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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7월 30일 능동적·주도적 공직 문화 조성 및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하여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지난 7월 초까지 군민 추천 및 부서장 추천을 받아 1차 직원 설문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이 선정되었다.
주요 우수사례는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 악순환 개선, ▲양돈 밀집단지(영민농원) 악취저감 추진, ▲군 최초 대형 폐기물 온라인 배출시스템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도우미 제도 시행 등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 가점, 희망부서로의 전보 또는 교육 훈련 우선 선발의 인센티브 부여와 정례조회 시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수 공무원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직자가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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