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생활권 수목 진료 민간 컨설팅
영광군은 생활권 주변 녹지대에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의심지에 대해 무료 생활권 수목 진료 민간 컨설팅을 실시한다.
과거 마을 생활권 주변 녹지대에서 수목 병해충이 발생했을 때에는 전문가의 과학적인 진단 없이 관리자가 임의 방제했지만 이제 수목 전문가가 진단과 처방하는 체계적인 방제를 실시하는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이상기후 등으로 도시생활권에서 병해충 발생과 피해가 늘어가고 있지만 전문화된 수목 진료 체계가 부족했던 분야에 반가운 희소식이다.
사업 대상지는 관내 학교 숲, 복지시설,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내 녹지공간이며 컨설팅 결과에 따른 수목 방제나 치료는 제공하지 않는다.
영광군 관계자는 “수목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수목 상태를 상세히 파악해 주고 처방전까지 발급하는 서비스로 수목관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수목진료를 원하는 시설이나 주택은 4월 말까지 산림공원과 공원녹지팀(061-350-5355)에 신청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영광의 아들, 이우민 웰터급 한국챔피언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
- 5<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6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7"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8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9"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10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