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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매월 둘째 주에 진행된 영광군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볼링 동호회 리그가 지난 11월 12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남자부 8팀, 여가부 6팀, 혼성부 4팀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한 동호회 리그는 매월 1라운드씩 총 5라운드로 진행됐고, 매 라운드마다 1위부터 꼴등까지 점수를 주는 배점제로 리그순위를 정했다.
12일 2023 볼링 동호회 리그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볼러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리그 1위 팀은 결승 자동진출하고 2위부터 5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에 진출한 팀과 결승전에서 격돌해 최종 우승팀과, 리그순위가 결정되었다.
▶남자부에서는 럭키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2위 홀릭, 3위 빛고을, ▶여자부는 영광, 홀릭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고 우승은 옥당팀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영광군, 영광군체육회, 영광군볼링협회가 주관했다.
문성경 영광군볼링협회장은 “대회를 마치며 동호인분들, 각 클럽회원님들 5개월 동안 고생하셨고 영광군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매달, 매라운드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면서 “승패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1등이고 동호인분들 모두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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