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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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는 말이 보여준 놀라움2015년 새해를 맞아 보배로운집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는 김준성 군수 수은주가 영하를 향해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는 공무원들과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이 무사히 귀환되는 일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제인 11월 22일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처럼 영광 장애우들에게도 뜻 깊은 날이었다. 영광군 장애인들이 모 “영광 장애인문화예술제”가 펼쳐지는 날이였기 때문이다. 모든 장애인들이 예술제의 여운을 안고 시설로 복귀 할 때, 영광 군서면의 ‘보배로운집’직원들은 행사장인 스포티움 이곳 저곳을 정신 없이 뛰어 다니며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댔다. 이동용 차량이 1대라 조를 나누었지만 대기 하고 있던 장애우 1명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20여분이 지났지만 장애인의 모습이 스포티움 어느곳에서도 보이지 않자 곧바로 112를 통해 실종 신고를 했다. 출동한 영광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적은 인원으로 시간을 허비 할수 없다는 판단으로 영광군의 모범운전자 협회에 연락해 주변을 지나갔거나 지나갈 예정인 차량들에게 이소식을 전파 했고 영광군 군내버스에도 협조 연락을 취했다. 같은 시간 실종 상황을 접수한 영광군에서도 즉각적으로 모든 직원들에게 상황 전파 했고 안전관리과 통합CCTV관제센터에서는 행사장 주변의 CCTV자료를 뒤지기 시작 했다. 해가 기울어 어둠이 가까워지는 만큼 보배로운집 직원들과 군직원, 경찰서 직원들의 얼굴색도 점점 어두워져만 갔다. 어두워지면서 실종된 장애우가 이동을 멈추었을 경우 저체온증으로 상황이 악화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영광군 최영철주무관의 기지로 탐색 방향이 전환 되었고 저녁 8시 30분 경 인근 마을의 모정 앞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장애인은 추운 날씨였지만 건강상의 이점은 보이지 않았고 하루가 지난 오늘(11월 23일)도 평소처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영광군 사회복지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 후 함께 포즈를 취한 김청근 보배로운집 원장 보배로운집 김청근원장은 "저희의 불찰을 오히려 아름다운 하모니로 꽃피우게 도움을 주신 영광경찰서, 군청, 모든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며 머리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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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조치훈련 실시군서면(면장 장훈)은 지난 11. 17.(금) 매산2리 주민 20명이 참여한가운데 한빛 원전 방사능 비상 발생 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한빛 원전 북서서 5km 해상 부근 규모 5.0 지진으로 인한 한빛 3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백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즉각 군서면 상황실에서 상황을 접수하고,청색비상 발령에 따라 지역 방사능 방재요원을 전면 소집하였다. 이후 적색비상 발령에 따른 주민보호조치 준비사항을 이행하고, 추가 주민보호조치 시행으로 군서면 구호소인 장성 북일초등학교로 주민을 소개하고 갑상선 방호약품 복용을 실시하였다. 구호소에 도착해서는 방사능 오염 검사 및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방사선 비상대비 주민행동요령 교육과 방호복 착용 실습을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매산2리 주민들은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5포항 지진처럼 우리 지역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재난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며, 실제 상황 시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뜻 깊은 훈련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훈련을 주관한 군서면 관계자는 “우리 지역 또한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대비로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여 주민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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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방사능비상 발생대비 훈련 실시법성면(면장 박성일)은 2017년 11월 21일 「2017년 한빛 원전 방사능 비상 발생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 상황은 한빛 원전 북서서 5km 해상 부근 규모 5.0 지진에 의한 한빛 3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 비상 발생을 가상한 훈련으로 법성면 주민 60여 명이 참가하여 법성면 대피 구호소인 영광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훈련 내용은 비상상황전파와 비상단계별 주민 집결 및 소개로 나누어 백색비상 발령(13:10) ⇒ 상황 접수·보고(법성면) ⇒ 청색비상 발령(13:20), 주민 대피 및 유도요원 집결지 배치 ⇒ 적색비상 발령(13:30), 주민보호조치 훈련 구호소 이동 및 갑상선 방호약품(대체품)을 복용 ⇒ 구호소 집결(13:30), 방사능 오염검사·인적사항 확인·방호복 착용 실습·비상대비 주민행동요령 교육 순서로 진행되었다. 법성면장은 “오늘 방사선 비상발생 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하고 질서 있는 대응으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금번 훈련 때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면민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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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7기 묘량노인대학 수료식묘량면(면장 김성균)은 11월 21일(화) 묘량노인대학(학장 이근호)이 묘량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수료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묘량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도에 개설된 묘량노인대학은 금년 한 해 외부강사를 초빙한 교양강좌 및 노인 맞춤형 운동, 문화공연과 같은 다양한 취미교실을 월 2회 운영하는 등 활발한 학사일정을 펼쳤고, 올해 제7기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른 및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묘량노인대학장(이근호)은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게 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금년 제7기의 묘량노인대학 수료를 축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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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홍농읍(읍장 김연수)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과 화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사항은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난방기, 보일러 작동 여부, 급식시설 위생상태, 소화 설비 상태, 전기․가스 안전 관리 상태 등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이번 경로당 안전점검 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종량제 봉투 사용, 소화기 사용법과 가을철 산불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 이번 경로당 안전점검을 통해 서로서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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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 2018 나눔 1호 성금 접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22일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영광군 1호 개인기탁자가 오성정보 은하수 대표가 되었다고 밝혔다. 