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백수읍, 계속되는 봄가뭄 극복 위해 안간힘...백수읍은 최근 계속된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피해가 커지고 있어 불철주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가뭄극복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백수읍은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 저수지의 저수율은 작년 대비 40%에 그치고 있어 계속되는 봄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모내기가 어려운 농가가 발생하고, 대파, 고추, 양파 등 밭작물도 봄가뭄에 말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백수읍은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물이 부족하여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대신리, 구수리 지역 등에 포크레인 20대, 폐공된 중형관정 6개소 수리, 용수관 설치를 통해 모내기가 어려운 농가가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농작물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현장에 직접 나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 농업용 관정 설치 등 다방면에 걸쳐 가뭄을 극복할 계획이다. 김대인 백수읍장은“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농민들의 마음 또한 함께 타들어 가고 있다.”라며 “모내기 적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고논, 밭작물의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우심지역에 대한 지원이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2017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에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금번 사업은 참여자의 기술습득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과 민간취업 연계를 목표로 원예작물 우량묘 생산사업 등 4개 사업장에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군민이며, 다만 생계급여수급권자나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청년층(18세~34세)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선발점수표 적용을 제외하여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7월부터 10월까지 지정된 사업장에서 1일 6시간, 주 30시간 이내(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6,470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함께 건강보험증 사본, 실직 및 휴ㆍ폐업자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350-5453) 및 읍면사무로 문의하면 된다.
-
영광군, ‘굴비산업 발전 전략 마스터 플랜’ 수립영광군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이며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굴비산업 발전을 위해「영광군 굴비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은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과 참조기 원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굴비산업을 활성화하고, 그동안 굴비산업이 과거 명성에 의존해 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위기의 굴비산업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중장기 발전 계획 내용에는 굴비산업 문제점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굴비 원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양식 산업 육성, 가공시설의 확충, 유통․판매 활성화와 굴비 제조업체 자체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여 2017~ 2021까지 4개 분야 23건의 사업에 총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계획 수립은 외부 용역 없이 순수하게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했다는데 의의가 있고, 사업내용도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구성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중장기 계획의 목표 달성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투자재원 마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중앙정부 등의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재능나눔 봉사단, 재능기부로 봉사활동 시작영광군은 지난 3일 재능나눔 봉사단과 함께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사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거나 생활속 어려움이 산재해 있는 취약노인의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생활서비스 분야 전문자격을 가진 봉사단원을 모집하여 영광군 재능나눔 봉사단으로 구성한 이후 취약노인 가구조사를 거쳐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집수리 분야 전문자격을 가진 봉사단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하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영광읍 독거노인 이모(79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낡은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화장실 외벽 페인트칠 등 집안 곳곳에 노후가 돼 위험요소가 있는 곳들을 수리했다. 봉사단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불편한 몸으로 어르신 홀로 생활하기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렵게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여러분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노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대상 노인복지 시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재능나눔 봉사단은 이후에도 취약노인 가구 집수리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이낙연 총리 취임” 법성면민 축하잔치 열다▲ 이낙연 국무총리 제45대 국무총리를 배출한 이낙연 총리의 고향인 영광군 법성면에서는 지난 6월 1일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잔치가 법성포 뉴타운 내 근린공원에서 열렸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법성면번영회장 강성남 회장은 “우리고장 출신인 이낙연 국무총리의 취임은 법성면과 영광군의 위상과 자부심을 크게 드높인 영광군의 영광이다”고 말하면서 “취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잔치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뜻깊은 축하잔치에 참석은 못했지만“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법성의 아들로 살겠습니다”란 이총리의 짧은 감사의 메시지도 함께 전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이 총리의 둘째동생 이하연씨는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한후 “총리가 되기까지 고향의 어르신과 선·후배들의 많은 성원을 저희 가족들은 항상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 자리를 마련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낙연 총리가 취임하기까지 영광군민이 많은 걱정을 해주셔서 이런 큰 영광이 있는거 같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총리가 국정에 열심히 해주시라 믿고 우리 영광군민은 이총리가 잘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보필하자”고 말했다. 