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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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의용소방대 지원활동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영광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5월 3일부터 21일까지 영광군 스포티움 종합체육관(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접종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이 재개됨에 따라 영광읍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4명이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예방접종센터 내 4개소 접종실에서 고령자 예방접종 안내와 대기자 순번 시간단축을 위해 상의탈의 등 질서유지 활동을 지원한다. 이종두 영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11월 하반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군민들의 원활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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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5월에 뭐하니? 우린 말(馬) 타러 다닌다!전라남도 백수서초등학교(교장 김선미)는 학생들에게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고 말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 생각해 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승마교실은 학생(리더), 말(馬), 강사(멘토)가 삼위일체가 돼 말(馬)이라는 생명체와 함께 호흡하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그 속에서 리더십을 익히게 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운영 기간은 5월부터 주 4회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주요 활동내용은 안전지도, 기본자세, 평보, 정지, 방향전환, 내방자세, 속보, 경속보의 순으로 학년당 총 10 차시에 걸쳐 승마교실이 이뤄진다. 정다은(6학년) 어린이는 “ 말을 처음 타보는 것이라 떨어질까 봐 두려움이 있었으나 서희원 선생님께서 말의 특성과 고삐를 잡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보호장비를 갖추고 말을 타보니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김선미 교장은 “승마는 평소 소극적이고 운동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며 “말과 교감해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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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평가 일반랩 부문 S등급 선정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 김동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0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평가에서는 전국 168개 메이커스페이스(일반랩) 중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를 비롯한 17기관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최우수 평가인 S등급으로 최종 선정됐다.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2019년 1월 개소하여, 영광군 청소년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활용성과 창의·창작 메이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메이커 동아리, 장비교육(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목공장비, 영상촬영장비, 등 메이킹 관련 장비)등 메이커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사업을 주력으로 시작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교육사업 추진이 어려워진 2020년도부터는 청년 창업 역량강화 지원 및 창직 프로그램 개발사업으로의 영역을 확장하고, 2021년도에는 미디어 역량강화를 통한 마을 자원 디지털화 사업과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웹 디자인교실, 온라인 교육자원 플렛폼 구축, 애플리케이션 제작역량 강화 등 삼성전자의 투자까지 이끌어내며 명실상부한 대표 메이커스페이스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 대상이 된 2020년 사업에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메이커 동아리 운영, 비대면 컨탠츠 제작 역량강화 등 메이커 교육, 장비 사용자가 타 시설에 비해 높았으며, 코로나시대 발빠른 대응과 청년 창업자 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원한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메이커 문화를 지역에 확산하고, 전문 메이커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전남 지역 대표를 넘어 전국 최고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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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영광교육지원청,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비전‘ 공동발표영광군청(군수 김준성)과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27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 비전’을 공동발표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공동발표를 통해 영광군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로 교육 기회 균등 실현▲창의적인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청소년 복지향상▲맞춤형 진로지도 5개 분야 34개 사업, 영광교육지원청은 ▲배움이 즐거운 당당한 학생▲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5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영광군은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권 안팎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무상 급식과 교복비 지원 등 기본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방과 후 및 학교 밖과 위기에 처한 청소년에 대한 케어 및 지도에도 힘써 모두가 교육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 지역으로 인한 기회의 차별과 학습 격차가 없도록 초․중․고별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초등학교 통기타 교실 등으로 예․체능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 교육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더욱 심해진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에 대한 1:1 지도로 모든 아이가 동일한 출발점이 보장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습부진을 다각적으로 예방-진단-지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교육력 제고에 힘쓰며 미래사회변화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인 방역 안전망과 촘촘한 급식망을 빈틈없이 가동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안전한 삶이 이어지도록 하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학생을 위한 가정방문과 학교밖 청소년 지원 등을 통해 영광의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돕기로 약속했다. 