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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예체능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결연증서 수여식’ 시행
기사입력 2019.08.28 17:10 | 조회수 177 우리나라를 빛낼 미래 주역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8월 23일(금) 한빛원전 홍보관 강당에서 예체능 특기자 및 학부모 4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예체능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2019년도 예체능 특기생 육성 후원결연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25명의 후원대상자는 본인 또는 부모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축구, 육상, 골프, 레슬링, 기계체조, 미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꿈을 키우는 예체능 인재들이다.
한빛원전은 지역 예체능 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181명의 학생들에게 2억2천8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신지애 선수가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였고, 전년도에는 김수찬(고창북고 2)학생이 KPGA에 합격하였으며, 백승헌(신태인중 2), 나종빈(전남체중 1) 학생이 축구와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등 후원 학생들의 기량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빛원전 부임 이후 첫 행사에 참석한 한상욱 본부장은 ‘특기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들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는 한빛원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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