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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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작물 재해보험 보조금 확대지원영광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에 대해 작년과 동일하게 군비 부담금을 늘려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료 또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조 80%, 농가 자부담 20%인데 군비를 10% 늘려 확대 지원하여 자부담을 10%로 줄여서 농업재해로 인한 농업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로 하였다. 또한,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도 보조 70%, 자부담 30%인데 군비를 늘려 보조 76%, 자부담 24%로 줄여서 농업인이 농작업 중 재해 질병에 대한 실질적 보상대책이 될 수 있도록 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대상은 재해보험 사업자가 판매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 관련 법인이며, 재해보험사업자는 NH농협손해보험이며, 가입 품목 대상 및 가입기간에 따라 가입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가입 대상은 만 15~87세로 영농활동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며 NH농협손해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군수 공약사항으로 군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가입 농가 및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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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영광 스탬프 투어’로 떠나자영광군은 영광의 아름다운 겨울을 담은 9경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영광 스탬프투어’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광스탬프 투어’는 종이에 스탬프를 찍으며 여행하던 것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어플리케이션으로, 영광 9경에 대한 안내 콘텐츠는 물론 전자지도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관광 지점 간의 거리를 바로 알 수 있어 관광안내도로 활용 가능하다. 스탬프 8개 이상 획득 시 선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영광군의 특산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겨울 주요 관광지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와 칠산타워,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불교최초도래지 등이 있으며, 백수해안도로에 자리 잡은 해안로 불가마 찜질방과 염산 봉남리의 영광 천일염 홍보체험관(11~4월 운영)은 추운 겨울여행으로 움츠려있던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게 도와준다. 영광군 관계자는 “모바일로 스탬프를 찍고 관광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영광 스탬프투어’앱으로 재미있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겨울바다의 낭만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광에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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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올해 유기질비료 공급시작영광군은 토양 환경보전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2억 9천만원을 투입해 4,272농가에 유기질비료 15,188톤 (759,400포/20kg)을 공급한다. 지원비종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산물 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1포대/20kg당 1,400원에서 1,900원까지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농가가 희망하는 시기에 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역농협에 공급토록 하였으며, 농가에게는 비료가 도로변 등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적기에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업 대상 농가가 포기할 경우 금년 6월과 10월 등 2회에 추가 신청을 받아 희망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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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설치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접근성이 좋아진다영광군은 관광객 및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백제불교최초도래지에 탐방 승강기 설치를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하여 금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탐방 승강기는 총 사업비는 18억원으로 현재까지 16억원(군비 11억원, 도비 5억원)을 투자했으며 건축면적 159㎡, 연면적 220.7㎡로 지상 3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총 높이는 45.4m 이며, 외부 재료는 화강석과 동판 금속 기와로 시공됐다. 1층은 로비층으로 20인승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고, 2층은 지상 29.85m에 폭2.3m 길이 33m 의 철구조 교량이 설치되어 마라난타존자상과 연결되며 3층은 상부 출입로와 기계실로 구성되어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탐방 승강기와 주변 공사가 완료되면 법성 뉴타운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이용객의 접근성이 향상돼 방문객이 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는 지난해 136,59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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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딸기작목반 찾아 농민격려영광군 대마면은 딸기 작목반의 농번기를 맞이하여, 영농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희망을 모색하며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대마면의 주요 농산물인 딸기가 요즈음 한창 수확해 출하됐다. 화평리김막례씨 외 25명의 딸기작목반에서 재배한 딸기(재배면적 4.6ha)가 1월들어본격적인 수확하여 출하가 한창이었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딸기는 작년 12월 초순경부터 첫 수확이 시작되어 5월 초순까지 매일 18kg씩 총 3톤을 수확할 예정이다. 대마면에서 생산되는 대표 작목인 딸기는 비타민C 다량 함유돼 있으며 항산화 작용과 심장질환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이렇게 면장이 직접 들녘을 찾아 다니며, 지도와 격려를 해주시니 힘이 되고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이번 영농현장 방문에서는 어느때보다 많은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영농 현장속에서 농민들을 찾아 나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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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화재농가의 아픔을 나누다.