오성정보(대표 은하수)는 통신, 사무기기를 판매․수리하는 기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군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서 200만원을 선뜻 기부하였다. 은하수 대표는 “군민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이 시작하는 것을 보고 군의 향토기업으로서 나눔 문화에 앞장서 참여해 도와주고 싶었다.”고 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지난 11월 20일 시작하여 2018년 1월 31일 마감된다. 나눔공동체를 희망하는 군민께서는 영광군청 사회복지과(350-5555)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시면 친절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오성정보 은하수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많은 기업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올 연말에는 영광군에 따뜻한 기부의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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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시니어 예술제 성황리 개최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지회장 정영준)는 지난 21일(화)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약 4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 시니어 예술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장기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 10팀과 복지관 3팀 등 총 13팀이 참가하여 우리춤, 노래, 아코디언,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영광읍 청춘열차 팀의 만 97세 김00 할머니는 최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체조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정영준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참가자께서는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관람객은 즐겁고 신나게 오늘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시니어 예술제에 참가하신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열정적인 활동들을 통해 젊고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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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 3개소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8 ‘숲속의 전남’만들기 주민단체참여 숲 공모사업에 3곳이 선정되어 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묘량면 덕흥리 꽃보라 산보숲, 영광읍 도동리 약수터길 벚꽃숲, 법성면 월산리 산하치 꿀벌마을 등 3개소로 내년에 영광군 새마을회, 임업후계자협회 영광군지회, 산하치농촌체험휴양마을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사업을 추진한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민선 6기 대표 브랜드 시책 중 하나로, 주민단체가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업으로 마을의 유휴 토지, 자투리땅 등에 숲 조성을 하여 주민들의 휴식, 만남, 소통의 장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를 통한 숲 조성에 주력하고, 사후 관리도 주민과 함께 노력해 미래 100년을 내다보며 숲속의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7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확보해 임업인 꽃동산 등 3개소에 숲을 조성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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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육 및 청소년 중장기 계획 수립”영광군(군수 김준성)은“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광”과“청소년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영광군 보육 및 청소년 중장기 계획(2018∼2022)”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에 거쳐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미이용 부모,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 등을 대상으로 면접 및 인터넷 설문조사, 전문가 집단 인터뷰와 청소년 실태조사, 청소년 사업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하였다. 보육 및 청소년 중장기 계획은 2018∼2022년까지 5년간 보육 분야에 있어서는 공감 보육 실현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7개 분야 22개 세부 사업에 173억 원, 청소년 분야에 있어서는 5개 분야 32개 세부사업에 41억 원 등 총사업비 214억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보육 분야는 ▲영유아 전용 문화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확대 ▲부모의 육아 지원 확대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재정 지원 확대를 위한 안전공제회 보험료를 지원한다. 청소년 분야는 ▲여행으로 배우는 길거리 학교 운영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비전 토크 콘서트 ▲꿈 탐사단 운영 ▲청소년 길거리 공연 문화 지원 ▲찾아가는 문화 체험교실 ▲청소년 예절 교실 운영 및 진로 탐색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이 추진된다. 그동안 군에서는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 대비 저출산 대책으로 차별화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10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40 ~ 100%를 군비로 파격 지원하여왔다. 또한, 관내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오는 12월 초 장난감 도서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앞으로“보육 및 청소년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현실성 있는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으로 양질의 보육환경을 제공하여 보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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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업무협약 및 장학금 전달식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21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업무협약과 장학금 전달식(1억원 상당)을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아동들이 밝은 아이들로 성장하여 사회의 재원이 될 수 있게 후원하는 기관으로 2007년에 설립되어 많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영광군 의회 장기소 의원, 영광군 재경백수향우회 한상주 회장과 ㈜웰북 신호산 대표의 도움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김정안 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영광군의 미래인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며, 우리 아이들이 