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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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대안 ‘공동생활 홈’ 만족도 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대마면, 군남면에 각각 운영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생활홈’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어르신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응급상황 긴급대처를 목적으로 지난 2월 대마면과 군남면 각각의 운영위원회와 위·수탁 체결 후 지역거주자 우선 입주자를 모집하여‘공동생활 홈’이라는 공동 생활 숙박시설을 운영 중이다. 현재 군남면과 대마면에는 4동 8실의 공동생활 홈이 운영 중이며, 군남면은 모집공고 결과 4실이, 대마면 또한 4실이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공동생활 홈’에서 함께 생활하며 정서적 위안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교통과 정만철 과장은 “어르신들이 사시는 집이 난방은 물론, 씻기도 어려운 옛날 집이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난방비 부담으로 제대로 따뜻한 방에 몸 누이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한마을에 산다고 해도 다들 집집마다 떨어져 사니 매번 안부를 확인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어, 이런 공동생활 공간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입주 초기단계로 혹여나 불편사항이 있을 시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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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을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목)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의 설립을 위해 민․관․학주체로 구성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영광만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미래 지향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재단을 설립하고자 민․관․학의 다양한 주체들이 설립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재단 설립 준비위원회 출범 전까지 교육재단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군민 소통과 홍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재단에서 다뤄야 할 사업에 대해 구체화하는 등 수평적․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재단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계층별 위원들의 교육재단 설립에 대한 전반적 의견을 공유하고, 협의체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여, 영광을 위한 실질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영광만의 교육재단을 설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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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을 알리는 아이 울음소리 들려와지난 31일 영광군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새 생명 탄생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모두가 기대하고 축복한 가운데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며 세상의 첫 빛을 본 준희양은 묘량면에 거주하는 안모(54)씨의 자녀로, 안씨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셋째아를 품에 안아 아들 둘에 딸 하나를 둔 다둥이 가정의 주인공이 됐다. 영광군은 셋째 자녀를 출산한 안씨 가정에 양육비 3,000만원과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및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각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둥이 아빠가 된 안씨는 “첫째와 둘째를 타 지역에서 출산 후 직장으로 인해 영광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임신부터 출산까지 분만환경과 지원정책이 잘 조성되어 큰 어려움 없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해 출생아가 줄고 있는 저출산 시대에 아기 탄생은 영광군의 기쁨이자 미래”라며 축하와 감사인사를 전하며 “아이가 봄의 싹처럼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OECD 평균(1.59명)보다 높은 1.81명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한 가운데, 이 같은 배경에는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적극적인 출산정책에 있다. 청년부부의 첫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540만원,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난임부부 시술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고 출생 시에는 자녀 순위별로 양육비를 차등 지원한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저출산 극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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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영광 e-모빌리티 SNS 서포터즈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e-모빌리티 관련 소식과 엑스포 개최 정보를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하는‘2023 영광 e-모빌리티 SNS 서포터즈’를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1명이며 영광 e-모빌리티 SNS 홍보에 관심이 있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본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위촉되면 영광 e-모빌리티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자신의 개인 SNS에 월 2건 이상 게시하거나 영광군의 소식들을 공유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로 서포터즈에게는 e-모빌리티 구입 금액 최대 60만원을 지원하고, 월마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영광군은 이들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엑스포나 각종 축제 등에 참여해 영광군 홍보에 대한 좋은 방안도 제시할 수 있도록 전용 밴드를 개설하고 간담회를 열어 활발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 영광 e-모빌리티 SNS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e-모빌리티 엑스포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열정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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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 ․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안내영광군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33일간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접수신청을 받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여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 ①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②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③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5.19)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6월)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7∼8월)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임업직불금을 지급(10∼11월)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4.17∼5.19)에 유의하여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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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52회 전국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전국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240개 팀 1,8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펜싱 단일 종목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종목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로 나뉘어 남·녀 플러레, 에뻬, 사브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또한 경기방식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대진을 벌여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찰나의 공격과 방어로 승부가 결정되어 그 짜릿함이 매력인 펜싱은 전통적으로 서유럽에서 사랑받아온 스포츠로, 동양권 문화에서는 다소 생소한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리우와 도쿄 올림픽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서 자리매김하여 현재는 국민적 스포츠로 급부상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의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김준호·오상욱·김정환 선수와 2022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2관왕 송세라 선수의 참가가 확정돼 전국 펜싱 팬의 이목이 영광군에 집중되고 있다. 영광군은 “펜싱 종목 대회가 군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군에 방문한 선수와 관계자의 편의를 위해 체육시설 정비를 철저히 하고 관내 숙박업소에 바가지요금 근절 협조 요청을 하는 등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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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27일 ‘2022-2023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9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공적심사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우수 지자체 23개를 선정하였고, 영광군은 복지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발 빠른 취약계층 지원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특수시책인 ‘군민행복 무한돌봄사업’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동절기 어려움에 처한 주민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민관협동 ‘복지기동대’를 전 읍면에 구성하여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여 노인․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보살피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특히 영광군은 중장년 고립․은둔 복지위기가구를 일제 조사하여 46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업 실패 후 일정한 주거 없이 공원 주변에 텐트를 치며 살고 있던 000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빈집을 찾아 수리하여 주거를 제공하고 의료비와 공적급여 신청 안내 및 지원으로 생활안정을 찾고 질병을 치료 중으로 현재 일상생활을 회복을 지원하는 등 동절기 동안 총 587건의 모니터상담을 수행하였다. 