영광군 직원들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하우스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와 염산면 직원 30명은 지난 17일 화재로 고추 시설하우스 3,000㎡의 재산피해를 입은 영광군 염산면의 농가를 찾아가 쓰레기 등 잔재물 수거와 현장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해농가는 고추 시설하우스에서 약 9천 본의 고추를 기르고 있었으나 점심식사를 위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하우스 가온용 보일러가 과열되어 불이 나서 첫 출하조차 못한 고추가 전부 동사하는 바람에 1억여 원 이상의 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처지에 놓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환경산림과의 장비 지원을 받아 화재 잔해물 등을 말끔히정리하여 새 가온시설이 들어 설 수 있도록 하였고, 양액 배지 정리 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에 다수 인력을 투입하여 새 작물을 빠르게 입식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피해 농장주는 “출하조차 못한 고추가 다 얼어버려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해 시름이 깊었고, 일손이 모자라 화재 뒷정리가 쉽지 않았는데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실의에 빠진 농가가 영농활동을 정상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도와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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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으로 전남신용보증재단에 2억원 출연영광군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했으며 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억원의 대출 보증을 하게 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영광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1개 업체당 최고 3천만원까지 보증심사 완화, 보증료 감면(연 1% 고정)과 전액 보증을 하게 된다. 다만, 동일 사업장에 중복 지원을 받은 경우나 융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한 경우, 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이 사업장 또는 주소를 타 시․군으로 이전한 경우 등에는 지원이 중지된다. 특례보증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업체에서는 보증지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및 주민등록증 사본,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구비하여 전남신용보증재단 영광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운영자금이 부족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지원이 경영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061-350-5452)나 전남신용보증재단 영광지점(061-729-0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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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구수재에 한국산 호랑이 폭포 설치불갑산 구수재에 호랑이 폭포가 등장했다. 영광군은 불갑사제 용수를 구수재까지 공급하는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구수재까지 안정적으로 용수가 공급되고 있으며 용수배출구에 호랑이 폭포를 조성하여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호랑이 석상은 우렁찬 호랑이의 기세를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형상으로 멀리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게다가 구수재 용수공급 공사의 성공으로 호랑이의 입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콸콸 쏟아져 나오고 있어 웅장하고 활기찬 느낌을 더하고 있다. 불갑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실체가 남아있는 한국산 호랑이가 잡혔던 곳으로‘호랑이 폭포’는 호랑이가 자주 물을 마셨던 곳으로 전해지는 장소에 설치되었다. 앞서 2009년에 청동으로 제작되어 불갑산에 전시된 호랑이상 2점은 만발한 상사화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 명소로 자리 잡았는데 이번에 설치된 호랑이상 역시 영광군의 새로운 명물과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백호는 예로부터 길조의 상징으로 내려오던 동물이라며 “백호의 형상을 한 구수재 호랑이 석상의 기운을 받아 불갑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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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영광군은 청년들의 정규직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위한 2018년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2월 6까지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청년이 관내 기업에 취업하여 재정지원을 통해적정임금을 보전함으로써 청년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들의 관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아울러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이지역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기업은 영광군에 소재하는 상시근로자수 4인 이상 기업체로서 영광군에 1년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이 해당되며, 비영리법인·단체, 소비·향락업체, 학원, 숙박·음식업종 사업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실업 해소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안정적인 임금과 고용으로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투자경제과 청년일자리담당(☎ 350-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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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드립니다, 드림 라이브러리영광공공도서관(관장 송영임)에서는 관내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겨울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하였다. ‘나비(나의 비전과)와 꿈꾸는 Job’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다양한 분야의 직업들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을 읽고 주인공 ‘조나단 리빙스턴’을 통해 본 나의 목표, 꿈 등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8명을 우수학생으로 선정하여 전라남도교육감상,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상,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영광공공도서관장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독서·토론교실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겨울독서·토론교실을 통해 이전에는 잘 몰랐던 새로운 직업들을 많이 알게 되어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며 “겨울방학 동안 집에만 있는 대신 이렇게 독서교실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송영임 관장은 “요즘 꿈이 없다고 말하는 청소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번 독서·토론교실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진로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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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다문화 학생 예술로 또 다른 움트림을 하다.