사회의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게 사랑과 관심 보듬어 주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고 장기소 의원은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우리 군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며, 밝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즐겁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 군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서 먼 곳도 마다않고 와주신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님, 김동우 부회장님, 주식회사 웰북 신호산 대표님께 감사하며, 우리 사회의 새싹이자 인재인 아이들을 위해서 영광군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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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사배 에어로빅스체조 대회 수상영광군 체조협회(회장 박선옥)가 지난 18일 강진 군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에어로빅스체조 경연 대회에서 4개팀(글로리 실버 · 시니어 라틴댄스팀, 글로리 초등 · 중년부 댄스팀)이 참가하여 시니어 1위, 실버·초등·중년부 각 2위, 최고령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건강체조 및 에어로빅스, 댄스체조, 민속체조 및 수련체조, 기구체조 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선수, 임원 등 45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과 기술을 선보이며, 참가자들 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전라남도지사배 에어로빅스체조 경연 대회는 전라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고 에어로빅스체조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며, 각 지역·클럽 간 화합과 소통 및 우호증진은 물론 보는 체육에서 스스로 참여하는 체육 종목으로 유도하여 다양한 발표기회를 부여하고, 새로운 체조의 개발과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최고령자상을 수상한 대마면 임한규 회원(83세)은 “생활체육의 한 분야인 댄스체조 종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으며, 경쾌한 음악과 함께함으로써 신체단련을 통한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적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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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첫 성금기탁으로 사랑의 온도를 올리다염산면(면장 김점기)은 11월 20일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이 시작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솔선수범을 보였다. 염산면(면장 김점기)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를 시작하였고,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문화가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2017.11.20. ~ 2018.1.31.(73일간) 전개된다.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개보수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희망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염산면(면장 김점기)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즐겁고 소중한 나눔 실천에 주민들과 기관·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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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대 명산 아름다운 단풍나무 명품길 조성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임도 및 등산로 주변에 단풍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어 100년 대계의 군민이 행복한 숲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서는 불갑산을 비롯한 주요 등산로 및 임도에 등산 종합안내도, 관망도, 망원경, 정자, 이정표, 등의자, 간이 테이블, 등 총 73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한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으며, 군민을 위한 행복숲길 조성의 100년 대계 일환으로 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태청산, 장암산 등 임도구간에 단풍나무 1,500그루를 식재하였다. 단풍나무는 주로 11월 중순부터 아름다움 색상으로 온 산을 물들이는데 군에서는 우선 태청산, 장암산, 불갑산에 단풍나무를 집중 식재하여 가을이 되면 군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더라도 관내 산지를 등산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8년에도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불갑산 등산로(불갑산 저수지 입구에서 구수재까지) 2.5km 구간에 단풍나무 보식과 식재를 통하여 아름다운 단풍나무 명품길을 조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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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 광주 계림2동 자매결연 교류 행사홍농읍(읍장 김연수)은 지난 11월 17일 광주 동구 계림2동(동장 노은영)과 2007년도에 자매결연을 하고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우의를 다지기 위한 불갑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불갑산을 등반하며 문화탐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추진됐으며, 홍농읍과 광주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하여 통장․직원 등 57명이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한 불갑산을 산행하면서 깊은 우의를 다졌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는 법성포 단오제 및 충장축제 참가 등 상호 정보교환 및 지역 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홍농읍장(김연수)과 계림2동장(노은영)은 영광군 농특산물을 애용하는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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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우리춤교실 1위 입상 쾌거영광읍(읍장 김제상)은 지난 11월 18일 주민자치센터 우리춤교실(회장 홍오남)이 전남 강진에서 열린‘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체조 경연대회 시니어부분’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조 경연대회에는 전남 19개 시·군 45개 체조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우리춤교실 홍오남 회장을 포함 회원 17명은 준비한 음악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우리춤교실(회장 홍오남)은 “최우수상에 입상하여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우리 춤을 통해 건강을 지키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이번 최우수상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번 성과는 우리춤교실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춤교실은 영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문현숙 강사의 지도 아래 화요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매주 2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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