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
영광군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에서 연말연시 ‘산타클로스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및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해 대중가수로 활동 중인 수와진은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아동 돕기 거리공연을 시작하여 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독거노인, 심장병어린이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지난 9월 개최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 중 자선공연으로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영광군 내 불우이웃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먼 곳까지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것에 고맙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6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7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8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92024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상생마켓 수산물 부스 운영 업체 참가신청 안내
- 10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