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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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문화관광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흠뻑영광군청 문화관광과(과장 유영직)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문화관광과 직원 15여 명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남면 설매리 매실 재배 농가를 찾아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칠 줄 모른 체 구슬땀을 흠뻑 흘리며 초록빛으로 물든 매실을 수확하는 등 소중한 일손을 보탰다. 해당 농가 주인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매실을 제때 수확하지 못해 내심 걱정이 앞섰는데 때마침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먼저 찾아와 내일 처럼 일손을 거들어 주어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 해준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다양한 방법과 도움으로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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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제5회 주민자치 문화교실 발표회 및 주민한마당 행사 성료홍농읍(읍장 김관필)은 지난 9일, 홍농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홍기) 주관으로 홍농읍 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실시한 「제5회 주민자치 문화교실 발표회 및 주민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홍농의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주민화합이 어우러진 향연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문화교실 수업 진행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주민들 앞에서 선보였으며 읍민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들의 다채로운 축하무대로 지역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었다. 양홍기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흥겨운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관필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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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해양쓰레기제로화-탄소중립실천 새마을줍깅 실시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은 지난달 29일,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해안가에 떠밀려온 목재와 폐어구, 스티로폼 부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줍깅’은 스웨덴어의 줍다와 영어단어 달리기의 합성어로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김화숙 회장은 “새마을 줍깅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해안가 환경을 조성하여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실천하고 또한,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을 살리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모든 활동에 홍농읍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활동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도 “일요일 아침부터 시간내어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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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옥당골 행복만들기 이·미용 재능기부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 6명의 회원이 지난 5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옥당골 행복만들기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 또한, 백수읍 대전·하사리·덕산·백암·학산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23시간 미용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김화숙 홍농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미용재능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본업이 있으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2주간 봉사에 참여해주어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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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국환, 임채봉)는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과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2분기 추진 실적보고, 2022년도 하반기 추진계획,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논의, 지역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하반기 추진사업으로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 운영사업」,「행복담은 아동 문구꾸러미 지원사업」,「우리동네 복지기동대운영」등 대상자 발굴 및 사업추진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은“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중점 발굴하여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에 적극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동위원장인 장국환 염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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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도 제2분기 정기회의 개최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관필, 장영기)는 지난 14일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 2022년도 1·2분기 추진 실적 보고, ▲ 2022년도 3분기 추진계획, ▲ 주요 복지사업 안내 및 기타 건의사항 청취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영광곳간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김관필 공동위원장은 “평소 취약계층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도 지속적인 복지위기 대상 발굴과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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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추진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14일 수요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보훈처에서 제공한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부착해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가구를 예우하고 그 뜻을 널리 기리고자 해년마다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제작하여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면사무소에서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명패를 전달받은 유공자의 가족 최O표님은 “면장이 직접 방문해 손수 명패를 부착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고 명패를 달아드린 거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행정에서도 유공자 가족들이 더욱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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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전달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4가정을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군민을 대표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오늘의 번영된 우리나라는 지난 역사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일어섰던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는 것이다”며, “우리 모두는 나라를 지키고 바로 세운 빛나는 공헌과 어떠한 희생도 감수했던 살신성인의 정신만큼은 결코 잊지말고 기억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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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보는 눈이 즐거운 꽃길조성법성면에서 주요도로변 꽃길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발막마을 ~법성고등학교, 은선암~와탄수문, 지장리 꽃동산 등에 금계국, 코스모스, 구절초 등을 식재하였다. 특히 작년에 법성면 지장리에 무단투기 되어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금계국 6,600본을 식재하고 관리하여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하였다. 올해도 9~11월에 아름다운 구절초 꽃동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올해는 발막마을~법성고등학교, 은선암~와탄수문 구간에 아름다운 금계국 꽃길을 조성하였고 금계국 꽃씨 10kg를 추가로 파종하였고 대덕수산 앞 화단에 구절초 600본을 식재하였다. 덕흥2리 정사례 이장은 쓰레기가 무단투기 되어있던 지장리에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하여 마을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앞으로도 법성면 주요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꾸준히 관리하여 보는 눈이 즐겁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법성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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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법성면은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6개 마을이 신규로 선정되어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300만 원을 3년간 지원하여 마을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여 마을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업이다. 법성면은 2021년도 3개마을(진내3리,입암리,법성4리), 올해 6개마을(법성2리,덕흥1리,덕흥2리,임압리,신장1리,삼당1리)에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작년에 진내3리, 입암리에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매향비 등 마을 특색을 살린 벽화를 그려서 전라남도 우수으뜸마을로 선정되었다. 덕흥1리 성봉석 이장은 볼품없던 마을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마을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내년에도 대상지를 선정하여 벽화를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덕흥2리, 신장1리 등 다른 마을 이장님들도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주민들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앞으로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법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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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양파 농가 일손 지원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도입의 어려움으로 부족해진 일손과 봄철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불갑면 방마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였다. 양파 농가는“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만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지만, 코로나19로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직원들과 함께 내민 작은 손길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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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양파 재배농가 일손돕기 추진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10일, 가뭄과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리 한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솝돕기에는 법성면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양파수확 작업(약 500평)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전념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양파 농가는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모내기가 늦어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며칠 전 내린 비로 한숨을 돌렸고 모내기에 전념하느라 미뤄놓았던 양파수확도 직원들의 협조로 해결되어 마음의 짐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다”며,“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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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묘량면(면장 이동기)에서는 지난 8일 전상군경 및 무공수훈자 유족 5명의 자택에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해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제작 후 보급해 주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묘량면에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명패를 부착해드렸다. 묘량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녀분께서는 “아버지께서 나라를 위해 전쟁에 나섰다가 후유증으로 고생이 많았지만 그 기억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다”며, “국가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명패를 달아주니 고마움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존재하고, 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우리의 미래 세대들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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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영농현장 방문하여 농업인 격려군남면(면장 정우성)은 지난 2일부터 관내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작물 생육 실태 등 모내기 진행과 농업용수 상황을 확인했다. 영광군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의 누적 강수량은 올해(1~5월) 155mm로 평년 280mm의 55% 정도에 그쳐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군남면에서는 모내기 지연, 밭작물 생육 부진 등 영농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영농현장을 방문하였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모내기 진행상황은 85%에 육박하여 모내기 농가들이 한시름 놓은 실정이지만, 밭작물 가뭄이 심해 가뭄 해갈 시까지 군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가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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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 실시묘량면장은(면장 이동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8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묘량면 덕흥리 소재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묘량면사무소 직원 11명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하여 고추순 제거와 잡초 제거 등 영농철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힘을 보탰다. 해당 농가는 “고령화 및 농촌에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인데, 적기에 직원들이 손을 보태주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일손 돕기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활발한 교류로 농가들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펴 면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