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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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중·고 농구대회 팡파르전남 영광군에서 제48회 협회장기 전국 중·고 농구 대회가 지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80개 중·고등학교 1,4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방법은 조별 예선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지난 3월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 춘계농구연맹전에서 우승한 전주고를 포함한 전국 중·고등학교 농구의 전통적인 강호 팀이 대거 참가해서 대회 시작 전부터 귀추가 주목되었다. 또한 대회 시작일인 지난 4월 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청주신흥고와 강원사대부고의 경기에 앞서 강종만 영광군수의 시투를 진행했다. 작년 7월 이곳 스포티움에서 개최된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때 경기를 인상 깊게 관람하여 그때부터 농구에 푹 빠진 강종만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경기장에 방문하여 시투와 함께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한편, 군은 현재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장에 의무요원과 청소요원 및 안내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군을 방문한 선수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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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청춘극장」 절찬 상영중!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3일 우평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청춘극장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청춘극장은 영화관람 신청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여가문화 지원프로그램으로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평소 영화관을 찾아가기 힘드신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 및 마을 주민들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말까지 17개소 경로당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이웃들과 함께 간식 먹으면서 영화 보게 되어 너무 즐겁다.”라면서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보여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외부 활동 감소로 문화 활동이나 여가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적 컨텐츠 접근을 통해 경로당이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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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활동 개최영광시니어클럽은 3월 28일(화)과 3월 31일(금) 이틀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과 함께 문화활동 일환으로 영화 관람 및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번 문화행사에는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 및 지역아동센터시설봉사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무 시 유의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도 함께 하였다. 영광시니어클럽은 “문화체험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활동을 추진하여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운영에 어르신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소중한 군민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한 문화활동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영광시니어클럽(이헌기 관장)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시장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중이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방문 또는 영광시니어클럽(061-353-1232)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문의사항 영광시니어클럽(353-1232, fax 353-1236, 홈페이지 http://영광시니어클럽.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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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관광지 주변 상사화 건물번호판 설치 완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도시미관 향상과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을 위해 불갑사 관광지 주변에 상사화 캐릭터를 활용한 자율형 야광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유롭게 디자인하여 설치 가능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말한다. 이번 자율형 야광 건물번호판 설치는 지난 3월 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여 불갑사 관광지 주변 6개 리(불갑면 금계리, 모악리, 자비리, 방마리, 쌍운리, 안맹리)의 도로명주소가 기부여된 477개 건물에 설치했으며, 상사화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야광으로 제작, 설치하여 야간에도 편리한 위치 찾기 및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위치 파악으로 야간 보행자의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미관 향상 및 편리한 위치 찾기를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며 긴급상황 발생 시 주변 건물 또는 시설 등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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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선정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이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약 100여개 박물관에서 운영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에 내재된 인문학의 색채로 역사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토기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MZ토기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토기발굴체험, 줄조명을 이용한 빛살무늬 토기 만들기, 홀로그램 토기 만들기, 토기에 클래퍼를 달아 안에서 소리를 내는 토령만들기 등 4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신청 시 신청기관으로 방문도 가능하다. 또한, 박물관에서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 및 참여신청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070-7011-68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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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소방안전교육”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3월 31일(금)에 자치활동으로 ’청소년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실제 화재현장을 마주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 이러한 사태를 대비하여 화재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방안에 대해 배우며 OX퀴즈로 한 번 더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화재를 인지하게 되면 지체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발신기 또는 큰 목소리로 화재상황을 전파해야 한다. 그리고 불을 끄려고 하기보다는 대피를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대피 시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몸을 숙여 벽을 두드리면서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역량개발(쿠킹스튜디오, 보드게임동아리, 피구), 예술체육수업(농구, 기타, 방송댄스), 교과연계수업(수학, 한국사), 자기개발(봉사활동) 등이 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초6)도 지원가능하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분기별 주중체험과 주말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3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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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딸기 연구회' 성금 100만 원 기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딸기연구회에서 지난달 30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직접 재배한 딸기를 포함한 성금 100만원(30만원, 딸기 82kg)을 기부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딸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영광딸기연구회”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별연구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영광군 일대 30여 농가(8.5ha 규모)에서 고품질 딸기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던 오세구 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영광딸기연구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 지역에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우리군에서 육성되는 자생단체들이 조직화, 규모화되면서 기부 및 나눔 행사를 실천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뿌듯하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모범적인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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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장애인복지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하누리장애인복지회(회장 남궁경문)는 지난달 29일 영광군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하누리장애인복지회는 장애인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사업, 직업재활시설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운영 또는 위탁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19년 1월 설립된 기관이다. 