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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급 중상이자, 71세이상 무의탁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6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아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가정방문하여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후손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6일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가족 위문 등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하였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 애국의식 선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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