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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정흥성)에서는 지난 3일 군민이 주로 이용하는 군내버스 승강장 28개소의 묵은 때를 닦아냈다.
군서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함께한 이번 일제 청소에서 승강장 내부 의자 찌든 때와 구석의 거미줄, 먼지 등을 말끔히 씻어냈다.
또한, 벽면에 부착된 각종 광고스티커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하는 등 승강장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와 생활개선회(회장 김화선) 회원은 승강장을 깨끗하게 닦아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회원들과 함께 군서면의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 땀을 흘리니 보람된다고 말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군민들이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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