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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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코로나19 대응 총력군남면은 매주 수요일을 코로나19 방역 「일제 실내 소독의 날」로 정하고 각 마을 담당자, 이장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실내 소독을 실시했다. 김희종 면장은 청정지역인 군남면을 지키기 위해 직접 분무기를 메고 주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승강장, 종교, 노인복지시설, 은행, 하나로마트, 상가 및 취약지에서 감염증 사전차단을 위해 촘촘한 방역 대응에 나섰다. 특히, 담당마을 직원과 함께 유럽·동남아 등 해외를 다녀온 주민이 있는지 조사하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면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주민 스스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종 면장은 “앞으로도 청정지역인 군남면 지키기 위해 군남번영회, 군남청년회, 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군남사회기관단체와 함께 자체 방역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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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생신 축하 선물 전달군남면은 지난 26일 올해 101세 생신을 맞이하는 김청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활용품과 과일 등 생신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께서는 “올해도 잊지 않고 군남면에서 생일을 축하해주어 너무 너무 고맙다”며 “가족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는 것과 다름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몸이 불편하신 가운데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장수 노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어르신 공경과 가족사랑 공감의 형성을 위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신 선물을 전달해드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경로당 지원사업과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지원 등 다양한 행정시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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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코로나19예방 마스크 제작 지원활동지난 23일 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마스크가 부족하여 감염에 무방비 상태인 청소년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광군 청소년들이 사용할 마스크 제작 지원에 참여하였다. 이날 청소년자람터‘오늘’ 국형진 사무국장과 정진선 센터장을 비롯하여 여러 자원봉사자 분들이 함께 마스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셨다. 마스크 뿐만 아니라 손소독제 또한 제작하였으며, 만들어진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영광군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정진선 센터장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이들이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 및 선생님들의 모습을 통해 지친 마음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중1~중3, 총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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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코로나19 방역 및 소독 활동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된 가운데 지난 23일 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법성면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시설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실시하였다. 법성면 의용소방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접 방역복을 입고 방역과 소독활동에 함께 참여한 법성포 단오제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감염에 취약한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소독활동에 많은 집중을 가했으며, 시민들의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정진선 센터장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건물인 만큼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역 및 소독에 집중을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중1~중3, 총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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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서 더 강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영광교육지원청은 2020년 3월 25일(수)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 및 교외 생활지도를 하였다. 이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되면서 3월 3일부터 매주 1회 군청, 상담복지센터, 경찰서, 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25일)도 유관기관 연합 생활지도 점검단들은 pc방, 코인 노래방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돌아다니며 손 세정제 비치와 시설 소독 여부를 점검하였다. 그리고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직접 소독하여 바이러스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선도하였다. 영광청 학교지원센터장은 “개학 전까지 꾸준히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학교에 돌아올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며 매주 고생하는 생활지도 점검단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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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코로나19 예방 나눔행사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24일 영광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눔 행사를 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산모수첩을 지참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스크 5매와 손세정제 1개를 나눠주고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영광청년회의소 조영민 회장은 “현재 영광군에 확진자는 없지만 인근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돼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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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극복 영광사랑카드 수수료 지원영광군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영광사랑카드 매출에 따른 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이 되어있고 전년도 기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이며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영광사랑카드 매출로 인한 카드 수수료 0.5%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연 2차례 상․하반기 각 일시불로 지급되며 상반기는 6월, 하반기는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2019년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과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지참해 영광군청 투자경제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상반기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며 하반기 신청은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추가로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의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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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사무실 꽃 생활화’로 지역 화훼농가 및 꽃가게 氣 살리기한빛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 농가 및 꽃가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한빛본부의‘사무실 꽃 생활화'는 지역의 화훼 소비 활성화와 동시에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3월 23일(월) 영광 지역 19개 화훼농가 및 꽃가게로부터 꽃과 화분을 공급받아 본부 내 모든 사무실에 비치하였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률과 심리적 활력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욱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지역에 화훼농가와 꽃가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화훼시장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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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100만원 기탁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에서는 매년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에는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300만원 상당의 굴비를 기탁하여 농촌환경 보호와 소외계층 돕기라는 뜻깊은 나눔을 한 바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정암균 영광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농촌의 농민들도 힘들지만 주변의 취약계층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500여명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군민 모두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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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계 물의 날’ 맞아 수원지 정화활동 펼쳐영광군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묘량면에 위치한 죽림수원지와 연암수원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수돗물평가위원 등 민간인을 배제한 김준성 영광군수 등 관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각종 쓰레기 2.5톤을 수거하였고 낚시‧취사 등 불법행위를 금지하는 상수원 보호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준성 군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정화활동이 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원지의 맑은 수질을 보호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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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타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임시 휴장’영광군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군민 보호를 위해 3월 22일부터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영광 칠산타워 및 수산물판매센터를 임시 휴장한다. 이번 조치는 유럽 체코에서 거주하다 최근 귀국해 무안군에 머물던 40대 남성이 3월 21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접해 있는 영광군으로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안이다. 영광군은 그동안 감염 예방을 위해 칠산타워 내 매일 자체 소독과 방문객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을 실시했으나 칠산대교 개통에 따라 무안군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전파 가능성이 높아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이긴 하나 군민 안전보다 우선되는 것은 없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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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 중단 강력 권고영광군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접촉을 최소화하고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해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는 최근 종교시설, 요양시설, 사업장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확산을 최대한 막아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날 영광군은 이미 집회 등 행사를 중단한 종교단체는 제외하고 교회시설 100개소를 직접 찾아 집회·예배를 중단할 것과 불가피한 경우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의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집회 전후 소독실시, 발열 체크, 단체 식사제공 금지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요양시설은 물론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손 소독제 비치, 수시 소독실시 등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적극 당부하며 시설 내 방역소독 실시상황도 점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 스스로 외출과 모임 등을 자제해 주시고 종교집회 및 실내스포츠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활동을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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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코로나19 고통분담 동참김준성 영광군수는 23일 코로나19 총력대응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월급 3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사회 전반에 걸쳐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총력을 다해 극복하기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 장차관급 공무원, 전남도지사 등이 참여하는 월급 반납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가 이용하기, 영광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지급연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2020년 영광군 소상공인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7만 개 우선 보급 등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고통분담과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가 활발히 이뤄져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희망한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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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119,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는 지난 20일(금)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해빙기 및 대형공사장에서 화재 ․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화재예방 지도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공사장 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여 관계자의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홍농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주)는 “대형공사장의 경우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많은 대상이므로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여 오는 6월까지 대형공사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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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119,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견표 제작 활용전남 영광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일환으로 건축물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위하여 소방시설 법령 및 화재안전기준을 요약한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견표를 제작하였다. 이 조견표는 건축물의 관계인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유지·관리하는데 필요한 소방시설의 종류와 그 소방시설의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기 쉽게 압축·요약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건축물에 소방시설 등이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하게 설치·유지·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소방공무원 및 소방시설업체에도 배부하여 점검, 실무행정 및 개인 전문성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영광소방서는 “관계자가 건축물 소방시설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건축물 자체 점검에 필요한 법령 등을 수시로 안내하여 군민의 알권리와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