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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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청년회, 다문화 가족 김장 나눔 봉사염산면 청년회(회장 한규원)는 지난 9일 토요일 낯선 한국에 시집을 와서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 여성의 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말도 통하지 않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생하고 있는 다문화 여성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준비한 이 행사는 청년회에서도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행사로서 김치를 받은 다문화 가정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한 청년회 회원의 땅을 빌려 청년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배추를 재배하였으며, 이날 수확한 약 200포기를 회원 30여명이 직접 김장을 하고 배달까지 하였다. 청년회원들이 배달을 한 김치를 집에서 직접 받은 여성들은 큰 선물이라도 받은 듯 매우 기뻐하였으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등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내묘마을에 사는 누엔티 김로안는 생각지도 못한 김치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올 겨울은 김치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든든하다고 하였다. 김점기 염산면장은 연말에 자칫 소외받기 쉬운 다문화 여성들을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한 청년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그들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씩씩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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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부터 내일까지 대설, 강풍오늘 오후 5시 50분 전라남도청은 긴급재난문자 시스템을 통해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대설과 강풍 예고를 하고 빙판길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 등 피해가 없도록 알림문자를 발송 했다. 기상청에서는 오늘 21시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 초속 8~12m/s의 강풍과 함께 적설량 20cm의 눈을 예보 하고 있다.(현재시각 기상 예보 보기▶ http://m.kma.go.kr/m/forecast/forecast_01.jsp 강풍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 해야 하며 ▶ 바람에 날릴수 있는 위험물의 단단히 고정시고 ▶방파제 등 해안가에 접근하면 안된다. ▶비닐 하우스의 경우 바람이 강하게 불 때에는 밀폐한 다음 환풍기를 가동하게 되면 내부압력을 줄여 비늘이 들 뜨는것을 줄여 강풍으로부터 피해를 줄일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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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농읍,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온 힘’-홍농읍(읍장 김연수)은 지난 8일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갖고 2017년도 연말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체납 세금 징수에 각고의 노력을 다 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징수 대책 보고회는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보고하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와 더불어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소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농업소득이 감소되고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되어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홍농읍에서는 효율적인 체납 세금 징수를 위하여 30만원 이하의 소액 체납액에 대하여 ‘담당마을별 징수 책임제’를 실시해 담당 직원과 이장들이 협력해 체납 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성실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금을 체납한 사람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여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홍농읍은 체납자에 대하여 방문·전화독려,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실시하여 체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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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씨앗으로 감동이라는 열매를 만들다염산면(면장 김점기)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은 탁 모씨 댁에 위로금을 전달한 주민 및 봉사단체가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탁 모씨는 부인과 딸, 손녀 4명이서 함께 염산면 봉남2리(양일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열심히 살고 있었으나, 불행히도 화재로 인해 집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사건 당일 저녁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고, 그로 인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집이 완전히 무너지고 나서야 진압이 됐다. 한순간에 집을 잃은 가족들은 망연자실하였고 앞으로 무얼 어떻게 할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에 지역사회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추운 겨울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랑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봉남2리 주민들과 염산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자발적인 후원금을 모아 탁 모씨 가족에게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용기를 잃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의 이웃인 탁 모씨는 추운 겨울에 갑작스레 어려운 일을 겪어서 매우 힘들고 슬프지만 이렇게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기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그들의 사랑과 격려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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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영광읍사무소(읍장 김제상), 영광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성운)는 지난 7일 영광읍사무소 2층 주민자치센터에서 「제3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로 주민자치센터 수강분야 에어로빅교실, 우리춤교실 등 총 10개반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성운 주민자치위원장은“모든 참여 강사와 수강생들이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여 큰 보람을 느꼈다.