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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전 직원들은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묘량면 만들기와 면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신임 묘량면장(김훈경)은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하여 신년인사 및 부임 인사를 올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으며, 경로당 이용자들의 코로나19 동절기 백신 접종 및 한파 대비 행동요령 등에 대해 홍보하였다.
이와 함께 주요 시책 사항 전달 및 마을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견수렴으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묘량면장(김훈경)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힘든 겨울이지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면정에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묘량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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