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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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노을길, 노을전시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공공 공간 및 공공 시설물 등의 도시환경에 기여하고자, 전라남도가 추진한『제2회 친환경디자인상』에 백수해안도로 노을길과 노을전시관이 선정되어 10월 31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적으로 조성·건축된 공공 공간 및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도내 경관개선과 쾌적하고 안정성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곳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2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통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설치분야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지평가로 최종 4선에 선정되었다. 백수해안도로 노을길은 지역자원과 어울리는 2.8km 친환경 데크 산책로를 개설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친환경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과거 군부대 순찰로를 관광코스로 재활용하고 기존 식재를 활용하여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공법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노을전시관은 해안도로의 주요지점에 위치한 석양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설계와 친환경 원목과 주변 경관을 이용한 데크 산책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요소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자연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여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영광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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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물무산 사방댐사업 국·도비 9억 6천만원 확보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에서 영광향교로 흐르는 계곡에 사방댐을 설치하기 위해 2018년도 사방댐 사업비 11억3천1백만원 중 국·도비 9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나 산사태로 인해 발생한 토사를 계곡에서 막아줌으로써 하류지역 피해를 방지하는 시설물이다. 물무산 행복숲에서 영광향교로 물이 흐르는 계곡은 빗물로 인한 침식이 심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같은 구간 계곡부에 위치한 26년생 편백숲은 계곡이 침식되면서 일부 나무가 넘어지고 있어 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물무산 유역에 사방사업을 추진해 산지를 보전하고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부군수가 직접 전남도 관계부서를 방문하여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곳에 사방댐과 병행하여 물무산 행복숲 접근로와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는 물론 영광읍 교촌리 주민의 물무산 행복숲 접근성이 향상되고 가족 친화형 물놀이장이 만들어져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무산 사방댐사업은 현재 내년도 우기 이전 사업 완료를 위해 미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대상지는 과거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던 곳이며 등산로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실시설계 용역과정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금년에도 물무산 행복숲에 조성중인 유아숲체험원에 사방댐을 시공하면서 물놀이장 2개소와 약수터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사방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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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 e-모빌리티 연구센터,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영광군수(김준성)와 영광군의회 의장(강필구)은 10월 31일 자동차부품연구원장(김병수)의 초청으로,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수를 하였다. 영광군에서는 신규 사업 지원, 연구개발 사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신규 사업 발굴, 지역인력 우선채용, 지역 인재육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연구센터에 채용된 지역주민 7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장에게 처우개선을 요청하였고, 이에 원장은 흔쾌히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군수는 “e-모빌리티 산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와 일맥상통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앞으로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상호 협력하여 잘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내어, 영광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이에 김병수 원장은 “지금까지 본 사업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영광군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영광군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은 많은 부분에서 협력할 것이고, 영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산업부의 국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617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 중 하나이다. 부지 76천㎡에 건축 4.9천㎡ (2개동, 지상 2층/지하 1층), 실내 평가 장비 10종, 실외 8종, 성능 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고, e-모빌리티의 연구·시험·인증 및 관련 기업 지원, 인력양성 등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기관으로 오는 11월 16일 대마 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개소식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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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김준성 영광군수는 11월 1일부터 8일간 신재생에너지 및 적정기술 선진국인 영국, 독일,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 100대과제인 탈 원전 로드맵에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2030계획에 맞추어, 적정기술 도입방안을 연구하고 금년도 예산으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사업 타당성용역을 추진하기 위하여 계획하였다. 먼저 적정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친환경 재생에너지 적용 모델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태양열센터 및 쓰레기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네덜란드 세계최대 해상풍력단지를 공식 방문하여 풍력단지 건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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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견학 -홍농읍(읍장 김연수)에서는 지난 10. 27.(금)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기성)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의 희망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을 견학하였다. 이번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견학은 주민자치센터 참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자치센터 운영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우수사례 접목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우수사례 전시와 사진전 및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박람회를 찾은 전국의 주민자치 위원 및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홍농읍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시군구에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활동 사례를 통해 깊은 인상을 받았고, 홍농읍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야겠다고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홍농읍 주민자치위는 현재 운영중인 9개의 문화교실 프로그램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대표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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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국제농업박람회 참여영광군(부군수 김명원)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 행사에 참가하여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총 5개 마당 14개 전시관 및 체험관을 운영하고 33개국, 490여 기관이 참여하여 농업관련 기술교류, 전시,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영광군은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리관련가공제품, 모싯잎떡, 찰보리 등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82종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고, 홍보관 맞은편에 판매관을 마련해 관람객이 홍보관에서 본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광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농업기술을 공유하여 영광농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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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영광군은 11월1일부터 11월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무원과 민간인 4인 1조로 총 3개 반의 점검반을 편성하고 폐수, 대기, 가축분뇨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시설 노후에 따른 오염물질 누출 여부와 관계법령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와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며, 영세한 업체에 대해서는 배출시설·방지시설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통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율적인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환경기술지원 대상업체로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민간인에게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태와 