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고 즐거운 작품발표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상 영광읍장은“실력이 좋은 강사님들과 훌륭한 수강생들의 한 해 동안의 성장과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멋진 무대였다 이번 정기 발표회 공연이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강사님들과 강사님들의 지도를 잘 따라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우리춤교실은 지난 11월 18일에 전남 강진에서 열린‘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체조 경연대회 시니어부분’에서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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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성엔지니어링 나눔캠페인 참여(유)진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용남)은 지난 12월 8일 어려운 가정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현금 2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으로 기탁했다. (유)진성엔지니어링은 영광읍에 소재한 기업으로 토목설계와 일반측량 및 컴퓨터공학엔지니어링 등 도시계획을 주로 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김용남 대표이사는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항상 군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해당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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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입자동차 가격보다 비싼 농기계, 겨울나기 요령값 비싼 농기계는 수입차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쉽게 내버려 두기보단 꾸준한 관리와 수명 연장 사용에 대해 노력하고 애지중지(愛之重之)하자. 겨울철 농한기는 농기계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보관 요령과 방법을 알아둘 필요성이 있다. 겨울철 농기계 고장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중점 관리 요령을 알아보자. ▶기계의 각 부분 그리스 주입하기 ▶엔진오일 상태 점검과 주기적, 순차적 교환 ▶연료탱크의 물 또는 녹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료탱크에 가득 채워두기 ▶냉각수는 꼭 농도에 맞는 부동액 사용하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방전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기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시동 걸기 ▶체인, 와이어류, 회전 부위 등의 녹 발생 방지를 위한 주유 또는 그리스 발라주기 ▶페인트가 벗겨진 차체 부분 페인트 칠 하기 ▶타이어 공기압은 표준보다 많게 하고, 바퀴의 앞‧뒤에는 굄목 받치기 등이 있다. 또한 농기계는 연료와 각종 유류(엔진·미션·유압오일, 그리스 등)가 주입되는 만큼 화재 위험도가 높으므로, 보관 장소의 화재 예방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화재 진압 장비로 소화기, 모래나 물탱크, 각종 장비를 사전에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겨울철은 농기계 사고 발생에 따른 인명 피해보단 관리 소홀과 방치, 창고나 주변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물적 피해가 많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겨울철 뉴스에서 쉽게 접하는 농기계 보관 창고의 화재 발생과 농기계 고장, 사고 등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피해가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는 농업에서 뗄 수 없는 존재로 각별한 관리와 보관에도 소홀함이 없어야하고, 고급 수입자동차 가격만큼 비싼 농기계 구입 부담이 크므로 잘 관리하여 농가 경영에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 사용·관리로 사고와 과다한 수리비 발생이 생기지 않도록 현명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업인 재산과 생명보호 실현과 2018년을 대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2017년 12월 13일(영광·불갑·군남), 15일(백수·염산·홍농), 18일(대마·묘량·군서·법성)”, 3일간 영광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3개읍 7개면 농업인 1,5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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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1회 영광군평생학습축제’성황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8일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제1회 영광군 평생학습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은 사람의 가장 큰 기쁨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린이 동아리부터 70~80대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관내 평생학습 38개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난타, 댄스, 판소리 공연 등 학습동아리들이 평소 틈틈이 익혔던 평생학습의 결과 발표 경연대회 및 성인문해교육(한글교실)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로 구성 진행되어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의 정취와 함께 학습의 즐거움을 나눴다. 또한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70~80대 어르신들로 구성된 영광읍‘시조합창동아리’가 최우수상을, 판소리·민요(마미숙 강사)동아리와 군서면 사물놀이 동아리가 우수상, 백수읍 라인댄스·우도농악 2개팀과 영광읍 더춤예술단(전통무용) 3개팀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평생학습 축제는 남녀노소 모든 군민이 주인공이며, 군민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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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지방도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영광군의 도로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위임국도 25km, 지방도 71km 군도 및 농어촌도 317km에 대하여 포장도 및 노면 정비, 배수시설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물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정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코자 우리군은 도로 노면 청소차(16톤) 1대를 신규 도입하여 관내 주요 도로(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포장 및 측구에 있는 토사 제거 등 도로환경 정비를 추진하였으며 법성포 단오제, 불갑 상사화축제 등 우리군 주요행사를 지원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로를 제공함으로써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연 2회 체계적인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겨울철 노면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통행불편 발생 구간에 대한 설해대책을 수립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며 신규 도로 건설에 따른 군민들의 편익도 중요하지만 기존 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유지관리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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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숨었~니? 