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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
영광군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에서 연말연시 ‘산타클로스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및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해 대중가수로 활동 중인 수와진은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아동 돕기 거리공연을 시작하여 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독거노인, 심장병어린이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지난 9월 개최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 중 자선공연으로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영광군 내 불우이웃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먼 곳까지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것에 고맙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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