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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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건설공사 종합추진기획단 운영 성료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건설공사 종합 추진기획단을 집중 운영하여 실시설계 116건 조기발주 및 설계비 1억5천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군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10개반 57명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추진기획단 집중 운영한 결과 소규모 건설사업 116건(25억9천5백만 원) 자체 설계를 통하여 예산(설계비) 1억5천9백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신규 기술직 직원의 실무 능력과 현장감독 능력 배양을 위해 선배 공무원들의 기술전수와 외부전문강사를 통한 기술습득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기획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간 팀을 이뤄 현장 측량 및 설계 등 기획단 운영을 차질 없이 마무리 했다. 김준성 군수는 “기획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철저한 현장점검과 설계는 물론 공사감독 등을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건설공사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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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최우수상영광군은 최근 전라남도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실적 평가에서 전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관심제고 및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실시한 평가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의 제품 공공구매에 대한 전년대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영광군은 2018년 4억8천만 원에 비해 2019년 11억9천만 원 구매로 총구매액 대비 149% 구매액 신장과 6.94% 구매율 신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사회의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현재 영광군은 (예비)사회적기업 8개, 사회적협동조합 7개, 마을기업 6개, 총 21개로 저소득층 집수리, 어르신 급식지원 등 1천만 원 상당의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의 농산물 구매, 특산품 가공 판매를 통한 49억 2천만 원의 매출 및 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지역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사회적경제 사업에 일자리창출 인건비, 시설비, 제품개발비 등의 적극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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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영광클럽 코로나19 성금 200만원 기탁지난 2일 밝은사회 영광클럽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밝은사회 국제클럽은 1975년에 결성된 UN NGO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 유토피아 사회를 이루기위한 범세계적인 단체로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2003년 결성되어 현재 51명의 회원이 선의, 협동, 봉사 기여의 기본정신으로 생필품 전달,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집수리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회비 적립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지난 1월 취임한 백만수 회장은 “밝은사회 영광클럽이 실천하고자 하는 함께 잘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코로나19로 힘든 영광군민을 위한 마중물으로 성금을 사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슬기로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부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을 통해 청정 영광군의 이미지 구축에 군민 모두가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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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용 유용미생물 적극 활용 당부영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서 농업현장에 활용 가능한 유용미생물(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4종을 연간 156톤, 리터당 100원으로 공급하고 있다. 농업용 미생물은 작물과 가축의 생육과 면역에 도움을 주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농축산 현장에 활용 시 작물 생육촉진과 토양환경개선, 축사악취 제거 및 퇴비 부숙도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미생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서 공급량, 활용방법 등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농가의 작목과 재배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여야 하며 주기적으로 꾸준히 활용한다면 농·축산물의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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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법 옥외광고물과의 전쟁 선포영광군이 불법 옥외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근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불법 옥외광고물이 기승을 부려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영광군이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주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아파트 분양 및 임대 광고 △점포정리 광고 △가전제품 할인행사 홍보 등 다량 게시된 현수막과 벽보를 비롯한 유동 광고물이다. 영광군은 그동안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현수막과 벽보를 게시한 업체에 대해 구두로 계도하는 한편 군과 읍면 합동으로 매일 시가지를 중심으로 정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상습 위반자 및 다량 게시자를 대상으로 무관용 대응원칙을 적용하여 과태료 부과는 물론 고발조치도 불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자영업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구두로만 계도해왔으나 최근 들어 심각해진 일부 업체의 양심 없는 행태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잦은 민원을 유발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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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대응 장난감도서관 예약제 운영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장난감도서관의 임시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영유아 발달 지원 및 가정 양육의 스트레스 해소 등 영유아가정의 육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임시휴관 종료 시까지 장난감도서관 예약제를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일시적인 이용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주 월 ~ 금요일(오전 9시 ~ 오후 5시), 시간당 3가족으로 입장 제한이 있어 장난감 대여 및 반납을 희망하는 회원은 전화(353-5257)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 후 예약일시에 맞춰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야 한다. 장난감도서관 내방 시 여성문화센터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문진표를 작성하며 1층 교육실에서 장난감 반납 후 2층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장난감은 군민이 안심하고 장난감을 빌릴 수 있도록 소독용품으로 세척 후 소독기를 이용해 철저한 소독처리 후 제공된다. 김준성 군수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가정 보육 등 제한된 공간 생활로 인해 지친 부모의 육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 사업을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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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부모에게 희망이 되다!!!혜림종합복지관 일시돌봄센터는 전라남도 전 지역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키 위한 전라남도 지원사업으로 2019년 10월 담양군 금성면에 설치한 장애인 복지기관이다. 일시돌봄센터는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혜림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전라남도 예산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돌봄 가족은 긴급한 사고나, 질병 또는 업무출장, 여행 등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때도 발달장애인 자녀를 돌봐야 하는 애로사항이 상존하고 있지만 이 같은 애로를 해소해 줄 수단이 없는 실정에 있었다. 현제 운영 중인 타 주간보호센터는 낮 시간만 이용가능하고, 단기보호센터에서는 관찰기간을 두고 입소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일시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의 돌봄 가족이 긴급하게 장기간 병원 입원, 여행, 경조사등으로 인한 부재 시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일정기간 보호 및 24시간 자녀를 케어하는 센터다. 