영광공공도서관에서 나의 꿈 찾기영광공공도서관(관장 송영임)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겨울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학생은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각각 4일간 독서·토론교실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독서·토론교실에서는 꿈, 진로를 주제로 하여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능동적으로 자신들의 꿈을 설계하는 등 미래 설계에 대한 보다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중지능과 재능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 적성, 능력, 심리적 특성 등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주제도서와 참고도서를 활용한 토론활동, 꿈 지도 만들기, 꿈 타임캡슐 만들기, 나의 비전 등(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초등학생, 중학생용 주제도서는 각각 유리슐레비치의 「내가 만난 꿈의 지도」,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이다. 각각의 주제도서를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고도서를 추가하여 학생들의 더욱 깊이 있고 폭넓은 수업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접수는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진행하며, 접수방법은 학교장 추천, 방문접수,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 353-2690(어린이자료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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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이웃 사랑 111℃ 사랑의 온도로 후끈~군서면(면장 장 훈)은 「희망 2018 나눔 캠페인」모금 목표를 111% 달성, 전 면민이 합심하여 성공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군서면에서는 이장단을 비롯한 사회단체와 각 마을, 개인이 적극 동참하여 목표액보다 훌쩍 높은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무명의 독지가가 3백만원을 흔쾌히 기탁하며 경제사정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21개 마을, 기관사회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성금모금에 앞장서고 또한 새마을 부녀회와 봉사단체 등은 김장김치를 담가 나눠주기 및 여러 봉사활동으로 군서 사랑의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장 훈 군서면장은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단체, 기업과 주민들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하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온도를 더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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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경로당 출입구 계단 난간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불갑면에서는(면장 장천수) 지난 한달 간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의 안전한 시설이용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경로당 출입문 보수공사 및 출입구 계단 난간을 설치했다. 이번 공사는 경로당 출입구에 난간이 없어 지역 어르신들이 계단하나 오르기 버겁다며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민원을 해결하고 마을회관으로도 이용되는 경로당이 장애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장천수 불갑면장은“정기적으로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시설이용과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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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긴급 산불예방교육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철에 이어 겨울철 건조한 날씨 가운에 물무산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지난 12월6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전남지회 김종수 회장 등 강사 2명을 초청하여 읍면 산불업무담당자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군에서는「산불조심」홍보용 현수막 15점을 제작 물무산 등산로 출입구 등 15개소에 설치하여 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발생자는 모두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하거나 처벌을 강화하여 산불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높여 나가기로 하였다. 군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가뭄이 계속되고 산에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및 농산물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책임구역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고 취약지 순찰활동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 군에서는 야간 산불진화에 대비 헤드라이트 및 손전등 등 필수 장비를보완하고 산불진화복 200벌을 구입하여 신규직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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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칠산도 해역에 민어 종자 방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점차 고갈되어 가는 어족자원을 보전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12월 7일 영광군 칠산도 해역에 민어 종자 9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민어종자는 전장 평균 6.0cm 이상으로 질병이 없고 형질이 우수한 종자로서 내년 가을이면 33cm, 3년 후에는 60cm까지 자라고, 최대 성장시 1m까지 성장하게 된다. 민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영광군과 신안군 근해 해역에서 어획되고 있다. 올해 영광군의 수산종자 방류량은 총 5억 3백만원 투자하여 참조기 19만 6천미와 부세 10만미, 자라 4천 400백미, 보리새우 8백 70만미, 꽃게 50만미, 민어 9만미를 영광군 연안 해역에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우리군 지역 특성에 적합한 우수한 종자를 방류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회복에 힘써 풍요로운 어촌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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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인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목)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인들을 대상으로 환경관리인 역량강화 교육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폐수배출시설 및 오수처리시설 환경관리인 110명이 참석하여 사업장 스스로 환경오염 저감 및 오염물질 유출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다양한 환경오염물질 처리기술, 방지시설 운영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실시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영광군 환경을 청정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