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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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장, 어르신과 소통으로 무술년 시작군서면장(장훈)은 2018 황금개띠해를 맞아 2~4일까지 2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하였다. 정유년 심각했던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게 협력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연일 심해지는 가뭄에 대비하여 물 절약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면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등 덕담을 주고받았다.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경로당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소화기 게이지 및 비치현황 등을 확인하는 등 경로당 안전을 점검하였으며 조류독감 발생에 따른 방역철저 등 군면정 주요사항을 설명하였으며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르신들은 연초부터 경로당을 찾아준 면장님께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장훈 군서면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에 감사하며 무술년 한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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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성가족부“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영광군은 여성가족부“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기관(기업) 종사자를 위한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부문 등의 심사 항목에 대하여 서류 및 현장 심사, 대표자 및 직원 인터뷰를 통해 영광군을 최종 신규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영광군은 그동안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통한“가족사랑의 날”운영, 직원대상 부모교육 실시, 여직원(산모) 휴게실 운영, 가족휴양 시설 제공, 맞춤형 건강검진비 지원, 읍면사무소 공휴일 재택근무 운영, 3인 이상 자녀 및 2인 이상 자녀 양육 필요시 당직 면제, 유연근무 및 시간선택제 근무, 육아휴직 활성화, 신규 공무원 임용 시 가족 초청행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운영 등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 제고 및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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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준성 영광군수 영광종합병원 찾아 무술년 첫둥이 축하인사김준성 영광군수는 2일 영광종합병원을 찾아 무술년 영광군 첫둥이를 출산한 김보균-문소영부부를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영광군은 2018년 신규사업으로 영광사랑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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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최초 초등학교에 어린이 안전조끼 보급영광녹색어머니회에서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관내 전체 초등학교에 어린이 안전조끼를 보급하였다. 본 사업은 영광군에서 영광녹색 어머니회에 보조금을 교부하여 영광녹색어머니회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의 생활안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급하게 됐다. 현장학습 및 야외활동 시 안전조끼를 착용하여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을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제작한 안전조끼는 노란색 바탕에 야광띠를 부착하여 멀리서도 눈에 띄고, 야간에도 가시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12월 28일 영광중앙초등학교 1,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녹색어머니회에서 안전조끼 전달식과 생활안전 교통사고 예방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녹색어머니회장(강윤례)은 3월 신학기부터 관내 16개 초등학교 2,4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등하교 및 야외활동에 안전조끼를 착용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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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제37회 전라남도 교육상 수상김준성 영광군수는 12월 29일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제37회 전라남도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전라남도 교육상은 도민의 모범이 되고 전라남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일반인과 교직원을 5명 내에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 6기 영광군수로 취임 이래 꿈을 여는 평등교육을 실현을 약속하고 영광군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역점과제로 삼아 선진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기반을 구축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2017년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어 지역교육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군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누구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 날 “전라남도 교육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전남 교육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교육복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리 군의 선진 교육 환경 구축에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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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도내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 1위 차지▲ 대마산업단지 입주업체 영광군은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 전국기업환경지도 평가 ‘경제활동친화성’부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S등급을 받으며 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국기업환경지도 경제활동친화성 평가는 전국 228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장설립 및 다가구주택 인·허가 조례, 창업지원, 기업융자 및 보조금 등 16개 분야 102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 결과 영광군은 16개 분야 중 11개 분야에서 S등급을 받았으며 음식점창업, 기업유치 지원, 산업단지, 환경, 공공계약, 지방세정 등 6개 분야에서는 전국 1위를 선점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사1담당제’운영 및 기업인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해결방안 모색 등 기업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인허가 행태 개선 및 현장· 소통 중심의 과감한 규제 개혁을 추진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을 더욱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투자 활성화와 기업애로 사항 등을 적기에 해소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전국 개선도 1위를 차지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최적지로 