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마면 주민을 위해 마스크 860매를 기부했다.
기증된 마스크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지난 4월 한 달간 골프장을 찾은 소비자가 마스크를 기부하면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행복이 올라가는 마스크 기부UP!’ 프로모션을 진행해 마련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함은철 지사장은 “기부된 마스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마면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