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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소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1.10.29 17:53 | 조회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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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민의정대상 시상식.jpg▲위민의정대상 시상식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이 지난 10월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기소 의원은 2007년 제5대 영광군의회의원으로 당선되어 13년 6개월여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 대표발의 38건, 군정질문 100건, 5분자유발언 6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난 10월 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수상에 이어 위클리피플 신지식인으로 실리는 등 탁월한 능력은 인정받아 조례 제•개정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영광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안」과 「영광군 청년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그 결과 2017년에 5년간(2018~2022)4개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하는 영광군 청년발전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100억 규모의 청년발전기금을 조성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인구절벽시대를 예측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한 인구정책을 펼치다 영광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2019년도에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해 2019년(2.54명)과 2020년(2.64명) 기준 합계 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위민의정대상 포토존.jpg▲위민의정대상 포토존

    장 의원은 “고향을 지키는 청년들에게 진정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신을 갖고 이를 영광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으로 지방자치연구소 주최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전국 기초·광역의회 의원 270명이 응모해 1차 서류심사로 210명이 탈락하고 60명을 2차 대면심사로 최종 36명(광역 18명, 기초 18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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