면단위 작은학교를 살리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미래형 통합 운영학교 추진하고,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구축하는 등의 과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와 허호 교육장은 “군과 교육지원청이 손잡고 군민의 뜻을 받들어 코로나로 흔들린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교육적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영광교육의 원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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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자치‧참여‧연대의 영광연합학생회 첫발을 내딛다영광교육지원청은 2021. 4. 27.(화) 초·중학교 학교별 학생대표 23명으로 구성된 영광연합학생회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영광연합학생회는 우리 지역의 역사 바로 알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활동, 학생대표로서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영광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전남학생의회와 함께 학생인권 향상 및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학생들도 우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존중받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영광연합학생회 위원으로 위촉된 이○○ 학생은 “나의 역할은 학생대표로서 우리 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나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광연합학생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하였다. 허호 교육장은 “학교의 구성원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이다. 이 중 교육 주체의 중심에 있는 학생의 자주적인 교육활동 참여는 아주 중요하다. 여러분은 그 대표로서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영광의 교육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영광교육지원청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한 영광교육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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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시설 화재예방 주의 당부영광소방서는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관내 축사 68개소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축사 규모의 대형화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복구가 힘들고 물적·경제적 손실이 커짐에 따라 노후화된 전기시설·가연성 보온재 점검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효율적인 화재 예방활동을 위해 ▲관계자 협력체계 구축 ▲축사 화재 위험등급 분류 ▲소방시설 보강 및 교체 지도 ▲축사 안전 관리 매뉴얼 보급을 하고 있다. 이달승 서장은 “축사시설은 화재 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해 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축사시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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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차량 일일·주간점검 매뉴얼 동영상 제작영광소방서는 소방차량의 유지·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일일·주간점검 매뉴얼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 영광소방서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Z7nVbGKueUlBPzFQbYVfmQ 이번 차량 점검 매뉴얼 영상을 통해 장비 운용자의 점검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 장비의 관리체계 확립과 기동장비의 운용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영상 제작이 이뤄졌다. 또한 기본차량(펌프차 및 구급차 등)뿐만 아니라 특수차량(고가사다리, 화학차 등) 포함하여 차량별 일일·주간점검 등을 주제로 한 응급처치 작동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차량의 점검 영상을 통해 각종 소방차량 운용에 대해 숙지하고 유지·관리함으로써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소방 장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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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다문화가족 가정방문대마면은 지난 23일 관내 다문화 가정(10세대)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대마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 사업인 ‘다문화 가족 가정의 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훈 대마면장은 “다문화 가정은 우리면의 소중한 일원으로써 앞으로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주요시책 사업인 ‘다문화 가족 가정의 날’과 분기마다 다문화 가족을 초대해 ‘외식하는 날’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다문화 가족 가정방문’으로 변경되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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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군서교당, 어르신을 위한 한방파스 기탁원불교 군서교당는 오는 4월 28일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파스 150개(30여 만원 상당)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안명조 교무는 “코로나19 피로에 지친 군서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음을 담아 기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면민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한방파스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 극복에 군서면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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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사랑으로 전하는 밑반찬 지원사업불갑면은 저소득 취약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정을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불갑면 맞춤형복지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시작하였으며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관내 불갑산권역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엄니밥상”식당과 연계하여 매주 목요일 밑반찬 5종과 국을 대접하는데, 노인돌봄생활관리사 9명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쌍운리 주민 정 모 할아버지(86세)는 “혼자서 먹는 밥이라 식사를 거르는일도 많았는데, 지원해 주는 밑반찬이 입맛에 딱 맞아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 내 취식금지가 기간이 장기화 되면서 우려되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결식사태를 예방할 수 있어 모두가 행복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불갑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민‧관 협력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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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영광교육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연수 개최영광교육지원청은 ‘전라남도영광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4월 21일(수) 영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교육참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2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촉직 위원은 학생, 학부모, 교육계, 시민단체, 지역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사로 구성되었고, 이들은 2021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2년 동안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제안하는 영광교육의 정책 수립 방향, 마을 공동체 운영,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교육경비 사업 제안 사항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미희 순천교육참여회 위원장을 초청하여 ‘순천지역 활동사례’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허호 교육장은 “영광교육의 성패는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게서 나온다. 