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4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전남 목포시, 신안군, 함평군으로 음식문화개선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는 모범음식점 및 좋은식단 실천업소 영업주, 외식업지부, 관련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목포시와 함평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맛집을 방문해 식당 내 위생환경과 식재료 준비, 상차림 방법, 직원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 지역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영업주 간에 음식점 경영 방법을 나누고 업소 내 위생환경과 친절서비스 등 영광의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음식문화개선 실천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음식점 영업주들이 음식문화의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