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면장 정흥성)에서는 지난 3일 군민이 주로 이용하는 군내버스 승강장 28개소의 묵은 때를 닦아냈다.
군서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함께한 이번 일제 청소에서 승강장 내부 의자 찌든 때와 구석의 거미줄, 먼지 등을 말끔히 씻어냈다.
또한, 벽면에 부착된 각종 광고스티커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하는 등 승강장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와 생활개선회(회장 김화선) 회원은 승강장을 깨끗하게 닦아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회원들과 함께 군서면의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 땀을 흘리니 보람된다고 말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군민들이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