또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나눔 냉장고, 향기로운 빨래방,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유기적 협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한 밥상을 위한 반찬 지원 등 특화사업 지원 등 주민들이 서로 돕고 소통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는 한편 현장복지를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으로 군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민관협력의 노력이 성과로 이루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제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로화로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광군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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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과, 군정 홍보를 위한 3대대 방문지난 4월 6일 스포츠산업과(과장 전용운)에서는 스포츠대회 일정을 비롯하여 인구 늘리기 시책사업 등 주요 군정 홍보를 위하여 전입 협조 유관기관으로 맺어진 영광 3대대를 방문하였다. 군정 홍보는 3대대 내에 위치한 옥당 교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부사관 이상 간부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일정, 인구 늘리기 시책 사업 등 군정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육군 제8332부대 3대대(대대장 중령 윤명우)는 국토방위는 물론이고 태풍 등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복구활동 지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우리 영광 지역을 수호하는 향토 부대이다. 특히 3대대는 올해 1분기에만 15명의 장병들이 영광군에 주소를 이전하여 지역의 인구 늘리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 큰 도움을 준 3대대 소속 김지욱 인사과장은 “군 장병들이 평소에도 영광군의 전입이나 출산 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방문으로 전입 신청도 하고, 각종 군정 시책도 새로이 접하게 되어 알찬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3대대 장병들의 영광군 전입 소식을 접한 강종만 영광군수는“3대대 측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관 간의 상생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굳건하게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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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품질 논 콩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고품질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하여 논콩 재배 농업인 및 희망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논콩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국 최고의 논 콩 재배지로 알려진 전북 김제의 죽산콩영농조합법인 이사이자 국립식량과학원 명예연구관인 한은성 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논 콩 안정생산을 위한 물관리, 잡초관리, 시비관리 등 안정생산 및 다수확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며 추진했다. 한 이사는 콩은 습해에 약해 논 재배 시 배수 관리에 어려움은 있지만 배수와 토양의 특성을 잘 이용하면 밭 재배보다 더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으며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하면 수확량이 230㎏/10a 이상 생산할 경우, 벼와 견줘 더욱 높은 소득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논콩 재배의 안정생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정책에 맞춰 현장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쌀 공급과잉 문제 해소와 밭작물의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지원사업’을 타 지자체보다 우선적으로 ㏊당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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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 펼쳐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0일 영광군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4월부터 영광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지원사업을 직접 운영하여 어르신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혼자 식사하다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니 밥이 더욱 맛있고 즐거워서 살맛이 난다”며 영광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특히 오늘은 군수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연세가 드실수록 끼니를 잘 챙겨 드셔야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고,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으니, 경로식당에 오셔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경로식당 관리에 더욱더 신경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무료회원제로 운영되고, 경로식당, 건강증진실, 프로그램실, 영화-day(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건강교실 등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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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중앙로 일방통행 도로 구간 차량통행 통제영광군은 영광읍 매일시장 사거리~한길서림 일방통행 사거리간 노후된 루미나리에 철거를 위해 도로 일부 구간을 2023년 4월 15일 8시부터 17시까지 1일간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영광읍 매일시장 사거리~한길서림 일방통행 사거리간 루미나리에 철거 공사는 중앙로의 경관개선을 위한 노후된 조형물 철거공사로 공사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 일부 구간에 차량을 통제한다. 공사관계자는 “통제구간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공사를 안전하게 추진하겠다”라며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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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3년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 및 평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최근 화재ㆍ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완벽한 출동ㆍ대응태세를 확립을 위해 ‘2023년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차량 등 소방장비의 유지관리 실태와 능숙한 조작ㆍ정비 능력 등을 확인하고 기능ㆍ운용상의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장비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자 추진됐다. 중점 확인 사항은 ▲소방장비 유지관리 실태 ▲장비 조작 능력 점검 ▲고장 발생 시 응급처치 점검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평가 이외에도 자체 장비검열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출동ㆍ대응태세 확립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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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간담회 진행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3월 30일(목)에 ‘상반기 프로그램 활동 보고 및 하반기 활동 소개’를 주제로 학부모간담회를 진행했다. 학부모간담회의 주된 목적은 학부모와 지도교사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유연성과 신뢰성을 형성하고, 센터를 향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증대시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있다. 학부모간담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방과후를 책임지고 있는 센터에서 직접 아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안내해주시고 질문에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아이들을 맡기는 학부모로서 매우 안심된다.” 고 말했다. 담당교사는 “청소년들의 방과후를 책임지는 선생님으로서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한 주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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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칭찬장터, 생일파티 진행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3월 23일(목)에 1월~3월 생일자 생일파티 및 칭찬장터를 진행했다. 칭찬장터란 센터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의 참여도를 확인하여 쿠폰을 제공하고 쿠폰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진열해 청소년들이 직접 구매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센터 내 봉사활동 활성화 및 경제관념 정립을 목적으로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연 4회 진행되는 생일파티는 해당 분기에 생일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을 모두가 축하해주는 자리이다. 생일파티와 칭찬장터에 참여한 청소년은 “선생님들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덕분에 칭찬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싶다.” 담당교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쿠폰이라서 상품을 살 때 꼼꼼하게 가격 비교도 하고 다음을 위해 절제하는 모습을 보며 청소년들의 경제 관념이 정립되는 현장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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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강사간담회 진행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3월 14일(화)에 강사간담회를 진행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축구동아리, 요리동아리, ITQ자격증반, 영어, 한국사, 수학, 칼림바, 한문, 자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외부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축구동아리, ITQ자격증반, 영어, 한국사, 수학, 칼림바, 한문 등으로 7개이다. 강사간담회는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과 실무자가 서로 프로그램과 수업방식에 대한 의견제시와 피드백을 교환하여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담당교사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강사님들의 의견과 수업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였다. 이번 시간을 통해 센터이용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