전달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 난방용품 지원, 피해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궁경문 회장은 “강진으로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신속히 이겨내고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성금 전달식에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누리장애인복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는 모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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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맥류 병해충 발생 우려 선제적 방제 당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보리 생육재생기(2. 10.) 이후 이른 고온으로 출수기가 전년에 비해 8일 빠른 4월 5일로 예측하며, 출수기 이후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비오기 전후에 적용약제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붉은곰팡이병(적미병)은 맥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볏과 작물에 발생하며, 기상에 따라 피해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 최근 들어 4~5월에 이른 고온과 잦은 강우가 반복되면서 병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병은 낟알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알이 차지 않는다. 주로 이삭이 나온 후 비가 많이 오거나 상대습도가 90%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계속되면 많이 발생한다. 수량이 줄어드는 직접적 피해 말고도 사람과 가축에 해로운 독소를 알곡에 생성할 수 있어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방제는 이삭이 팬 이후부터 수확 전까지 비가 예보될 때 맥류 종류별 등록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한다. 올해부터는 밀에도 수확 7일 전까지 살포할 수 있는 약제가 등록돼 있어 알곡이 익어가는 중에도 약제를 사용해 병 확산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붉은곰팡이병은 초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며 감염된 맥류는 수량 피해 및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를 생성하므로 적기 방제와 포장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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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민방위 집합 및 사이버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방위 대원의 비상사태 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2023년 민방위 교육을 민방위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라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했던 민방위 교육이 올해부터 정상 실시됨에 따라 ▲1∼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상반기 집합교육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4. 10.(월), 4. 11.(화), 4. 13.(목) 3일간 1일 2회 교육이 실시된다. ▲오전 교육은 09:00∼13:00(4시간) ▲오후교육은 14:00∼18:00(4시간)까지이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또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참석하면 된다. 사이버 교육은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전자고지 통지서에서 링크를 클릭하거나 디지털민방위교육(www.civildefense.co.kr)을 검색해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시험에 응시한 후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이수 처리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처능력 함양과 안전의식 고취를 기대한다’라며 ‘민방위 교육 미이수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안전관리과(☎350-5824) 또는 디지털민방위(☎1800-6147) 및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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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두레 차상혁 PD, 전남 섬·해양 관광 컨텐츠 발굴 공모서 최우수상 수상영광군 관광두레 차상혁 PD가 지난 23일 전라남도 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2023년 전남 섬·해양 관광컨텐츠 발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컨텐츠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3년 전남 섬·해양 관광컨텐츠 발굴 공모전』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관광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섬·해양 자원을 활용한 신규 관광컨텐츠 발굴을 위해 섬 및 관광분야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하였다. 금번 공모는 섬Thing New 전남을 주제로 ▲섬·해양 테마여행 코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새로운 미식상품,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정보 제공 등의 내용에 대하여 지역성, 창의성, 활용도, 실천가능성 등 네 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우수 컨텐츠를 선정하였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청년 관광 전문가 육성 지원사업인 ‘청춘어람 전문가 양성과정’에 우선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차상혁 PD는 영광군 관내 소재 주민사업체와 연계하여 관광컨텐츠를 기획, 개발, 운영하는 영광군 관광두레PD로 주민주도형 관광컨텐츠 육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영광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사업체 연계한 체류형·체험형 관광컨텐츠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차PD는 “금번 공모전 수상은 영광군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영광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영광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 사업체 등 지역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위한 차상혁 PD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체류형·체험형 관광컨텐츠 개발을 통한 영광군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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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농자재 구입권 배부영광군(군수 강종만)이 농촌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벼 농자재 구입권’을 지난 24일 읍면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벼 농자재 구입권의 지원단가가 전년도 ha당 15만원에서 ha당 20만원으로 상향되어 농가 5,376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농가로 농지 면적이 최소 1,000m2 이상이면 m2당 20원을(20만원/ha)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당 지급 상한 면적은 10ha이며 경작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농자재 구입은 농가가 관내 농자재 판매업체에서 ‘벼 농자재 구입권’을 사용해 원하는 제품을 자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다만, 구입권은 농가의사에 관계없이 구입권을 모아 특정업체에 넘겨 농자재를 공급받을 수 없으며, 농가는 구입권의 부당사용 등 사업목적에 위배될 시 보조금 회수 및 사업이 제한될 수 있다. 군관계자는 “벼 농자재 구입권의 유효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적기 영농실천을 위해 조기에 구입권을 사용하여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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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봄철 도로정비 추진영광군은 봄철을 맞아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정비가 시급한 포트홀 보수 등을 우선 추진으로 정비대상 도로 256.4km에 대하여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관리 및 순찰을 강화한다.(위임국도 2개 노선 25.8km, 지방도 5개 노선 66.6km, 군도 23개 노선 164.0km) 이번 봄철 도로정비는 아스콘 포장파손 정비, 주요시설물 기능유지, 도로측구 퇴적토제거 및 세굴부위 정비, 도로표지판 정비, 도로청결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도로 불편사항 예방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로의 기능유지와 교통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제정비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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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4월 3일(월) 홍보관에서 누리보듬(대표 박성호)과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누리보듬은 청년들의 문화·예술적 욕구 해소와 취⋅창업 역량강화를 돕는 청년 예술가 지원 단체이다.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고 예술가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목공예, 밴딩스케치, 금속공예, 토탈공예, 생활자수, 토탈미술 총 6개의 클래스로 운영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빛본부 지역협력부 나영주 부장은 “목공예, 밴딩스케치 등 총 6가지 클래스를 운영하는 사업내용들이 신선하고 영광군 청년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 같다”며“한빛본부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에 문화예술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보듬 박성호 대표는 “다양한 공예클래스 운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한빛본부가 지역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예술인들의 발전에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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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문학메카, 강종만 영광군수에 감사패 전달(사)대한민국문학메카(이사장 황하택)는 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학발전에 기여한 고마운 뜻을 담아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지난 1일,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전일빌딩에서 개최된 문학 메카 진행보고 및 현대문예 작가회 창림총회에는 황하택 이사장, 이예성 현대문예 작가회 회장,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영광 묘량면 삼효리 석전출신인 서울대학교 오세영 명예교수(대한민국예술원 종신회원)의 참석으로 그 의미를 더했고, 강종만 영광군수와 이예성 현대문예 작가회 회장이 문학 메카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문학작품 발간사업, 옥당문화제 개최, 영광 문화·예술인 육성사업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든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마음껏 웃고 문학적 소양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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