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31일 영광군 보건소광장에서 행복드림버스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의장협의회장, 한수원본부장, 영광 군노인회장 군의원, 주요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드림버스는 이동보건소의 기능을 확대하고 의료욕구 수용 및 문화향유, 의료 취약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1억 9천만 원으로 한빛 원전에서 100% 지원한 사업자지원사업으로 33인승 버스로 의료장비가 탑재되어있다.
한수원 본부장은 “영광군은 농어촌 지역으로서 건강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 건강관리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다”며 “드림버스사업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에 한빛본부는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 함으로써 늘 지역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행복 드림버스는 의료 취약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함께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폭 넓은 건강관리사업을 통해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