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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와 과일 전하며 “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5일 관내 최고령자인 박대임 할머니를 찾아뵙고 생신 축하와 안부를 살폈다.
법성면 용성리 성촌마을에서 아들, 손자와 함께 사시는 박 할머니는 올해 한 세기를 넘긴 104세를 맞이하셨으며, 박대임 할머니는 반가운 얼굴로 방문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뜰히 챙기면서 케이크와 과일을 전달하고 “박대임 할머니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치매전담 종합요양시설 건립, 생활권역 공동체 시니어 동아리 활동 지원, 사물인터넷(IoT) 활용 독거노인 건강안전 서비스 제공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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