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다문화 뮤지컬 예술동아리 ‘락(樂)뮤’의 동계 캠프를 영광학생의 집에서 1박2일로 실시하였다.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는 2016년도 활동을 초석으로 하여 학생, 강사, 운영진이 매주 체계적인 지도와 연습, 그리고 최고의 지원으로 뮤지컬 동아리의 실력을 높여 2017년도는 찾아가는 뮤지컬 투어 공연을 기획하였고 각 지역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와 연계ㆍ협의하여 장성, 목포, 전북 임실, 영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활동을 하였다. 3차년도인 2018년에도 ‘꿈과 끼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하기 위해 다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의 극대화를 위한 동계 뮤지컬 집중캠프(1월 22일~23일)를 운영하였다. 전체33명의 학생과 전체 강사들 및 컨설턴트, 그리고 영광지원청 다문화예술동아리 스텝까지 40명의 구성원이 참여하여 알차고 내실 있는 집중캠프를 운영하였다. 김준석 교육장은 “종합 예술인 뮤지컬 활동을 통해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와 나눔으로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융합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하였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다문화 뮤지컬예술동아리‘락뮤’의 활동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 개척의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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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면 AI 예방 방역활동 총력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하여 강력한 방역대책 일환으로 가금농가 사육두수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44농가, 616수)에 대하여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농가별 방역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면사무소 자체 방역팀을 구성하여 사육농가 방역을 주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AI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가금류 농가에 대하여 주기적인 점검 및 방역에 우리지역이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남도 해양항만과장(한동희)과 영광군 총무과장(김선엽)은 관내 대규모 오리농가 진입로에 설치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AI 종료 시까지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철통방어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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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고객)을 감동시키는 공직자 친절 교육 실시문화교육사업소(소장 김수강)에서는 지난 1월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을 감동시키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예절, 전화예절, 대화예절 등 공직자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친절을 생활화하여 민원인이 편안하고 고마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개인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친절서비스가 생활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수강 문화교육사업소장은 고품위 친절서비스를 위한 30가지 지혜를 언급하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친절만이 민원인에게 감동을 준다면서 진정한 소통행정으로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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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금융기관 및 업종별 직능단체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가져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지역 내 금융기관과 농림∙어업 관련 단체, 상인회, 업종별 직능단체 임원들과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를 가졌다. 김명원 부군수는 올해 정부의 역점 추진 사업인 일자리 안정자금의 주요 내용 및 지원 절차 등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등의 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씩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사업 사업임을 강조하고 홍보 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사업자가 없도록 소속 조합원 및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우리군 강수량이 평년 보다 적어 상수원 저수율이 20% 미만의 생활용수 가뭄 심각단계에 지역으로 물 절약 실천 생활화 동참과 주민 홍보에 협조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는 고용보험 적용 제외 대상인 5인 미만 농림∙어업 종사자와 단기간 근로자가 많아 다음 달부터 추진하는 2017년 전국 사업체 조사 시에 조사 요원을 활용한 관내 4,600여개 사업장 홍보와 함께 군 전실과 소관 업무 연관 사회단체 회의 및 읍면 기관∙사회단체 회의 등 군청 간부공무원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현장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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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18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국비보조금 전남 최고액 확보영광군은 미세먼지를 내뿜는 노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 402백만 원을 확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 22개 시·군에 배정된 사업비 중 노후 차량 대비 예산 확보 금액이 전남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추가 확보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인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인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하여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응책이며, 410대를 조기 폐차하여 대당 평균 1,100천원을 지급하였다.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지원 대상은 2005.12.31.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차 및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영광군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 차량이며 정상 운행 가동 판정이 있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 지원 대상이 확대 시행되어 대기질 개선 효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 절차는 환경산림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노후 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대상 여부를 심사하여 확인서를 개별 통보 후 지정 정비업체에서‘조기폐차 대상 차량 확인서’상 정상 가동 판정이 있어야 하며 최종 보조금 지급은 청구서 제출일 기준 1~2개월 기간이 소요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고/고시) 또는 군청 환경산림과(350-5335)로 문의하면 된다.