지도·점검 과정을 공개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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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제14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참가영광 묘량면에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 묘량사랑봉사대(대장 김성균)의 “사랑담은 김치 이야기”와 멋진인생봉사단(단장 김사순)의 “멋진 인생을 위하여”를 주제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묘량사랑봉사대는 그동안 모아둔 회비 백만원으로 봉사대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에는 매월 실시하는 경로당 이동 케어 서비스로 경로당 외 3곳을 방문하여 과일을 전달하며 애로사항 청취하였고, 25일에는 부대장인 정혜숙의 집에서 배추김치 60포기를 담가 관내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층 50세대에 김치를 전달하였으며, 멋진인생봉사단은 봉사대원 8명 참석한 가운데 여민동락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께 춤과 노래를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묘량면장(면장 김성균)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봉사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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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공무원봉사대, 봉사활동 실시영광 백수읍(읍장 문형섭)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백수읍사무소 직원 17명으로 구성된 백수읍공무원봉사대는 뇌병변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이00(75세)의 집을 방문하여 세탁 및 집안청소 등 주변 환경정리와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마무리로 주변 해안도로 쓰레기 줍기를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세대 청소와 주변정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백수읍 주요 관광지인 해안도로를 청소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대원들간 유대가 돈독해지는 기능을 한다. 자원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자”라며 자원봉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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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함께해요” 영광읍 자원봉사대회 참여영광읍(읍장 김제상)에서는 지난 27일 읍사무소 직원 등 35명과 함께 영광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제14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 참여하였다. 이날 영광읍 자원봉사대에서는 가정 환경이 매우 열악한 계송1리 장애인 가구에 쓰레기 정리(청소) 및 배출 등 주변정리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노력봉사와 함께 영광읍 특수시책인 ‘오천원의 나눔행복’과 ‘민간협력사업’을 통해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고 컴퓨터를 지원하는 등 대상자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였다. 영광읍사무소에서는 매월 직원들의 점심값 기부로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의 기쁨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이번 자원봉사대회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은 함께해요” 봉사활동의 장을 펼쳤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영광읍에 거주하는 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우리 모두가 보람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읍 자원봉사대를 발전시켜 살기 좋고 행복한 영광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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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0년 체증’주택가 위험한 팽나무 제거했다영광군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일반 주택 밀집지역에 자라는 높이 25m, 둘레 2.2m의 대형 팽나무를 제거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제거한 팽나무는 60년생으로 주택가 한 복판에 자라고 있어 태풍과 강풍에 넘어질 위험이 있었고 늦가을이면 많은 양의 낙엽이 지붕과 텃밭에 피해를 주고 있었다. 주민들과 영광군에서는 수차례 나무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고가 사다리차 진입이 불가능하고 인력으로 제거할 경우 가지가 지붕으로 떨어지면 집이 파손되기 때문에 제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군에서는 위험목 제거 전문가인 아보리스트(arborist)를 활용하고자 예산을 확보하여 이번에 40년 동안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나무를 제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상 이변으로 전례 없는 강풍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택가 등 생활권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는 영광군 환경산림과(061-350-5587)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생활권에 자라는 위험목을 제거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2016년부터 ‘군민안전 위험목 제거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주민들로부터 223본을 신청받아 181본을 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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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제14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참가영광 대마면장(오세윤)은 지난 10월 27일 자원봉사 활성화와 더불어 나눔과 사랑의 작은 실천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상시 거동이 불편하신 대마면 화평리 박지순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집주변 잡초제거 및 주택 내외를 청소하였으며, 또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함께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즐겁고 보람되었다며 봉사활동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대마면장(오세윤)은 ”짧은 시간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랑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봉사체험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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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노인, 장애인 가구 중심으로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2017년 11월 1일부터 수급가구 및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 또는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기초생활보장 신청가구에 ‘노인 또는 중증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포함되어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 연금수급자’가 포함된 경우와 부양의무자 가구에 20세 이하의 '1급, 2급, 3급 중복' 등록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는 소득·재산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던 부양의무자에 대한 단계적 기준 완화로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다수가 기초생활보장 제도권으로의 편입되어 취약계층의 빈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군에서는 장애인과 노인 중 신규 수혜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차상위 장애인, 기초연금수급자 각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하여 실제 혜택을 중심으로 기초생활보장 신청을 안내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완화된 부양의무자 기준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읍면사무소에서 완화된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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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제5회 지방자치박람회 견학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운)는 지난 26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를 견학하였다. 이번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 우수 정책과 먹거리, 향토자원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이날 견학을 통해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국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를 보고 배우기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영광읍 직원 35여명이 참여했다. 박람회를 찾은 영광읍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35여명은 타 시군의 우수사례 발표회를 경청하고,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주민자치, 센터 활성화, 지역활성화, 평생학습 분야 등 우수사례 전시관을 관람했다. 김성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지방자치박람회 견학을 통해 영광읍 주민자치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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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애 씨(해촌 대표) 대한민국“대한명인”추대(사)대한민국명인회에서 매년 각 분야의 훌륭한 인사 중 재능과 덕성을 고루 갖춘 숨은 명인을 발굴하여 우리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발전시키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각 부분의 명인을 추대하고 있다. 올해는 홍선애 씨(해촌 대표)가 덕자요리 부분에서 국내 최고의 자리인 “대한명인”에 추대된다. 홍 대표는 최근 2016년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찰보리와 모싯잎을 이용한 음식을 출품하여 우수상을 올해 제24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는 덕자찜, 굴비찜, 덕자조림 등으로 구성된 시군대표음식에서 최우수상, 영광수산물의향연이라는 주제의 요리로 참여한 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 보리굴비로 만든 남도단품요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제21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 및 전수자 인정서 수여식 행사는 오는 11월 7일(화) 오전 10시30분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2충)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