축하잔치는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눠먹고 농악놀이, 난타공연에 이어 주민들이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이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영광군 ‘전 군민 손씻기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예년보다 빨리찾아온 더위와 이상기온 현상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6월 1일 “전 군민 올바른 손씻기 체험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보건소 방문 주민들에게 형광로션과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을 실시 하였으며 오후에는 영광읍 5일시장 주변과 버스터미널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30초이상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함을 알리는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손씻기를 통한 각종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보건소에서는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방역소독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 부터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줄어드는 소방통로, 꺼져가는 생명줄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위급한 상황은 1분 1초를 다투는 촌각의 순간이다. 화재 발생 시 5분은 한 생명을 지킬 수도, 잃을 수도 있는 시간이다.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현장까지 도착해야 하는 시간은 최대 5분이다. 하지만 운전자들이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아무 곳에나 주차하는 불법 주정차행위와 출동 중인 소방차량에 양보를 하지 않는 얌체 운전 행위 때문에 소방차량 출동이 지체되고 화재가 확대 되어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이 현장에 진입하여 구조하기엔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에 우리는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법 주 ․ 정차행위 금지는 물론 긴급하게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양보하는 미덕을 가져야 한다.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과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서는 특히, 야간 아파트 단지 내 양면 주차 행위, 좁은 골목길 주택가 주차 행위, 도로가 도로모퉁이 주차 행위, 소화전 앞 주차행위, 이면도로 양면 주․정차행위 등은 삼가야 하고 출동 중인 소방자동차를 보면 양쪽으로 피양하는 운전 습관을 들여야 한다. 꼭 단속이나 과태료 때문이 아니라 내 이웃, 내 가정을 위하여 먼저 솔선수범하여 출동하는 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하고, 주정차 시 소방차 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실천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하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하며, 소방출동로란 일반도로 위에 따로 만들어진 도로가 아니라 출동하는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여 신속한 출동을 돕는 시민에 의해 만들어지는 길이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류필상)
-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 교육생 및 생활용접 교육생 모집
-
영광군 “사계절이 사는 집”영광군은 영광군 브랜드쌀 ‘사계절이 사는 집’이 2017년 전남쌀을 대표하는 10대 브랜드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3월부터 5월까지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등 7개 전문분석기관에서 분야별로 식미평가, 품종혼합율, 외관상 품위, 중금속오염도 및 잔류농약 검사와 서류․현장평가를 실시하여 10대 브랜드쌀을 선정하였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영광군 대표브랜드 쌀로 2005년부터 8회에 걸쳐 10대 브랜드쌀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수확기 철저히 관리되는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와 품종 혼합률을 낮추기 위한 브랜드쌀 격리 저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수발아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품위 관리로 전남 대표 브랜드쌀로 선정되어 영광쌀의 우수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 건조․저장시설 확충과 생산에서 저장․유통까지 관리되는 브랜드쌀 생산단지 관리 등으로 영광쌀이 최고의 대표 브랜드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전국최초로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벼를 전량 매입하여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낙연 총리후보자 인준안 지명 21일 만에 국회 통과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표결에는 재적의원 과반수인 188명이 참석해 찬성164명이 반대20표 기권2표 무효2표 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인준했다. 이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오후 2시 시작해 곧장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였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반대 불참으로 표결이 지연돼 4시가 돼서야 임명 동의안이 통과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 날인 지난 10일 이 후보자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
-