일시돌봄센터는 전남 지역에 등록되어 있는 발달장애인(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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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오일시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영광군은 지난 6일 영광 오일시장에서 상인과 시장을 찾는 군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출입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시장을 강제적으로 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난주부터 출입구를 일원화하여 모든 출입자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 전개는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 시장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상인은 물론 오일시장을 찾는 군민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전단지를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군민들께서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도 이 같은 어려움을 감내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하고 계신다”며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 오일시장은 특히 어느 시설보다 취약지가 될 수 있어 군에서도 철저한 방역은 물론 발열체크 등 사전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군민 스스로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이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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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연장에 따라 시설점검 한층 강화영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에도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가 전국적으로 약 100명 내외로 계속 발생하고 경로를 알 수 없는 방역 관리망 밖의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이를 최대한 억제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이유에서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에 따라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PC방, 노래방, 학원 등 37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자제 권고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해 지도 점검을 한층 강화해 실시하며 방역수칙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 후 점검 결과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요양시설 27개소를 대상으로 1:1 전담공무원제 운영 등 구축된 방역체계에 따라 유증상자 발생 시 진단검사로 위험도 확인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사전에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최근 백수해안도로, 불갑산 등 우리 군을 찾는 외부관광객이 예년보다 폭증하고 있고 국내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담공무원들이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들께서 외출·모임 자제와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적극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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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선정영광군은 청정 임산물 재배 적기 추진을 위하여 지난 4월 3일 제2차 산림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2020년 산림소득사업 지원대상자를 추가 선정했다. 군은 사과대추, 떫은감, 표고재배, 잔디재배 등 50농가에 8개 분야, 4억9천만 원의 사업비를 최종 확정하였으며 이 사업을 통하여 친환경 임산물 퇴비, 포장재,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생산 장비 구입, 저장․건조시설, 유통기자재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산림소득사업 보조금 비율을 기존 40%(자부담 60%)에서 50%로 변경하여 임업인의 부담을 낮추게 됐다. 임업은 장기․저수익성, 생산규모 영세 등으로 인해 임업 소득이 타 분야에 비해 낮은 실정으로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산업이다. 이에 따라 영광군에서는 임업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호두나무 식재 공모사업 등을 통하여 2016년부터 「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호두 주산지로 육성하고 있으며 영광군 사과대추작목반에서는 아삭하고 달콤한 사과대추를 재배하여 대한민국 대표 과일을 꿈꾸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전체 면적의 44%가 임야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크며 고령화, 웰빙 수요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청정임산물, 산림휴양․치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단기소득임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보조사업에 타 분야와 형평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확충 및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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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승강기에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영광군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감염의 원천 차단을 위해 아파트, 다세대·다가구 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군내 전체 승강기에 구리 성분이 포함된 항균필름을 부착했다. 군은 승강기 내부 층 번호 버튼과 승강기 출입문 조작버튼 간접 접촉에 의한 교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체육지도자와 공직자 50여 명을 투입했다. 또한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버스터미널, 복지시설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101개소에 대해 출입문 손잡이 등을 소독제를 이용해 닦아내고 시설 주변 곳곳을 분무기를 이용해 철저히 살균 소독했다. 이와 함께 군은 최근 청정지역을 찾아 봄꽃 구경을 오는 외부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휴일에도 군 진입 주요도로에서 공무원들이 비접촉 체온계를 이용한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봄꽃 개화시기를 맞아 예년보다 외부관광객들이 폭증하고 있고 해외입국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여러 가지 감염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도 빈틈없는 방역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촘촘한 감염예방 활동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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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119,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불시단속’ 실시전남 영광소방서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양일간 영광경찰서 및 영광군청과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32개소 중 휴업 중인 13개소를 제외한 19개소에 대하여 이용객 수가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용 비상 전원 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장애물 설치 등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여부 △관리자·이용객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간 2m 이상 간격 유지 △실내 소독 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고, 영광군청과 협업하여 코로나19감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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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사광 가속기 전남 유치지지 서명운동 나서영광군이 지난 1일부터 방사광가속기 전남 유치를 위한 전남도민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나섰다. 특히,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 및 범시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오는 20일까지 이·통장의 협조를 받아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들이 손쉽게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영광군청 채널에 실시간 서명운동 페이지를 안내하고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시 투표소에 서명부를 비치할 예정이다. 방사광 가속기는 짧은 파장의 방사광 빛을 이용해 극미세 가공 및 분석을 하는 최첨단 연구장비로 2차 전지, 신소재, 반도체 개발 등 에너지산업분야는 물론, 물리·화학·생명공학 등 기초과학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사광 가속기는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의 첨단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시설”이라며 “군민과 함께 뜻을 모아 방사광 가속기가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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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 통큰 기부㈜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가 본인 소유 수십여 개의 상가 임대료를 4월 한 달간 50% 감면하기로 결정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상가 세입자의 임대료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임 대표는 선뜻 감면을 결정했다. 임 대표는 1990년 삼성장학회를 설립하여 생활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 20~30명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생활비 지원, 노부부와 저소득층 가정의 부부 결혼 결혼식 등의 나눔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 임 대표는 2018년 12월 18일 아너소사이어티 영광 9호 회원에 가입했으며 올해 1월 13일에는 영광읍 저소득세대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영광읍에 지정 기탁 한 바 있다. ㈜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급격한 소비위축을 경험하고 있어 이에따른 경제침체가 점점 심화되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임차인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기 위해 4월분 임대료 5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차인 여러분 더욱더 힘내시어 오늘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은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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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대응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추진영광군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를 지원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억 3천만 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3월 기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의 아동으로 1인당 40만 원의 포인트를 13일 일괄 지급하며 약 2,58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영광사랑카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신속한 지원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지원카드인 아이행복카드와 국민행복카드에 돌봄포인트를 지급하는 전자바우처로 지원방식으로 변경하여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이 문자 안내를 통해 자동 지급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카드 미보유 가정은 4월 6일부터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별도의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등 일부 매장은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대상자들에게 신청 절차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