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7일(토) 종합병원 야외 행사장에서 관내 그룹홈(에셀나무 외 7곳)과 함께 2018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열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병원 임직원 15명과 그룹홈 관계자 15명 총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끝이 시리는 찬바람속에서도 웃음을 꽃을 피우며 8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또한 영광종합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에는 법성면 대덕리에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민들을 위한 작은 보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용호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항상 앞장서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서 더욱 의미있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영광의 아들, 이우민 웰터급 한국챔피언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
- 5<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6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7"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8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9"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10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