홍농읍 기관․사회단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홍농읍에서는 청년회(상임부회장 송근철) 주관으로 지난 5월 31일 오전 홍농초등학교 및 홍농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홍농읍 청년회를 비롯해 홍농읍사무소, 홍농파출소,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전단지와 문구용품 등을 나누어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폐해와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농읍장(김연수)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와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7 영광 법성포 단오제 성료50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영광 법성포 단오제가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 주최로 지난 5. 27부터 5. 30일까지 4일간 숲쟁이공원과 다랑가지 행사장에서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금년행사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항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산신제, 당산제, 무속수륙제 등 제전의식과 전국 그네뛰기 대회, 단오장사 씨름대회 등 잊혀 가는 전통 민속행사를 중심으로 다른 축제와는 차별된 행사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숲쟁이공원에서는 전통적 문화예술행사를 중심으로, 다랑가지 행사장 등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제3회 전국청소년트로트가요제, 2017 단요가요제 등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그네뛰기, 투호,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는 물론, 창포머리감기, 창포 비누만들기, 쑥떡메치기,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 등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수많은 관광객이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공연위주의 행사가 아닌 문화행사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법성포 단오제가 그 위상에 걸맞게 전통문화행사 위주로 개최되었다며, 앞으로도 법성포 단오제만의 지역성과 역사성이 담긴 전통민속놀이를 발굴 복원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할 전통세시 민속축제로 손색이 없도록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
영광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영광군은 금년 들어 예년 평년 강수량보다 149.3㎜(`16년 447.3㎜, 평년 287.3㎜)가 적게 내려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봄철 영농기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봄 가뭄대비 상황실 운영 및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도시과(기반조성)에서는 가뭄단계를 “심각”(가뭄 매뉴얼 4단계)단계로 군 자체적으로 발령하고 비상체계를 유지토록 하였으며, 영광군의회와 협의하여 예비비 1,428백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금년 3월부터 현재까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가뭄대책 관련 도비 162백만원을 포함하여 1,590백만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 농업용수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확보된 예산으로 가뭄우심지역에 관정개발(소형, 중형) 250공, 양수시설 개보수 10개소, 저수지 보강 2개소, 하상굴착 5개소 등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또한,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수지 준설 8개소, 관정 22공을 개발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 하였으며, 앞으로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
영광군, 미래전략 T/F팀을 설치․운영 한다영광군은 5월 30일 새정부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미래전략 T/F팀을 설치했다. 영광군은 중앙부처 사업선정 방식이 하향식에서 공모사업 위주로 변화하면서 지역현안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사업기획이 중요해졌고, 특히 새정부 출범으로 조성된 영광군에 유리한 환경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속하게 미래전략 T/F팀을 신설하였다. 미래전략 T/F팀은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 예상되고 있는 정책 변화를 집중분석․전파하여 사업부서가 발빠른 대응으로 정부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정부 공약사업 및 중앙부처 신규 정책과 관련된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하며, 공모사업 관리 등 국비예산 확보를 지원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미래전략 T/F팀장에 발탁된 장철희 팀장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하여 20여년간 영광군에 근무하며 의회법무담당, 천일염담당, 원전관리담당 등을 두루 거친 실력있는 중견간부로 기획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인재로 정평이 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정책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의 신성장전략을 모색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모든 조직역량을 집중시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계마 ~ 송이 ~ 안마항로에 신규 여객선 뜬다영광군은 송이도, 안마도 주민들의 해상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신규 여객선 섬사랑 16호가 5월 26일 시험운항을 마치고 오는 6월1일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항하는 신규 여객선은 187톤 규모로 승객 120명과 차량 15대를 수용할 수 있고, 운항시간 또한 기존 여객선에 비해 크게 단축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송이도, 안마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해상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여객선이 운항되면 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성수기를 비롯하여 평상시에도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주민 소득원이 다양화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광군에서는 향화 ~ 낙월 ~ 송이구간에 여객선 1척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으로, 도서지역 주민의 숙원인 해상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섬사랑 16호의 안전운항을 기원하고 주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진수식이 6월 1일 안마도 선착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5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6"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7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 82024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전담인력(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9맨손어업 관련 증빙서류 제출 안내문 반송분 공시송달 공고
- 10공유수면 점용 사용 협의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