청년 싱크탱크 해단식을 가졌다.
「청년 싱크탱크」는 2017년 3월 위원 42명을 시작으로 2기 40명, 3기 40명 총 122명이 위촉돼 매월 분과별 회의를 거쳐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했다.
제3기 청년싱크탱크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4개 분과 40명으로 구성하고 지난 2월 9일 비대면 전체회의를 통해 임원 구성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 8월 비대면 청년 페스티벌 청담 정담에서 그동안 분과 회의 시 제안했던 4개 사업(문화분과 청소년·청년 프로젝트사업, 일자리분과 영광형 청년 일자리장려금지원사업 모니터링, 복지분과 영광군 청년야시장 사업, 교육분과 찾아가는 청년희망버스)을 발표했으며 문화분과 최우수상, 일자리분과·복지분과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
교육분과 한 위원은 “힘든 시기에도 영광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을 보면서 영광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했다. 청년 싱크탱크가 대표적인 청년 플랫폼으로 성장해, 지역의 미래를 직접 그려나가는 선순환적 역할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제4기 청년 싱크탱크 회원을 오는 12월 9일부터12월 22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 영광군에 사는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청년 싱크탱크와의 소통을 통해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정책 수립과 청년이 주체로서 문제해결에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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