영광교육참여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보여준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의 열의를 모아 영광교육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참여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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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디케의 균형 잡힌 저울의 현주소는 법과 사회 정의와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다정의의 여신 “디케”는 눈을 가린채 저울을 들고 있다. 다양한 가치가법의 저울 위에서 균형을 잡을 때 사회의 정의가 실현 된다는 의미이다. 노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 할수 있다 사회 정의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강력범죄 등 취약한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치안서비스의 무게를 더해주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통계청 조사결과 65세 이상 노인인구만 볼 때 2017년 13.8%에서 19년 14.9%, 2021년 올해는 16.5%로 증가 추세이며 사회적 약자 전체로 확대 한다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법과 사회정의와 더불어 사회적 약자 보호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수 있다. 사회적 약자 보호가 상대적임을 알고 있으나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서 보편적으로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인 것이다. 일방적으로 어떤 사람에 대해서 사회적 약자라고 규정한다면 그 것 자체가 편협한 견해일수 있다 하지만 치안서비스를 균형있게 제공하기 위한 구분일 뿐이니 사회적인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언론을 통해 충격적인 노인 학대 그리고 스토킹 등 묻지마 여성 강력범죄, 아동학대로 인한 살인 등 범죄가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어 사건이 보도 될 때 마다 이에 대한 대책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고 국민의 목소리가 높다. 본질적으로 학대 사각지대 해소와 피해자를 위한 피해 회복적 노력 등 치안 정책도 좀더 꼼꼼히 챙겨봐야 할 것이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살아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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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삶(과거-현재-미래)을 찾아서영광교육지원청이 4월 15일(목) 2021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초5~초6학년, 중1학년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과정설명회는, 허호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소개, 교육과정 안내, 수료 조건 등 1년의 과정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영광영재교육원은 ‘영광의 삶-과거, 현재, 미래’라는 대주제 아래 전 교과를 교사 중심 수업에서 학생 주도의 주제 중심 프로젝트 수업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수업을 1년간 실시하게 된다. 교육과정설명회는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설명하고 학부모와 실시간 댓글로 응답 시간을 가졌다. 많은 학부모의 참여도와 관심을 알 수 있었던 이날 행사는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영상으로 제작되어 모든 학부모에게 공유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작년 영광영재교육원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되어 SW교과를 신설하고 과학, 수학, 인문과 연계한 심화융합교육 및 체계적인 진로교육 운영 등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앞으로도 소수의 인재양성이 아닌 모든 학생들의 재능계발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날 허호 교육장은 “영광교육청은 영광의 학생들이 영광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뜻을 같이하여 영광영재교육원의 2021학년도 주제 또한 ‘영광의 삶 찾기’로 정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영광에서 꿈과 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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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영광교육지원청은 4. 8.(목), 4. 13.(화) 각각 초등과 중등자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영광의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학교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학교에서 학생자치 담당교사들이 어려워하고 있는 민주적인 학생회의 진행 방법 및 학생이 주인이 되어 참여하는 교육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선생님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의 강사들은 학생자치에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교단에서 활동해 오던 선생님들이라 실제 운영 사례 중심으로 자치 담당교사가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잘 파악하고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한 선생님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받았다. 허호 교육장은 “우리 영광의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교육을 받는 입장이 아닌 교육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학생들로 자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노력해 달라. 민주시민교육의 시작은 바로 학생자치다. 이를 위해 영광교육지원청도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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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100세 장수 어르신 생신 축하 선물 전달묘량면은 지난 4월 10일 월암리에 거주하시는 박모 어르신의 100세 생신을 맞이하여 축하드리기 위해 어르신 댁에 방문했다.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생신을 축하하는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생일을 신경 써주고 축하해줘서 고맙고 예쁜 꽃을 받으니 진짜 봄이 온 것 같다”며,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코로나19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게 돼서 기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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