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업체당 5천만 원 융자한도, 최대 1.5%이자 지원
영광군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경영안정자금 대출액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자를 지원한다.
군은 상반기에 2~6월까지 대출 실행한 소상공인 97명에게 1.5% 이하의 이자를 지원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된 소상공인에게 전라남도 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보증서 또는 코로나 피해 지원대상 확인서 발급을 통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금융기관에서 실행된 대출자금 중 전라남도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영애로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 23.부터 12. 11.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상기 자금을 융자한 소상공인으로 영광군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경우에 한한다.
영광군에서는 해당 대출액에 대하여 융자일로부터 1년간 최대 1.5%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신청은 금융기관에서 해당 자금의 대출액을 확인한 후 이자납입 내역서를 첨부하여 투자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투자경제과(☎350-5466)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