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청소년다중이용시설 지도·단속 실시
기사입력 2020.04.14 17:10 | 조회수 557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 연기가 지속됨에 따라 영광군청,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PC방, 노래방,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감시단 지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4월 7일 진행된 6회차 지도·단속에는 홍농읍 내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카페, 편의점, 학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하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사업주들에게 사업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업소 내 문손잡이와 같이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소독하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