입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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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영광 스포티움 영광군의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영광군은 2017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전국·도 단위 대회 18회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한 결과 선수단과 관계자 등 11만여 명이 영광군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로 인한 경제 파급효과는 약 1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스포츠 대회가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숙박업소와 식당들은 대회 기간 내내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로 북새통을 이루고, 카페, 주점, 편의점, 의류매장, 기타 소매점, 심지어 병원까지도 스포츠 대회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에서는 무술년 새해에도 연초부터 축구·유도·태권도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축구대회,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 전국 대학태권도대회 등 전국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력 있는 관광·체육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2018년에도 연중 권위 있는 스포츠 대회를 다수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메카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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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발의, 농협법 본회의 통과이개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대표 발의한 농협법 일부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역농협의 김치가공 공장에서 생산한 김치를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 등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간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지역농협은 90년대 초부터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우리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김치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전국 12개 김치공장을 운영, 2016년 기준으로 전국 2,000여개 학교에 318억 원 규모의 김치를 공급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10년에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수의계약 대상에서 지역농협이 제외되었고, 2015년부터 간주중소기업 자격도 상실되어, 내년부터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농협의 김치가 학교급식 등 공공기관에 납품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렇게 될 경우 지역농협의 매출손실은 물론, 김치 원부재료를 생산하는 농업인의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농협법의 본회의 통과로 말끔히 해소되었다. 이개호 의원은 “이번 농협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지역농업의 매출증대는 물론, 농민들의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업·농촌·농민에게 꼭 필요한 현장 중심의 입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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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일정 시작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영광군, 영광군의회 등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장들이 현충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군의회의장, 이동권도의원을 비롯한 도・군의원,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영광군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김준성 군수는 “무술년 한 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5만6천의 군민들과 함께 변화와 도전을 선도하는 더 큰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 했다. 헌화하는 영광군 간부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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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국회의원, 2018년 새해 인사12월의 마지막 평일인 지난 27일, 이개호 국회의원이 영광군민들에게 신년인사를 보내 왔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 한해동안 가뭄 등 많은 어려움을 헤쳐온 군민들에게 '용기있게 이겨내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내년 열리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영광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영광군민과 함께 노력하고, 공약 사업이었던 기독교 순교자 순례길 및 순례센터 건립도 착공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개호의원 신년 대군민 인사 전문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광국회의원 이개호입니다. 무술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모두 소원 다 이루시고 영광군과 함께 더욱더 여러분꿈이 활짝 피는 그런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을 합니다. 작년 한해동안 가뭄을 비롯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용기있게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영광군민들이 앞장서서 새로운정부 문재인정부를 만들었습니다.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또 우리지역 출신 이낙연 총리께서 발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경사 군민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여러분들게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해도 해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 영광이 미래의 먹거리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e-모빌리티와 관련해서 국제적인 엑스포대회가 개최가 됩니다. 저도 작년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국비 예산 5억을 추가로 국회에서 확보를 했습니다만은 올해 이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가 되어서 우리 영광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큰 동력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칠산대교를 비롯한 여러 가지 SOC사업이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는 또 그러한 한해입니다. 이 문재인 정부 출범과 더불어서 문재인정부의 영광 지원 의지가 더욱더 활기차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여러분과 노력하면서 이러한 SOC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공약을 드렸던 영광 기독교 순교자 순례길 순례센터 조성사업이 정부지원에 더불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가 됩니다. 