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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 교류통한 상생 방안 마련
대마면은 11일 대마산단에 입주하여 운영 중인 ㈜부경식품 등 7개 업체 대표(임원)들과 군·면정 협조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마산단 업체 운영활성화와 면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기업체의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영광곳간(착한가게) 선정, 2020년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지원협조 등 대마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용 및 꽃길조성 등 “대마를 맑고 푸르게”(Clean&Green 대마)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상훈 대마면장은 “앞으로 대마산단 입주 업체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면정업무 추진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대마면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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