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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밥상」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밥상은 건강과 식사문제 등에서 고립되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정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회성이 아닌 총 8회 지원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고윤자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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