이 사업 역시 우리 영광을 기독교 종교 관광지로 만드는 그런 디딤돌이 될 사업이기 때문에 여러분과 함께 활기차게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년 새해 아침 우리가 희망을 키워가는 이 뜻 깊은 자리입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우리 모두 우리의 꿈을 이루는 그런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을 드리면서 신년새해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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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29일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등 토지행정 전반에 걸쳐 총 17개 항목, 47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토지행정이라는 목표로 개별공시지가 산정, 지적민원 서비스 개선,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도로명주소 홍보, 공간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등 토지행정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전국 최초 읍․면별 행정리 경계 전산화, 도로명 주소 무료 표시변경 등기촉탁 등의 수범사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고 재산관리에 밀접한 토지행정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 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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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청년발전 시행계획 확정영광군은 지난 해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비전으로 수립한 제1차 영광군 청년발전 기본계획(2018~2022)의 실행을 위한 2018년도 청년발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청년발전 기본계획(2018~2022) 4대 분야(청년고용 확대, 청년능력 개발, 청년참여 활성화, 청년복지 증진)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청년들에게 절실한 일자리 진입 지원, 사회참여 확대, 생활 안정 지원 등 청년들이 피부에 와 닿는 정책에 주안점을 두었다. 청년고용 확대 분야로 ▲상시 근로자 수 4인 이상 기업 및 청년에게 1인당 2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고 ▲농업형 직장 사회 초년생 인턴사원을 채용(10명)하고 ▲영농 승계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2개소/4,200만원)한다. 청년능력 개발 분야로 ▲생산ㆍ가공ㆍ유통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4개소/8,000만원)하여 농촌 청년사업가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1인당 100만원 이내 훈련비를 30명에게 지원하고 ▲관내에 거주하는 예술가와 예술단체에게 창작활동비(개인 10명, 단체 1단체/7,000만원)를 지원한다 청년참여 활성화 분야로 ▲청년들이 만나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취업(창업)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청년 활력 공간을 조성·운영(터미널 근처)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제안, 모니터링하는 청년협의체를 모집·운영한다. ▲또한, 청년의 아이디어와 혁신활동 지원을 위해 5개 팀에 4,50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복지 증진 분야로 ▲관내 업체에 근무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주거비를 지원(20명/2억원)하고 ▲구직 활동 중인 저소득 청년에게 취업활동 경비를 지원(200명/월40만원, 2개월~6개월)하고 ▲부부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게 소득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차등 지원하는 아이 돌봄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영광군 관계자는“청년정책은 청년이 직접 만들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고, 당사자의 필요를 기준으로 행정과 제도를 혁신하겠다”라며, “행정이 주도해 정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기본계획을 보완·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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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재난업무평가 영광군 우수기관 선정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재난업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업무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재난관리 행정에 대한 실태를 진단하는 평가로, 평가 대상 기관을 우수·보통·미흡 3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 결과를 환류하여 시·군의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우리군은 평가 지표 중 건축물 내진보강 지원, 재난 유형에 따른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활용 실적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창출하여 시·군 전체 2위 및 군부 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재난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군의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대응 체계 구축과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를 통해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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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모바일스탬프투어 즐기기”영광군은 영광을 찾는 관광객에게 영광 9경을 두루 여행하도록 돕는 ‘영광 스탬프투어’ 앱 서비스를 12월부터 시작했다. ‘영광스탬프 투어’는 종이에 스탬프를 찍어 투어했던 것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어플리케이션으로,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칠산타워 등 관광명소 19개소를 방문하면 ‘영광굴비’가 모바일 화면에 등장해 스탬프를 찍어준다. 12월 정식으로 앱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250여명의 관광객이 이용하였으며 마지막 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영광군 농특산품을 제공했다. 모바일스탬프 투어는 연중 참여가 가능하므로 연말연시 다양한 볼거리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영광에 와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스탬프투어를 즐기고 푸짐한 영광특산품까지 받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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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1월1일부터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앤다영광군은 2018년 1월 1일부터 관내 49개 공중화장실 대변기 칸의 휴지통을 모두 없애고, 여성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비치하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5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른 조치이다. 그동안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와 해충을 동반했던 공중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이 사라짐에 따라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바로 넣어 물과 함께 흘려보내고, 물티슈·여성위생용품 등 이물질은 별도 비치된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 또한 화장실 내 다른 성별의 작업자가 청소 등의 용무로 출입할 경우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줄인다.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화장실은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게 설치하도록 권고된다. 기존 화장실은 입구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도록 권장되며 남성화장실 내부는 소변기 가림막 설치가 의무화된다. 군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불편사항이 있을 수 있겠지만 화장실 이용자들의 공동체의식이 중요하다”라며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