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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평가 일반랩 부문 S등급 선정

기사입력 2021.05.04 11:17 | 조회수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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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 김동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0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평가에서는 전국 168개 메이커스페이스(일반랩) 중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를 비롯한 17기관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최우수 평가인 S등급으로 최종 선정됐다.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2019년 1월 개소하여, 영광군 청소년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활용성과 창의·창작 메이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메이커 동아리, 장비교육(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목공장비, 영상촬영장비, 등 메이킹 관련 장비)등 메이커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사업을 주력으로 시작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교육사업 추진이 어려워진 2020년도부터는 청년 창업 역량강화 지원 및 창직 프로그램 개발사업으로의 영역을 확장하고, 2021년도에는 미디어 역량강화를 통한 마을 자원 디지털화 사업과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웹 디자인교실, 온라인 교육자원 플렛폼 구축, 애플리케이션 제작역량 강화 등 삼성전자의 투자까지 이끌어내며 명실상부한 대표 메이커스페이스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 대상이 된 2020년 사업에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메이커 동아리 운영, 비대면 컨탠츠 제작 역량강화 등 메이커 교육, 장비 사용자가 타 시설에 비해 높았으며, 코로나시대 발빠른 대응과 청년 창업자 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원한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메이커 문화를 지역에 확산하고, 전문 메이커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전남 지역 대표를 넘어 전국 최고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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